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화) 조간신문 요지

1월 7일(화)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패스트트랙 쟁점법안과 민생법안 처리 위한 국회 본회의 오는 9일로 연기 ▲당정청, 상반기 예산집행률 62%로 결정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배달의 민족’과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의 인수합병(M&A)에 “공정거래위원회의 면밀한 심사” 요구 ▲靑, 디지털혁신경제비서관과 신남방‧신북방비서관 신설하는 등 후반기 조직 개편 단행 ▲추미애 법무부 장관, 오늘(7일) 윤석열 검찰총장과 첫 회동 ▲靑,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NSC 열고 美-이란 갈등 상황 및 우리 정부 대응 논의

◎ 그 외
▲오늘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지난해 한국의 외국인직접투자(FDI) 실적 1년 전보다 13.3% 감소


1. 정치

● [전 신문] 패스트트랙 쟁점법안과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 오는 9일로 연기…7일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 청문회 앞 두고 與野 필리버스터 대치 피해

● [매경/서경/세계/조선/한겨레/한경] 당정청, 새해 첫 고위 당정청 협의회 열고 상반기 예산집행률 전년보다 1%포인트 오른 62%로 결정…취약 계층 일자리 지원 사업은 연초부터 시행 예정

● [국민/동아/매경/머투/서울/조선/중앙/한겨레/한경/한국]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기자회견 열고 ‘배달의 민족’과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의 인수합병(M&A) 관련 공정위에 ‘면밀한 심사’ 요구…사실상 반대 표명이라는 분석

● [한국] 민주당, 김현미와 유은혜 장관 불출마 선언 직후 두 사람 지역구 포함한 경기 일산 지역 대상으로 출마 예비 후보군에 대한 인지도 조사 진행…후보군은 고민정·김홍걸·한준호(前 청와대 행정관)

● [전 신문] 황교안, 최고위원회의서 ‘통합추진위원회’ 구상 밝혀…7일, 유승민이 제안 한 보수 통합 3원칙(탄핵의 강을 건너, 보수 혁신, 새집 짓자) 수용 입장 내놓을 전망

● [경향/동아/서울/세계/조선/중앙/한겨레/한경/한국] 오늘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민주당 “한국당 총리 인준 반대 유감” VS 한국당 “정 후보 자진 사퇴 하라”

2. 정부·청와대

● [전 신문] 靑, 디지털혁신경제비서관과 신남방‧신북방비서관 신설하는 등 후반기 조직 개편 단행…국정기획상황실 국정상황실로 명칭 변경하고 윤건영 실장 후임으로 이진석 정책조정비서관 임명

● [동아/서울/세계/조선/중앙] 총선 출마 의사 밝힌 靑 전‧현직 참모진 약 70명…한국당 “청와대가 총선 캠프냐” 비판

● [전 신문] 추미애 법무부 장관, 오늘(7일) 윤석열 검찰총장과 첫 회동…법무부 “장관 취임 따른 통상적 만남…인사 논의는 별도 자리 만들어 진행될 것”

3. 북한(국방)·외교

● [경향/동아/머투/서울/세계] 北 “美 이란 사령관 제거는 유엔헌장 위반”…중-러 논평 전하는 형식으로 美 비판했다는 분석

● [전 신문] 靑,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NSC 열고 미국-이란 갈등 상황 및 우리 정부 대응 논의…호르무즈 해협 파병 결정 유보

4. 사회

● [경향/국민/동아/세계/조선/한겨레/한경] 檢, 조국 前 장관 세 번째 조사…유재수 前 부시장 감찰 무마 혐의로 구속영장 기각된 지 10일 만

● [서울] 조국 前 법무부 장관 5촌 조카 조범동,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 운영하며 지인들에게 조 前 장관 투자 사실 언급했다는 증언 나와

● [한겨레] 최강욱 靑 공직기강비서관 “조국 아들 인턴 확인서는 허위 발급 아냐” 檢 주장 정면 반박…“檢이 소환 불응 땐 공소장에 실명 명시하겠다 협박했다” 주장

● [경향/동아/서울/세계/조선/한겨레/한국] 법원, 경찰 고문으로 살인죄 누명 쓴 채 21년간 감옥 생활한 ‘낙동강변 살인사건’ 피해 당사자 2명에 재심 결정

5. 경제

● [국민/동아/매경/머투/서경/서울/세계/조선/한경] 산업통상자원부, 지난해 한국의 외국인직접투자(FDI) 실적 1년 전보다 13.3% 감소한 233억 3000만 달러로 집계

6. 국제

● [전 신문] 트럼프,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사령관 제거 두고 정당성 입증 책임 커져…中 관영 환구시보-글로벌타임스 “명백한 국제법 위반”


《7개 언론사 주요 사설》

[美-이란 충돌위기]
▲ (경향) 미·이란 충돌위기, 원인 제공한 미국이 수습해야
▲ (동아) 중동 戰雲 속 트럼프 ‘충동’- 김정은 ‘모험’ 기승부릴 한반도
▲ (조선) 심상찮은 '이란 사태', 與野 모두 선거 잊고 안보·국익만 보라
▲ (한국) 호르무즈 파병, 국인 손상 없도록 신중에 신중 기해야

[기생충 ‘골든글로브’ 수상]
▲ (동아) 할리우드 뚫은 ‘기생충’… 제2, 제3 봉준호 나올 토양 만들자
▲ (중앙) 할리우드 장벽 넘어선 봉준호의 ‘기생충’
▲ (한국) 봉준호의 ‘기생충’ 쾌거, 한국영화 발전의 자양분 되게 해야

[세월호 참사 수사]
▲ (경향) ‘세월호 구조부실’ 전 해경수뇌부 영장청구 늦었지만
▲ (한겨레) 검찰, ‘세월호 책임’ 해경에만 물을 수 있나

[배달의 민족 기업 결합 관련]
▲ (서울) 을지로위원회의 배민 M&A 인식, 부적절하다
▲ (한겨레) ‘배달의민족 기업결합’, 독점 폐해 엄격히 따져야

[기타]
▲ (경향) 또 ‘생활고 비관 가족 극단 선택’, 언제까지 그대로 둘 건가
▲ (동아) 추 법무 첫 檢 인사, ‘검찰 길들이기’ 우려 불식시켜야
▲ (서울) 총선 D-100, 유권자가 직접 낡은 정치 개혁하라
▲ (서울) 원인불명 중국 폐렴, 제2 메르스 안 되게 검역 강화해야
▲ (조선) 세금 퍼붓기는 '속도전', 경제 활성화는 뒷전
▲ (조선) 정권 말 잘 듣는 경찰에 힘 실어주겠다는 수사권 조정
▲ (중앙) 도 넘은 청와대 참모들의 총선 출마 러시
▲ (한겨레) 한·일 정부, 강제동원 ‘해결 3원칙’에 귀 기울여야
▲ (한국) 최저임금 인상 초래 ‘초단시간 노동자’ 급증, 보완책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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