[정치권 주요 보도]

◎ 금일 보도는 특정 이슈보다는 다양한 사회 이슈들을 다루는데 주목. 주요 정치 랭킹 뉴스로는 ‘도산안창호함’이 세계 13번째 독자기술로 설계된 점 강조하며, 진수식을 부각. 한편 언론 및 여론은 9·13 부동산시장 안정대책 발표 이후 상황에 관심 가지며, 향후 1년 집값 오를 것이란 관측이 다수

▲남북연락사무소 오늘 개소 ▲쌍용차 해고자 119명, 전원 복직 ▲검찰, ‘전교조 재판거래 의혹’ 김종필 전 법무비서관 압수수색 ▲김부선·강용석 동반출석 등을 보도

※ 정치권 보도량 비교 : 더불어민주당(1,545건)> 자유한국당(1,483건)> 문재인 정부(1,302건)> 바른미래당(939건)> 정의당(228건) 등 순

1. 정치권 동향
- [아이뉴스/한겨레 등] 이해찬 “부동산 시장 또 교란 생기면, 더 강한 조치 취할 것” 부동산 추가 대책 언급 주목
- [연합/헤럴드경제 등] 국회 법사위 무산에, 이석태·이은애 청문보고서 채택 불발 사실 보도 [뉴시스/서울신문] 민주 “한국당 정략적 의도 의심” VS. 野 “잘못된 사례 만들어” 온도차 부각
- [이데일리/아이뉴스24 등] 김병준, ‘대기업 총수 정상회담 동행’ 靑 요청 지적

2. 정부 동향
- [이데일리/SBS 등] 김동연 부총리 “집값 담합행위, 입법해서라도 강력 대처할 것” 입장 발표
- [연합/이데일리 등] 문 대통령 “‘힘을 통한 평화’ 불변, 평화는 스스로 만들어야” 국방개혁 주문
- [뉴스1/노컷뉴스 등] 靑 “연락사무소 개소. 남북 잇는 튼실한 다리 놓인 느낌” 김의겸 대변인 논평 주목 [연합/SBS 등] 남북연락사무소 北 소장에 전종수 임명 반면, 개소 당일 공개를 지적

3. 그 외 주요 이슈
- [뉴시스/머니투데이 등] 남북, 군사협력 방안 사실상 합의 주목. GP 철수·JSA 비무장화 등 구체적 논의한 사실 부각. 반면 [이데일리] 서해 NLL 논의는 ‘평행선’이라 전달
- [이데일리/ 등] 문 대통령 지지율, 남북회담 ‘기대감’ 힙 입어 50% 회복 결과 발표


[종편 시사·대담 프로그램]

1. TV조선-김광일의 신통방통 / 9.14.(금) 오전

◯ ▲‘고가•다주택’ 22만 명에 종부세 올리고 대출 차단…실소유자 직장인에 피해 불똥 ▲야 “세금으로 때려잡으려”…여 “투기 근절 맞춤형 대책” ▲형제복지원, 30년 만에 다시 법정에 ▲전두환, 회고록서 5•18 폭동 등 왜곡, 7000만 원 배상“ 판결 ▲삼성, 가스 누출 때 ‘우왕좌왕’…들 것도 없이 피해자 끌어내 ▲생활 속 라돈 수치, 가정집이 지하철역보다 높아 ▲대법원, ‘인천 초등생 살해’ 주범 징역 20년…공범, 13년형 ▲배우 조덕제, 4년 법정공방 끝에 ‘성추행’ 유죄 확정판결 ▲강용석 선임한 김부선 ▲구하라, 이별 통보 남친 폭행혐의 경찰 조사 ▲‘리벤지 포르노’에 면죄부 준 대법…재촬영한 동영상은 인정 못 해 등 보도

◯ 전체 방영 시간 1시간 9분 57초 중 13분 13초 방영하는 등 가장 비중 있게 다뤄. <‘고가•다주택’ 22만 명에 종부세 올리고 대출 차단>, <종부세법 개정해야 하는데…‘한국당 반대’ 넘어서야>, <“공정 과세” vs “세금 폭탄”…‘센’ 종부세, 국회 문턱 넘을까> 자막 부각

☞ 이상목 사회자: “부동산 대책이라기보단 세금 대책, 조세 형평성 및 위헌 소지 있다”

☞ 최병묵 패널: “문제는 2006년 노무현 정부 때 온갖 실패했던 당시의 패턴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고 부동산을 다루는 관련 공무원들이 크게 다르지 않아 이런 부분이 신뢰를 잃고 있다”

2. MBN – 뉴스와이드 / 9.13(목) 오후

◯▲문재인 대통령, “평생에 걸쳐 돌봄 제공”...대통령은 왜 울먹였을까? ▲“정치색 없는 女변호사 구인” ‘국선’서 강용석 변호사로 선회...김부선-강용석의 불편한(?) 동업자 관계 시작 ▲“재산 29만 원뿐” 전두환, ‘5.18’ 왜곡...7천만원 배상 판결 ▲“돼지가 웃겠다” 배현진 대변인 논평 ‘역풍’ ▲‘9.13 부동산 대책’ 정부, 고강도 규제로 승부수 등을 보도   

☞ 서정욱 패널은 배현진 대변인 논평에 대해 “탈원전을 하고 신재생에너지 중심으로 가는 것은 세계적인 추세에 역행한다”는 의미라고 하면서 “탈원전은 전력수급이 부족해지고 전기요금의 인상으로 이어진다. 핵심은 보지않고 지엽적인 것을 보고 침소봉대하고 왜곡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라고 지적하자 사회자는 “대변인으로서 핵심 메시지는 잘 전달하였는가?”라고 질문하면서 대변인으로서의 자질은 별개로 생각해 볼 문제 아닌가라고 지적


[대변인단 논평 동향]

1. 더불어민주당 논평 현황

○ 이해식 대변인
- 최고위원회의 결과(지명직 최고위원 의결,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구성 등)
- 쌍용차 해고 노동자 복직 합의를 환영하며, 쌍용차 문제 해결을 위한 문재인 정부의 노력에 발맞춰 당 차원의 모든 지원을 다할 것
- 전두환 회고록의 5·18 왜곡에 대한 손해배상 판결을 존중한다

○ 강병원 원내대변인
-  한국당은 8천만 겨레 앞에 죄스러움으로 기억될 ‘한반도 평화 발목잡기’를 멈추어야 한다

2. 자유한국당 논평 현황

○ 윤영석 수석대변인
- 무대책 탈원전으로 거대 적자 발생시킨 산업부 장관과 한전·한수원 사장을 검찰에 고발한다
- 대통령과 민주당의 사법부 흔들기가 정도를 넘어서고 있다
-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서는 대기업의 대북투자를 강요할 것이 아니라 북한 비핵화에 초점을 집중해야 한다

○ 배현진 대변인
- 문재인 정부에 드리는 고언(추석 및 민생 관련)

○ 이양 원내대변인
- 9.13 대책은 노무현 정부의 실패한 부동산 정책에 규제 강도만 더한 ‘데자뷰’이다
- 대한민국의 헌법질서 수호 차원에서 이석태·이은애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에 절대 찬성할 수 없다

3. 바른미래당 논평 현황

○ 이종철 대변인
-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일회용’ 아닌 톡톡한 역할 하기를

○ 김정화 대변인
- 4대 그룹 총수의 평양행, ‘남북정상'회담인가? ‘경협정상'회담인가?

○ 김수민 원내대변인
- 쌍용자동차 노사간 복직 합의 환영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