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금) 주요 이슈 관련 언론 및 타당 동향 (17시 40분 기준)

[정치권 주요 보도]

◎ 금일 오후 포털에서는 ‘한국당, ‘신규택지 유출’ 신창현 의원 고발’ 관련 이슈를 중점적으로 부각. 남북 정상회담 관련 이슈 등으로 인해 한반도 정세 관련 보도량 다수
 - 그 외 ▲靑, 판문점선언 비준동의안 11일 국회 제출 ▲文 대통령, 지지율 50% 붕괴 ▲개성 남북연락사무소 다음 주 개소 ▲남북 정상회담 D-11 ▲한국당, 출산주도 성장 최우선 과제로…남성 육아휴직 의무화 검토 ▲서울 상도동 유치원 붕괴 위험 등 주목

※ 정치권 보도량 비교 : 더불어민주당(1,580건)> 자유한국당(1,197건)> 문재인 정부(1,178건)> 바른미래당(652건)> 민주평화당(387건) 등 순

1. 정부 동향
 - [뉴시스/연합 등] 3차 남북 정상회담 D-11…靑, 종합상황실 오늘부터 가동 [조선/뉴스1 등] 공식명칭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으로 확정…표어 ‘평양, 새로운 미래’
 - [한국/이데일리 등] 취임 후 처음으로 50%대 지지율 무너져 [경향] 문 대통령 직무 수행 ‘잘하고 있다’ 49%라며 긍정적인 부분 강조 [국민/서울경제 등] 50%대 국정지지율 무너진 이유로 ‘경제 문제 해결 부족’이라 지적

2. 정치권 동향
 - [파이낸셜/연합 등] 한국당, ‘신규택지 유출’ 신창현 의원 11일까지 고발, 국조도 추진…김현미 장관 사퇴 촉구까지 [머니S] 이번 사건, 전형적인 당정 유착상황 의심된단 한국당 주장 제목으로 강조
 - [연합/노컷 등] 판문점선언 비준동의안, 국무회의 거쳐 11일 국회 제출 [KBS/노컷 등] ▲민주당 “한국당 결단만 남아…평화행보에 힘 실어야” ▲한국당 “국민의 경제적 부담 多...핵폐기 담보 필요” ▲바른미래당 ‘내분 격화’

3. 그 외 주요 이슈
 - [세계/뉴시스 등] 동작구 ‘기울어진 유치원’ 상도동 주민들 “우리집도 무너지는 것 아니냐” 불안 증폭 [세계/서울경제 등] 5개월 전 ‘위험’ 보고에도 안전조치 안 해…용산구•금천구 이어 ‘人災’


[종편 시사·대담 프로그램]

1. 채널A - 김진의 돌직구쇼 / 9.7(금) 오전

◯ ▲‘8.27 규제’에도 서울 아파트값 뛰었다 ▲정부대책 안 믿는 시장... 집값 더 뛰었다 ▲조계사 앞에서 골프채로 포르쉐 부순 30대 ▲‘일사천리’ MB, ‘느릿느릿’ 박 재판... 왜? ▲검찰, MB 징역 20년 구형... MB “비리 혐의는 치욕” ▲궁중족발 사장 아내 "애초에 법이 평등했으면..." ▲궁중족발 ‘망치 폭행’... 살인미수 혐의는 무죄 등 보도

◯ <집값 부추긴 8.27 대책. 오락가락 정부는 중구난방> 제하로 사회자,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부동산정책을 요약 설명. 장하성 ‘강남 실언 발언’ 관련해 패러디 소개 “모든 국민이 꿈꿀 이유는 없다. 내가 꿈을 꿔봐서 말씀드리는 것” 화면 보도

☞ 허문명 패널: “여당 안에서도 정책조율 안 돼. 불분명한 메시지 나오는데 벌써 총선 걱정해. 어제 민주당 신창현 의원이 LH의 신규주택공급을 공개해. 보안에 보안을 거듭해야하는데, 이 문제 때문에 국토교통위원회 떠나. 상식적으로 생각하기에 민감한 문제를 중구난방으로 무게감 없이 툭툭 던진다. 정부가 부동산 대책 실패했다는 것을 인정해야해”

2. MBN – 뉴스와이드 / 9.6(목)

◯▲김정은 “트럼프 임기 내 비핵화” “주한미군, 종전선언과 관계 無” 의미는? ▲김정은 위원장 만나고 온 특사단...성과와 과제는? ▲검찰, MB에 징역 20년 구형 “대통령이라 볼 수 없는 행위”, MB “돈 이미지 치욕적” 항변...이유는? ▲“10일 반드시 출석”에서 “공익적인 일로 14일 출석” 입장변화 김부선, ‘변호사 공개구인’은 아직도? ▲김성태 교섭단체 대표연설 ‘들개정신’으로 전방위 공세, “출산주도성장” 반발과 논란...왜? 등을 보도

☞ 황장수 패널은 “한국은 9월 추석 민심이, 미국은 11월 중간선거가 목전에 있다. 최대 쟁점은 북한이 핵리스트를 단계별로 나누어서 제출하는 것을 미국이 수용할지 여부다. 트럼프는 중간선거 이후 북한을 볼 일이 없어질 수도 있다. 협상이 잘못되거나 지연되는 모든 책임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가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하면서 특사 파견에 대해 부정적 시각으로 평가


[대변인단 논평 동향]

1. 더불어민주당 논평 현황

○ 이해식 대변인
-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은 국민의 절대 다수 요구로, 이제는 자유한국당의 민심 수용만이 남았다
-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은 자치와 분권시대의 ‘되돌릴 수 없는 물결’이자 헌법이 부여한 ‘역사적 과업’이다

○ 강병원 원내대변인
- 국회의 ‘4.27 판문점 선언 비준 동의’는 시대적 요구이다


2. 자유한국당 논평 현황

○ 이양수 원내대변인
- 아무나 청와대 정책실장을 할 이유는 없다(장하성 정책실장 발언 관련)
- 국민혈세로 연명중인 문재인식 선심성 복지 시리즈는 중단되어야 한다
- 문재인 대통령은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북핵 리스트’와 이에 대한 ‘철저한 검증 프로그램’이라는 ‘담보’를 요구해야 한다


3. 바른미래당 논평 현황

○ 김삼화 수석대변인
- 1000여명을 넘어선 학생 식중독·붕괴위기에 처한 유치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소홀히 하는 안전불감증은 과거와 다를 바 없다
- 8.2 부동산 대책 이후 16.4% 급등한 서울 아파트 가격, 이번에는 또 어떤 정책으로 집값을 높일지 우려된다

○ 김수민 원내대변인
- 시험지 유출, 살모넬라균까지 불안과 공포를 유발
- 세대 갈등으로 본 공짜 지하철과 포용국가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