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게경
2021. 8. 15. 08:47ㆍ#부처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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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죽음을 기뻐하지 않는다.
삶도 기뻐하지 않는다.
생각을 가다듬어 다소곳하게 죽음이 올 날을 기다린다.
우리는 스승을 섬겼다.
스승의 가르침을 실천하였다.
무거운 짐은 벗어 버렸다.
헛된 삶의 구렁텅이로 빠져드는 불행은 근절되었다.
출가하여 집 없는 삶을 시작한 목적을 달성했다.
그것은 일체의 속박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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