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화)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한 15명으로 총선기획단 구성 완료 ▲이인영 원내대표, 의원 정수 확대론 일축 ▲文 대통령, 아베 일본 총리와 태국서 11분 단독환담 ▲아세안·한·중·일·호주 등 15개국 참여한 세계 최대 규모 자유무역협정인 RCEP, 사실상 타결 ▲국정원 “북한, 12월 북미 정상회담 목표로 정한 것으로 보여” 보고

◎ 그 외
▲정경두 국방장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안보에 조금이라도 도움 된다면 유지해야 한다는 게 제 입장”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2050년 한국인구 피라미드 중 노인 40% 차지” 전망 ▲정경심 교수, 건강 문제로 검찰 출석 요구 불응...조국 前 장관 소환 조사도 늦춰질 전망


1. 정치

● [경향/동아/매경/머투/서울/조선/중앙/한겨레/한국] 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한 15명으로 총선기획단 구성 완료...여성·청년 대거 포함, 조직·재정·홍보·정책·전략 등 산하 단위 구성하고 총선체제 ‘밑그림’ 그려나갈 예정
 
● [동아] 이인영 원내대표 “의원 정수 범위 안에서 선거법 개정 추진하고 있다” 발언으로 의원 정수 확대론 일축

● [서울]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공수처 설치 법안 협상, 권은희안으로 민주당과 최종 협상 방침”...민주당 “제2 특수부일 뿐...받아들일 수 없어”

2. 정부·청와대

● [전 신문] 文 대통령, 아베 일본 총리와 태국서 ‘아세안+3(한국·중국·일본) 정상회의’ 시작 전 11분 단독환담 가져...두 정상, 경색된 한일 관계 풀어야 한다는 데 공감

● [전 신문] 文 대통령, ‘아세안+3 정상회의’서 “북미 간 실무협상과 3차 북미 정상회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위한 전체 과정서 가장 중대한 고비 될 것” 발언

● [동아/매경/서경/서울/조선/중앙/한겨레/한국] 정부, 주택연금 가입연령 60세에서 50세로 낮출 전망...주택가격 요건도 시가 9억 원서 공시가격 9억 원 이하로 완화

3. 북한(국방)·외교

● [전 신문] 아세안·한·중·일·호주 등 15개국 참여한 세계 최대 규모 자유무역협정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 협정(RCEP), 사실상 타결 돼...내년 최종 타결·서명 추진 예정

● [동아/서경] 정경두 국방장관, 국방위 전체회의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안보에 조금이라도 도움 된다면 유지해야 한다는 게 제 입장” 발언

● [경향/동아/머투/서경/조선/한겨레/한국] 국정원, 국회 정보위 비공개 국감서 “북한, 12월 내 3차 북미 정상회담 하는 것 목표로 정한 것으로 보여” 보고

4. 사회

● [경향/국민/매경/서울/세계/한경] 정경심 교수, 건강 문제로 검찰 출석 요구 불응...조국 前 장관 소환 조사도 늦춰질 전망

● [한경]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2050년 한국인구 피라미드 중 노인 40% 차지” 전망...14세 이하는 9% 머물 듯, 인구 자연감소 ‘초읽기’ 돌입

5. 경제

● [경향/국민/동아/서울/세계/한겨레] 한국개발연구원(KDI) “미중 무역전쟁서 공표한 관세 부과 모두 실행될 경우 한국 경제 성장률 0.34% 하락” 전망

● [서경/조선/한경] 한국경제연구원 “감세, 재정지출 보다 경제성장에 1.8배 효율적” 분석 보고...세금 100원 감소 땐 GDP 102원 상승

6. 국제

● [매경/세계/한겨레]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내일 중국 공산당 한정(韓正)정치국 상무위원 면담 예정...이번 면담 계기로 홍콩에 대한 중앙정부 통제 본격화 될 것으로 관측


《6개 언론사 주요 사설》

[경향신문]
▲ “군인권센터 소장 삼청교육대 가야 한다”는 박찬주 망언
▲ 여야 정치운명 걸고 치열하게 쇄신경쟁 해보라
▲ 한·일 갈등 이후 처음으로 만난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

[동아일보]
▲ 한 달 넘게 몰랐던 네 모녀의 죽음… 단절과 소외의 짙은 그늘
▲ 독도 헬기 영상 찍어 놓고 “없다”고 한 공영방송 KBS 행태
▲ 정시 확대 반발하는 진보진영, 10년 교육실험 부작용 성찰부터

[서울신문]
▲ ‘스쿨미투’ 오죽하면 유엔에 호소했겠나
▲ 탄력근로제, 6개월 연장부터 해보자
▲ ‘5·18 망언’ 징계 회부조차 못한 한심한 국회 윤리특위

[조선일보]
▲ '이순신' 찾고 '죽창가' 부르던 사람들 다 어디 갔나
▲ "삼청교육대" 발언, 국민이 얼마나 공감 하겠는가
▲ 비판 대상 권력이 도리어 고함 삿대질, 이 정권의 특이한 현상

[중앙일보]
▲ ‘통합정부’의 초심으로 돌아가는 게 ‘촛불정신’이다
▲ 국회 ‘개망신 법’ 처리 지연에 고사 위기 처한 첨단산업

[한겨레신문]
▲ 베를린 ‘집세 동결’ 파격, 우리도 ‘발상의 전환’ 할 때
▲ ‘황교안 영입 1호’라던 박찬주 전 대장의 참담한 궤변
▲ 한·일 정상 ‘깜짝 환담’, 꽉 막힌 ‘대화의 문’ 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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