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목) 주요 이슈 관련 언론 및 타당 동향 (17시 30분 기준)

2018. 9. 6. 20:32#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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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주요 보도]

◎ 대북특사단이 방북 이후 ‘3차 남북정상회담 18~20일 평양 개최 합의’ 소식을 들고오면서 관련 보도량 급증. 약 1,316건에 달하여 언론 여론 모두 높은 관심.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비핵화’ 시간표 첫 제시 및 방북결과에 대해 여야가 엇갈린 반응을 보인 점도 보도량 증가에 영향

그 밖에 ▲문재인정부, ‘포용국가’ 비전 제시 ▲김정은 北 국무위원장, 한반도 비핵화 시간표 언급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예방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국회 교섭단체대표연설 ▲소득주도성장특위 출범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출산주도성장론 논란 확산 ▲檢, 이명박 전 대통령 징역 20년 구형 등 보도

※ 정치권 보도량 비교 : 문재인 정부(2,270건)> 더불어민주당(1,449건)>자유한국당(1,160건)> 바른미래당(839건)> 정의당(341건) 등 순

1. 정치권 동향
 - [연합/SBS 등] 민주당 “적극 지지” vs. 한국당 “걱정된다” 구도로 특사단 방북결과 둘러싼 여야 엇갈린 반응 비교 
 - [뉴시스/아주경제 등]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예방 실시간 상보 [연합/한겨레 등]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소득주도성장 환상 버려야” ▲“지역특구법 조속 통과” ▲“미투법안 논의 더뎌” 등 교섭단체대표연설 키워드 각각 주목
 - [뉴스1/국민 등]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출산주도성장’ 발언 논란 확산 예의주시. 나아가 [조선/아이뉴스24 등] 김 원내대표, 국회 TF 제안 ‘출산주도성장’ 본격 드라이브 전망
 
2. 정부 동향
 - [연합/KBS 등] 남북 ‘3차 남북정상회담 18~20일 평양 개최’ 합의 대서특필. 특히 [뉴시스/조선 등] 靑 “김정은, 트럼프 첫 임기내 비핵화 실현의지 표명” 부각
 - [뉴스1/아시아경제 등] 문 대통령, 포용국가전략회의 주재 “국가가 국민 전 생애 책임져야” 발언 강조 [MBC/아주경제 등] 김동연 부총리 “부동산시장 안정 종합대책, 추석 전 발표” 발언 예의주시
 
3. 그 외 주요 이슈
 - [동아/한겨레 등] 檢, ‘뇌물 등 16개 혐의’ 이명박 전 대통령 징역 20년 구형 집중 보도 [경향/서울 등] MB "치욕적, 전 재산은 집 한 채" 최후진술 강조
 - [뉴스1/한국 등] 日 군함, ‘욱일승천기 게양’ 내달 제주 국제관함식 입항 논란 제기


[종편 시사·대담 프로그램]

1. 채널A - 김진의 돌직구쇼 / 9.6(목) 오전

◯ ▲김성태 ‘출산주도성장’ 제안... 쏟아지는 비판 ▲김성태 “靑 스피커냐” VS. 문희상 “국회 모욕” 설전 ▲폭우 지나간 뒤 대형 땅 꺼짐 ‘뻥뻥’... 시민들 불안 ▲트럼프 참모들 "백악관은 미친 동네" ▲“크레이지 타운”... 트럼프 백악관의 실상? ▲일본 ‘태풍 속 피자 배달’에... 누리꾼 공분 ▲산속 도박장 판돈 240억... 전파 탐지기도 동원 등 보도

◯ 금일 방송은 김성태 ‘출산주도성장’ 제안에 대한 패널들의 갑론을박을 주목 보도
☞ 강기정·이승원 패널 “출산주도성장은 해괴망측해. 미래비전 없어” VS. 김희정·김병민 패널 “출산 관련된 새로운 화두 던졌다는 점은 높이 평가해” 입장차 극명

2. TV조선 - 김광일의 신통방통 / 9.6(목) 오전

◯ ▲대북특사단, 김정은 만나 ‘경협친서’ 전달 ▲500만 원 월급쟁이, 4대 보험료 年 76만 원 더 낸다 ▲한•미 FTA 파기 못하게 트럼프 문서 훔친 참모 ▲집주인은 계약 직전 “1억 더!”…서울 집값 올리기 천태만상 ▲서울시, 주택공급 확대엔 공감 ‘그린벨트 해제’엔 난색 ▲백악관 흔드는 책, ‘백악관 뒷담화’ 폭로 파문 ▲“성추행” 폭로 양예원, ‘재판 공개’ 요청 ▲노량진 수산시장 농성 ▲김성태 교섭단체 대표 연설…국회에 등장한 “문워킹”  등 보도

◯ 대북특사단 방북에 대해 <“분위기 나쁘지 않았다”>, <만찬 회담…긍정적 신호?>, <정상회담 날짜 확정?>, <특사단에 활짝 웃은 김정은>, <비핵화 돌파구 열리나> 등 어깨걸이 자막으로 사용하며 긍정적 결과 예상 <종전선언과 비핵화 사이…미북 간 접점 찾기 시도>, <특사단, 김정은에 “핵 리스트 내면 南•北•美 종전선언” 자막 부각

◯ 김성태 한국당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문워킹, 보이스피싱, 굿판, 뺑소니” 등의 단어를 사용하고 문희상에게 “靑 스피터냐” 얘기한 것 두고 비판적으로 접근. <김성태,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 주장한 문희상 비판> 자막 부각

☞ 김근식 패널: “국회의장은 중립적 역할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비판할 수 있다곤 보지만 저 자리에 저런 식의 발언이 적절한가에 대해선 의문. 제1야당이 쓸 단어는 아니다. 태도와 품격에 있어 문제 있다”

3. MBN – 뉴스와이드 / 9.5(수)

◯▲대북 특사단 정의용ㆍ서훈 등 문재인 대통령 친서 들고 방북 ▲적극 항변하던 MB, ‘법정 50분 묵묵부답’...전직 대통령들의 재판 대응법? ▲양승태 사법부, ‘朴 비선의료진’ 특허소송 개입 정황 ▲김성태, 연설 중 국회의장에 ‘블루하우스 스피커’, ‘소득주도성장’ 대안이 ‘출산주도성장’? 본회의 ‘아수라장’ ▲이해찬-손학규 대표 체제 ‘존재감’과 ‘불협화음’ 민주-바른미래 현재 상황 진단 등을 보도

☞ 정태근 패널은 “특사단의 익일 브리핑 의도가 남북간 대화 결과에 대해 미국의 반응을 확인하고 브리핑의 수위를 조절하기 위한 것 아닌가”라는 추측을 제기하자 다수의 패널이 지나친 억측이라고 일축    

☞ 김성태 원내대표 연설에 대해 정태근 패널은 “내용상 문제는 없었다”고 옹호하였으나 온갖 비유와 인용, 지나친 표현을 동원한 것은 언어의 품격을 잃어버린 것이었다고 지적. “정책 실력으로 압도하는 대안정당이 되어야지 언어의 품격마저 잃어버리지는 말길 바란다”고 충고


[대변인단 논평 동향]

1. 더불어민주당 논평 현황

○ 홍익표 수석대변인
- 대북특사단의 방북 성과를 크게 환영한다

○ 이해식 대변인
- ‘용산참사’ 여론왜곡, 당시 김석기 서울지방경찰청장 등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
-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징역 20년 구형은 사필귀정, 법원도 법과 원칙에 따른 엄중한 판단을 내려주길 기대한다

○ 박경미 원내대변인
- 생산적 국회 위해 진정한 협치 약속한 바른미래당에 큰 역할을 기대하고 당부한다
- 인사청문, 아니면 말고 식의 의혹 제기 안 된다

2. 자유한국당 논평 현황

○ 윤영석 수석대변인
- 북한 비핵화 진전없는 종전선언과 평화체제 추진은 본말이 전도된 것이다
- 판문점선언 국회비준은 북한 비핵화 실질적 진전에 맞추어야 한다
- 문재인 정부의 주먹구구식 부동산대책이 국민적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 신보라 원내대변인
- '턱방어나 잘해라'며 야당 원내대표 비난한 패륜적 여당 의원(박정 의원 발언 관련)
- 민주당은 최저임금 폐단 극복 제안에 대해 억지 주장 말라
- 판문점 선언 국회차원의 결의안 채택은 비핵화 진전 없이 남북경협부터 하고 보자는 정부 행태에 면죄부를 주는 것이다(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교섭단체대표연설 관련)

3. 바른미래당 논평 현황

○ 김삼화 수석대변인
- 비핵화 문제의 매듭은 굳건한 한미동맹과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풀어나가야 한다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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