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20. 01:12ㆍ#신기한마케팅
고객의 마음의 소리를 듣고 나만의 고객을 특정하였다면 그들이 모이는 온라인 장소를 찾아보자. 고객이 모이는 장소에서 이벤트를 실시하자. (목적은 친구 사귀기와 고객DB주소록 만들기다.)
내 고객이 방문하는 웹 사이트(플랫폼)은 어디인가
그들이 참여하는 게시판이나 그룹, 모임은 무엇인가
그들이 좋아하는 인플루언서는 누구인가?(펫북, 인스타, 블로그, 유튜브)
그들이 가입하는 밴드, 펫북그룹, 카카오단톡방, 네이버 카페, 커뮤니티게시판은 어디인가?
그들이 듣는 팟캐스트는 무엇인가?
그들이 보는 유튜브 채널은 어디인가?
그들이 읽는 블로그는 무엇인가?
그들이 구독하는 뉴스레터는 무엇인가?
그들이 정보를 얻기 위해서 주로 사용하는 키워드는 무엇인가?
나의 고객이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서 모이는 곳과 행복해지기 위해서 모이는 곳을 찾아보자.
그리고 목표 고객들에게 영향력이 큰 사람들의 리스트를 만들자. 그리고 팔로워, 구독자, 회원이 많은 커뮤니티 리더들과 친분을 쌓아나가자.
이들을 찾는 방법은 키워드 검색으로 찾으면 된다. 목표 고객이 검색할만한 키워드를 20개 정도 나열하고 5개씩 네이버 검색도구나 구글 검색도구(구글 플래너)를 활용해서 월간 검색 수가 높은 연관검색어를 찾는다.
연관검색어를 활용해서 부(메인 키워드/욕망) – 온라인마케팅(연관키워드) – 돈 버는 방법(세부키워드/틈새시장) - 돈 버는 전자책 만들기 (마이크로 시장)이런 방식으로 틈새시장 키워드와 마이크로시장 키워드를 찾는다.
이렇게 찾은 틈새시장과 마이크로시장키워드로 네이버 카페, 커뮤니티 게시판, 밴드, 카카오 오픈 단톡방, 지식인,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그룹 목록을 만들고 리더의 정보(이름/하는 일/연락처 등등)를 수집해서 리스트를 만든다.
이 방법은 약 14년 전 필자가 사용해서 큰 효과를 본 방법으로 큰 비용 없이 도 얼마든지 트래픽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다.
당시 필자가 한 일은 삼성경제연구소 세리 포럼의 그룹 리더들과 친분을 쌓았고, 페이스북 그룹 리더들과 친분을 쌓았고, 네이버 카페지기, 링크나우 친구와 그룹 리더들과도 친분을 쌓았다.
그리고 이들에게 도움이 될 정보를 칼럼으로 작성하여 인터넷 신문에 게재 했고 이런 정보를 소책자로 만들어서 보내거나 지속적으로 보내면서 중간, 중간 제안서도 함께 보냈다.
그 결과 나와 친구가 되었고 본인의 일을 의뢰하거나 지인들을 소개해 주기 시작했고 나의 고객 리스트는 점차 늘어나기 시작했다. 약 2,000명 규모의 어느 상장사에서 6개월 만에 전국 약 70개 지사 전체 신입 1등이 되었고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명예의 전당에 올라 있다.
그후 다시 약 6개월이 경과 한 이후에는 특별히 영업활동을 하지 않아도 친구들이 소개한 지인들과 이런 지인들이 소개한 지인들로 인하여 고정적인 영업이 자동으로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거절할 수 없는 제안서를 만드는 요령은 클릭할 수밖에 없는 제목이 첫 번째 로 중요하다. 제목을 읽는 순간 눈길을 사로잡아 전체 내용을 꼭 보고 싶게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다음은 스토리텔링 요소다. 고객을 주인공으로 한 전문가와의 동질감, 친밀감 을 느낄 수 있는 소통의 스토리와 해결책 그리고 근거가 들어가야 한다. 특히 꼭 사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도록 고객 만족 가치 요소가 들어 있어야 한다.
마지막 제안 부분은 제한하는 요소와 다음 행동을 하도록 유도하는 콜투 액션을 넣고 마무리하면 된다.
그런데 이런 제안서를 처음 보낸 때부터 판매를 하려고 하거나 영업을 하려고 하면 안 된다. 1차 가망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담은 제안서를 보낸다. 제안서에는 더 좋은 정보를 보거나 알 수 있는 다음의 장소로 이들을 보내는 것이 목적이다.
다음 장소로 이동한 이들은 나에게 마음이 조금 열린 상태다. 이때 내가 목표 시장의 전문가임을 알 수 있는 근거를 보여 주는 것이 중요하다. 바로 지명검 색어로 지명검색시장을 만들라는 것이다.
당시 필자는 트위터 00 전문분야 전 문가 7위에 올라 있었고 네이버 등록 언론사에 전문 칼럼이 실려 있었다. 이런 내부적 마케팅의 결과물은 1차 제안서로 나를 찾아온 이들이 나를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이들에게 가벼운 상품을 먼저 제안했다. 가벼운 상품을 구매한 이들 중 고가의 상품을 구매해 주는 이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나의 서비스가 마음에 든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소개 건이 확산되기 시작했다. 이것이 바로 퍼널이다.
퍼널은 역피라미드 형태의 깔데기 구조로 점차 상향판매가 이루어지도록 만드는 통로다. 특히 잠재고객을 고객으로 고객을 충성고객으로 충성고객을 입소문 고객으로 만들어 주는 힘이 있다. 따라서 퍼널을 통과시키는 과정을 기획하고 설계할 때마다 단계별 제안서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계별 제안서는 글과 이미지, 동영상 모두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광고를 하지 않고 홍보만으로 트래픽을 높이는 방법은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영향력을 가진 리더들의 리스트를 만들고 이들과 친해 져야 한다. 먼저 이들과 친해지는 방법은 내가 먼저 제안서를 보내고 다가가는 것이다.
먼저 내 고객이 되어 줄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을 많이 모아놓은 리더들의 정보를 정리해 보자. 수백만 명 혹은 수천만 명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트래픽을 높일 수 있게 된다.
키워드로 국내의 경우 새 글 수가 많은 랭킹이 높은 카페를 공략해 보자. 나와 동일한 목적을 가진 카페지기가 있는 카페에서는 인사이트를 얻고 그 외 내 고객이 되어 줄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을 많이 모여있는 카페에서는 지속적으로 꾸준히 콘텐츠를 발행하자.
여러분이 성장하고 성공하려면 비전문가에서 전문가로 신분을 변화시켜야 한다. 또한 콘텐츠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신분을 변화시켜야 한다. 생산자가 되면 소비자들의 고민과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해결책으로 콘텐츠 소비자들에게 내가 무엇을 해 줄 수 있는지를 찾고 만들어야 한다.
목표 시장의 경쟁자들이 제공하는 상품을 살펴보고 나다움과 더 나음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야 한다. 나만이 해결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전문성을 길러야 한다.
여러분은 콘텐츠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이고 여러분의 채널은 시스템이며 여러분은 스타가 되어 영향력을 키워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나만의 채널과 플랫폼이 있어야 한다.
한가지 채널에는 한 가지 주제만 다루고 전문성을 부각시켜 주어야 한다. 고객이 여러분을 찾아오는 이유는 여러분이 영향력이 있는 혹은 신뢰할만한 전문가이기 때문이다.
나만의 채널이란 네이버(블로그, 카페, 지식인, 밴드, 라인), 구글(블로그), 유튜 브(방송 채널), 카카오(오픈단톡방, 카카오스토리, 카카오채널), 페이스북 (페이 지, 그룹), 인스타그램(스토리, 릴스), 팟캐스트(오디오클립, 팟빵)에서 제공하는 나의 콘텐츠를 노출할 수 있는 채널을 의미한다.
다음에 소개하는 방법이 나만의 홍보 채널을 키우는 것이다. 홍보 채널을 다자간 소통이 가능한 커뮤니티 채널로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여러분을 전문가로서 신뢰할 수 있게 만들고 스타가 되어 영향력을 키워야 한다.
채널을 키우는 이유는 광고가 필요 없는 나만의 충성고객 리스트를 만들기 위함이다. 이것을 3년만 하면 평소 강의 시 광고 비용지출 없이도 얼마든지 원하는 고객을 원하는 만큼 얻을 수 있다고 한 필자의 말을 직접 여러분도 실전에서 체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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