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금)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조국 법무장관과 압수수색 담당 현장 검사와 통화 사실 공개에 한국·바른미래 “탄핵소추안 발의 검토” vs 민주당 “검찰·야당 내통” ▲민주당·한국당, 내년 총선 앞두고 공천 사전 작업 본격화 ▲文 대통령, 5일 간의 뉴욕 방문 일정 마치고 26일 오후 귀국 ▲인천 강화군 돼지농가서 7, 8번째 돼지열병 확진 판정

◎ 그 외
▲한은 ‘2019년 9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기대인플레이션 사상 처음 1%대 하락 ▲미·일 통상협정 체결


1. 정치

● [전 신문]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조국 법무장관과 압수수색 담당 현장 검사와 통화 사실 공개에 한국·바른미래 “탄핵소추안 발의 검토” vs 민주당 “검찰·야당 내통”
 
● [동아/서울/조선/중앙] 민주당·한국당, 내년 총선 앞두고 공천 사전 작업 본격화...민주당 “평가 하위 20% 의원, 20% 감점” 방침...한국당도 조직강화특위 인선 마쳐

● [전 신문] ‘조국 자녀 입시 논란’에 정치권, ‘교육개혁’ 추진...민주당, 교육부와 함께 ‘교육 공정성 강화 특별위원회’ 출범...한국당, ‘저스티스 리그’ 설치

2. 정부·청와대

● [경향/국민/동아/서경/서울/조선/중앙] 文 대통령, 3박 5일 간의 뉴욕 방문 일정 마치고 26일 오후 귀국...마중 나온 당정 지도부와 정국현안 논의하고 청와대서 돼지열병 대응 상황 보고 받아

● [전 신문] 조국 법무장관, 지난 23일 자택 압수수색 때 현장 검사와 통화한 사실 공개...조국 장관 “아내건강 염려 상황...수사에 영향력 행세 없었다”...이낙연 총리·검찰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3. 북한(국방)·외교

● [경향/국민/동아/서경/서울/세계/조선/한국] 미·일 정상, 뉴욕 정상회담 자리서 한미일 간 3자 안보 협력 중요성 논의...아베 “한국의 지소미아 일방 종료 유감”

● [한국]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 2021년 상반기 목표로 시제기 제작 돌입, 2026년까지 개발 완료 계획

4. 사회

● [전 신문] 인천 강화군 돼지농가서 7, 8번째 돼지열병 확진 판정...확진 속도 중국·베트남 보다 빨라 방역당국 우려 확산

● [경향/국민/동아/매경/서경/서울/조선/중앙/한겨레/한국]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교단, 명성교회 담임목사직 부자 세습 허용...향후 변칙적 부자세습 관행 부추길 수 있어 논란

5. 경제

● [경향/동아/매경/서경/한겨레/한국] LG경제연구원, 기업수익 악화·임금상승률 저하·수출 부진 여파로 내년도 경제성장률 1.8%로 성장세 감소 전망..현대경제연구원 2.3%와도 차이 크고 KDI측에서도 ‘부정적 요소’에 치중했단 반박

● [동아/매경/서경/세계/조선/중앙/한경] 한은 ‘2019년 9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기대인플레이션 사상 처음 1%대 하락...물가 상승 기대 낮을수록 금리 실질 금리 높아지는 부담 발생해 경기 위축 우려 커

6. 국제

● [매경/한겨레] 미·일 통상협정 체결...일본, 72억 달러 규모 농산물 시장 미국에 개방했으나 원했던 ‘자동차 관세 인하’는 양보...일본 내부 “과도한 양보” 비판 여론 확산


《6개 언론사 주요 사설》

[경향신문]
▲ 투자금 전액 날린 은행파생상품, 근본 해결책 나와야
▲ ‘트럼프 탄핵 정국’, 북·미 협상에 대한 영향 최소화해야
▲ 교육개혁 착수, 이번에는 ‘비교육’의 고리 끊자

[동아일보]
▲ ‘부모 스펙’ 대책의 엉뚱한 종착점… 대학 때리기
▲ 조국 수사 때리는 범여권 인사들의 궤변과 억지
▲ “주 52시간 유예해 달라” 중소기업 절박한 호소 외면 말라

[조선일보]
▲ 한 회사가 대통령·총리 동생 모두 영입, 自淨 고장 난 정권
▲ 조국은 압수 수색 검사와 통화, 靑은 '조용히 수사하라' 압박
▲ 이번엔 장애인 등친 정의당 간부들, '정의' 수난 시대

[중앙일보]
▲ 조국, 수사팀장과 통화한 건 직권남용이다
▲ 연세대 입학 서류 증발…의문의 SKY 학사관리 철저 조사를

[한겨레신문]
▲ ‘조국 블랙홀’ 빠진 정기국회, 이대로는 곤란하다
▲ 학종 실태조사, ‘입시 특혜’ 바로잡는 출발점 돼야
▲ 개탄스럽기 짝이 없는 ‘명성교회 부자세습’ 허용

[한국일보]
▲ 20대 마지막 정기국회, ‘조국 사태’로 날 지샐 건가
▲ 예장통합의 명성교회 세습 허용, 이해할 수 없다
▲ 학종 비교과 폐지 검토…이번엔 제대로 된 대책 내놔야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