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심수행장
2021. 8. 13. 08:53ㆍ#부처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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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흘러 한 달이 되고 한달 한 달이 흘러 일 년이 되고 한 해 두 해가 흘러서 어는덧 죽음의 문턱에 이르게 된다.
망가진 수레는 갈 수 없고 늙어 버리면 닦을 수 없다.
그런데도 누워서 갖가지 잡념과 게으름을 피운다 .
닦은 공덕이 얼마나 있길래 이토록 허송세월을 하고 있는가!
이 몸은 언젠가는 죽음에 이르게 될 것이다.
다음 생은 어찌 할 것인가. 서둘지어다.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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