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화) 조간신문 요지

2020. 10. 27. 09:36#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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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추미애 법무부 장관, 국회 법사위 종합감사 출석 ▲이낙연 민주당 대표, 국민의힘의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 내정 관련 “출범 가로막는 방편으로 악용하면 좌시 않을 것”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26일 文 대통령에 두 번째 ‘10가지 공개 질의’ 전달 ▲文 대통령, 26일 “독감 백신, 과도한 불안…정부 믿고 접종 확대해야” ▲질병관리청 “같은 제조번호 백신 맞은 뒤 숨진 36건도 연관 없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장례식 이틀째 정‧재계 추모 행렬

◎ 그 외
▲한진택배, 업계 처음으로 ‘심야배송 중단’ ▲백악관 “코로나 통제 않겠다”


1. 정치

<2020 국정감사>
● [전 신문]추미애 법무부 장관, 국회 법사위 종합감사 출석…옵티머스 관련 수사건 무혐의 처분 두고 “납득 안 된다”며 현직 총장 감찰 시사
☞ 삼바 분식‧TV조선 관련 배임 수사 때 홍석현‧방상훈과의 만남 의혹도 감찰 중
☞ 라임 사건 비위 의혹 관련 “제보자(김봉현)의 주장이 정황에 부합하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
☞ 文 대통령 의중 언급에 대해서는 “절대로 정식 보고 라인 생략해 비선 통해 메시지 전달할 성품 아냐…확인 안 되는 얘기를 고위공직자로서 하는 것 부적절” 질타
☞ 윤 총장의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 부하 아냐” 발언엔 “총장은 법무부 소속 청” 반박
☞ 윤 총장의 ‘퇴임 후 국민 봉사’ 발언 관련 “만약 내일 정치해도 오늘은 정치할 생각 없다고 해야” 비판

● [한국]옵티머스가 상환 실패한 투자금 중 220억 원가량이 2단계 돈세탁 과정 거쳐 김재현 대표와 같은 회사 이동열 이사에게 흘러가…檢, 정‧관계 로비 사용 여부 수사

● [세계]김봉현, 그동안 공개 않은 ‘사건 개요’ 5장 분량 문서 공개하며 여권 인사 연루설 거듭 부정
☞ [조선]김봉현이 주장한 작년 7월 술접대, 당사자 전원이 “검사 없었다” 부인
☞ [매경]법무부, 김봉현에게 접대 이뤄졌던 당시의 구체적 상황에 대한 진술 확보…김봉현 “검찰 전관 A변호사가 먼저 룸살롱 술자리 제안”

● [조선]檢, 옵티머스 펀드가 상환 중단 위기 몰렸을 때 하나은행이 전혀 별개의 다른 펀드 자금까지 끌어다 상환 해주는 방식으로 옵티머스 펀드 유지했다는 진술 확보
☞ 하나은행 “실제 자금 이동 없었다”

● [경향/국민/동아/매경/머투/서경/세계/조선/중앙/한경/한국]이낙연 민주당 대표, 국민의힘의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 내정 관련 “출범 가로막는 방편으로 악용하면 좌시 않을 것” 경고…야당이 가진 비토권 무력화 논란 확산 전망
☞ [한국]민주당, 공수처장 선발 시 야당 추천위원 2명의 ‘비토권’이 제동 거는 것 막기 위한 법 개정 동시 추진 방침
☞ [경향/한겨레]여야,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부원장 지내며 특조위 조사 활동 방해했다는 이유로 고발당한 이헌 변호사 두고 공방…민주당‧정의당 “내정 철회를” VS 국민의힘 “중립 공수처장을”

● [세계]이낙연 민주당 대표, ‘5‧18 관련법 당론 추진’의지 드러냈으나 원내지도부 반발에 부딪혀…차기 대권주자 견제 심리 작용했다는 분석

● [경향/국민/매경/서경/서울/세계/조선/한경]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26일 文 대통령에 두 번째 ‘10가지 공개 질의’ 전달…“(지난 질의에 답 없어)대단히 무시당하고 있다, 그런 생각이 든다”
☞ 최재성 수석, 이날 비공개 전제로 답변서 갖고 왔지만 회동 사실 공개되자 전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 ‘여야정 상설협의체’ 가동도 원칙적 합의

2. 정부·청와대

● [경향/국민/동아/매경/서경/서울/세계/조선/중앙/한겨레/한경/한국]文 대통령, 26일 “독감 백신, 과도한 불안…정부 믿고 접종 확대해야” 첫 언급
☞ [경향/매경/서울/중앙/한국]질병관리청 “같은 제조번호 백신 맞은 뒤 숨진 36건도 연관 없어” 발표…중증 이상 반응 추정 사례 없으며, 기저질환 악화‧사인 명확

● [국민/동아/조선]文 대통령, 26일 폭등한 집값 현실 반영 못하는 정부 통계에 대한 野 지적 관련 “합리적 지적…적극적으로 정책에 참고하고 반영해 필요 대책 강구해주길” 주문

3. 북한(국방)·외교

● [국민/동아/머투/서경/서울/세계/조선/중앙/한경]국방부, 제52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공동성명서 ‘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 문구 빠진 데 대해 “美, 해외 미군 유연하게 조정 중” 답변…주한미군 병력 향후 감축 가능성 시사
☞ 서욱 국방부 장관 “주한미군 감축은 아니다” 확대해석은 경계

● [국민/동아/머투/서경/조선/한겨레]강경화 외교부 장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서 “시진핑 中 주석의 6‧25 발언은 역사 왜곡…中에 입장 전달” 설명

● [동아/조선]美 국무부, 6‧25전쟁을 ‘美 제국주의 침략’으로 규정한 시진핑 中 국가주석의 최근 연설 내용 정면 반박…“北 , 中 지지 받아 남침”

● [동아/매경/서울/한국]스가 日 총리, 26일 인접국으로서 한국의 중요성 강조하면서도 강제징용 문제는 전적으로 한국 측이 해결해야 한다는 기존의 강경 자세 유지
☞ 北 향해선 “김정은과 조건 없이 만날 것” 전향적 자세

● [조선]日 정부,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거서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당선 막기 위해 비밀리에 ‘네거티브 캠페인’ 진행…지난해 여권이 지지층 결집 위해 ‘반일 몰이’가 1년 만에 ‘부메랑’으로 돌아왔다는 지적

4. 사회

● [국민/동아/머투/서경/서울/세계/중앙/한경/한국]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장례식 이틀째 정‧재계 추모 행렬 이어져…정세균 국무총리 “대한민국 경제계 위상 높여”-이낙연 민주당 대표 “탁월한 혁신 리더십”
☞ [서울]민주당 지도부, 전날 李회장의 빛과 그림자 언급서 돌연 이건희 회장 ‘공’만 칭송
☞ [조선]이건희 추모글 올린 이낙연에 “박원순 땐 고인에 대한 예의라며 비판하지 말라더니” 비판 댓글 쏟아져

● [경향/국민/동아/매경/서경/서울/세계/조선/중앙/한겨레/한경/한국]한진택배, 업계 처음으로 ‘심야배송 중단’ 발표…산재보험 가입과 무상 건강검진도 지원키로

5. 경제

● [국민/매경/서울/조선/한경/한국]KB 국민은행, 부동산 ‘매매‧전세거래 지수’ 통계 정보 중단했다가 일주일 만에 다시 제공…정부 통계와 차이 크게 나자 정부 압력으로 비공개했다가 반발로 결정 번복했다는 추측 나와

6. 국제

● [경향/국민/동아/매경/서경/서울/세계/조선/중앙/한경/한국]美, 연이틀 하루 8만 명 넘는 확진자 발생…백악관 “코로나 통제 않겠다”며 사실상 ‘방역 포기’ 선언

《7개 언론사 주요 사설》

[추미애 장관 국감]
▲ (경향) 수사지휘 위법하다는 윤 총장 향해 ‘사퇴’ 제기한 추 장관
▲ (동아) 총장 수사 배제 근거는 제시 않고 감찰 남발하는 秋법무
▲ (중앙) 라임·옵티머스 진실은 없고 ‘부하’‘상급자’ 말싸움만 남겼다
▲ (한겨레) 정쟁 얼룩진 국감, 여야 입법·예산은 성과 내야
▲ (한겨레) ‘윤 총장-언론사주 만남’ 진상 규명 필요하다
▲ (한국)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의 옵티머스 무혐의 감찰해야

[라임‧옵티머스 사건 관련]
▲ (조선) 靑·금감원 직원이 라임 사기꾼 수족, 수사 의뢰도 안 한 금감원
▲ (중앙) 금감원은 ‘소비자 보호’란 소명이 부끄럽지 않은가

[이건희 회장 별세]
▲ (동아) 달라진 게 없는 4류 정치, 3류 행정… 기업 혁신·실용 반만 배워라
▲ (조선) 4류 정치, 3류 행정이 초일류 기업 발목 잡는 나라

[기타]
▲ (경향) 60대 국가접종 시작, 독감백신 불안 해소 노력은 계속돼야
▲ (경향) 여·야·정 협의체 상설화, 협치 강화하는 계기 되어야
▲ (동아) 공수처장, ‘野 비토권’ 취지대로 중립적 인물 추천해야
▲ (서울) ‘두더지 잡기’ 식 부동산 대책 대신 시장 친화적 정책 내야
▲ (서울) 여야, 11월에는 ‘민생 입법’ 제대로 해라
▲ (서울) 정정순 의원, 체포동의안 표결 전 검찰 출두하라
▲ (조선) 나랏빚 130억 안 갚은 조국 母 “전 재산 9만원” 해도 너무해
▲ (한겨레) ‘쓰레기 선별 노동자’ 안전 위한 성숙한 시민의식을
▲ (한국) 한국엔 냉랭하고 북한엔 적극적인 스가 총리
▲ (한국) 택배사 연이은 과로사 대책, 이행 의지가 중요하다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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