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목) 조간신문 요지

2018. 8. 30. 09:42#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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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 동향 분석》

◎ 금일 조간신문들은 ▲이해찬 당대표, 구미서 첫 현장 최고위 ▲문 대통령, 신임 헌재소장 유남석 지명 ▲정부, 주택금융 보증 제한 추진 ▲박보영 전 대법관, 사법 사상 첫 ‘시골판사’ 출발 ▲전국 소상공인들, 29일 광화문광장 집회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2심 징역 14년 구형 ▲국세청, 360명 세무조사 ▲한국 축구, 아시안게임 결승행 등을 보도


1. 정치권 동향

● [국민/동아/한국/조선/서울/세계] 이해찬 대표 “TK 특별 지원하겠다” 구미서 첫 현장 최고위 회의 발언 전달 

☞ [중앙/조선] 대통령 추진 ‘은산분리 완화’, 민주당 의총서 제동 주목 [한국] 여야, 은산분리 충돌에 ‘8월 빈손 국회’ 우려

● [경향] <규제완화 놓고 ‘을’ 된 與, ‘갑’ 된 野> 헤드라인 부각 [한겨레] 여야, 규제완화 부작용 ‘방어막’ 축소로 합의되는 점 지적 [국민]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국민 지갑 사정’ 내세워 ‘J노믹스’ 때리기 주목 

● [한국/세계/서울] 홍준표 “총선 프레임 중요” 페북서 당권 도전 시사


2. 정부 동향

● [경향/국민/동아/한국] 문 대통령, 취임 후 첫 공공기관장 워크숍서 “공적 권한, 국민위해서만 써야. 조직 명운 걸고 환골탈태” 발언 부각

● [경향] 송영무 국방부 장관 “장관 자리에서 물러난다” 조찬간담회 발언 주목. 이르면 오늘 개각 전망 [한겨레] 교육 유은혜· 국방 정경두· 고용 이재갑 지명 예정 [조선] ‘우병우 민정 감찰’ 했던 이석수(전 특별 감찰관), 개각 때 중용 기용 예상

● [경향/국민/한겨레/한국/조선] 김동연 부총리-장하성 실장, 54일 만에 두 번째 정례 회동에 갈등설 불끄기 주목 [한국-1면]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김&장 엇박자, 연말까지 변화 없으면 국민 뜻 따라야” 인터뷰 보도 

● [조선]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통계방식 따로 집계 따라 ‘정규직 부풀리기’라 비판


3. 한반도 정세

● [국민/조선] 북·미 싱가포르 회담 두 달 만에 대치 모드로, 9월 남북 정상회담서 국면 전환 돌파구 난항 예상 [서울/조선/동아-1면] 美, ‘군사압박’으로 비핵화 이행 촉구 [중앙-1면] 한·미 연합 공군훈련(비질런트 에이스), 12월 대규모 실시 예정

☞ [동아/중앙/한겨레] 靑 ‘훈련 동의 안 한다’ 우회 표명 [한겨레-1면] 남북 철도 공동점검, 유엔사가 불허 따라 ‘주권 침해’ 논란

● [全신문] 중국 군용기, 올 5번째 KADIZ 침범에 한국 전투기 10여 대 긴급 출격

● [국민/동아/중앙/조선] 日, 北과 7월 비밀 회담에 WP “美, 배신감에 격분” 표시
 

4. 기타 현안

● [경향] 함승희 전 강원랜드 사장, 전용 카드 2장·8800만 원 결제 이어 손씨에 1장  양도 의혹 제기

● [중앙/동아/국민/조선] 대법관 4명, 헌법재판관 3명(우리법연구회·민변 출신) 구성에 ‘확장하는 진보 사법 권력’이라 평가 [중앙] 민주당 “헌재를 헌재답게 만들 적임자” VS. 한국당 “또 우리법, 정치적 중립 우려” 입장차 극명

● [全신문] 특수고용직 통계조사, 비임금노동자로 확대 전망 [서울-1면] 정부, 공공기관 호봉제 → 직무급제 전환 합의

《6개 언론사 주요 사설》

[경향신문]
▲길어지는 ‘비핵화 교착’, 남북정상회담을 반전 기회로 ▲일시적 지원만으로는 자영업 문제를 풀기 어렵다 ▲경찰 수사로까지 번진 강남 고교 시험부정 의혹 

[동아일보]
▲美 “연합훈련 재개”... 靑 ‘9월 평양회담’ 매달릴 이유 없다 ▲부동산 대출 억제, 실수요자·서민 ‘희망’까지 꺾어선 안 돼 ▲교육은 없고 처벌만 남은 ‘학폭법’으로 법정이 된 학교

[조선일보]
▲미국의 對北 정책 기조 급변, 신중히 흐름 파악해야 ▲이번엔 ‘통계 마술’로 비정규직 숫자 줄이나 ▲최저임금 불통에 폭우 속 거리로 나온 소상공인들

[중앙일보]
▲북한의 억지로 다시 파탄 기로에 선 북·미 관계 ▲“우리 소득만 왜 줄이느냐”는 소상공인 외침에 귀 기울여야 ▲고양이에게 생선가게 맡겨 놓은 고교 내신 관리

[한겨레신문]
▲한반도 정세 ‘고비’, 북-미 태도 바꿔 돌파구 찾아야 ▲이젠 ‘청와대 대필’까지... 황당한 ‘양승태 대법원’ ▲재벌 ‘경제력 집중’ 심화, 산업 생태계 질식시킨다

[한국일보]
▲시민단체도 등 돌린 교육부, 혁신의 가치와 비전 다시 세워라 ▲사회적 합의 필요성 재확인시킨 낙태죄 처벌강화 소동 ▲광화문광장에서 ‘최저임금 불복종’ 외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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