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6일 (월)

2019. 9. 16. 08:11#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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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뉴욕증시, 9/13(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낙관론 속 최고치 부담 등에 혼조 마감… 다우 +37.07(+0.14%) 27,219.52, 나스닥 -17.75(-0.22%) 8,176.72, S&P500 3,007.39(-0.07%), 필라델피아반도체 1,605.65(-0.32%)
● 국제유가($,배럴), 초과 공급 우려 등에 소폭 하락… WTI -0.24(-0.44%) 54.85, 브렌트유 -0.16(-0.26%) 60.22
● 국제금($,온스), 양호한 美 경제지표 등에 하락... Gold -7.90(-0.52%) 1,499.50
● 달러 index, 최근 상승에 따른 부담 속 하락... -0.05(-0.05%) 98.25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179.72
● 유럽증시, 영국(+0.31%), 독일(+0.47%), 프랑스(+0.22%)
● 美 9월 소비자태도지수 92.0…월가 예상 상회
● 美 7월 기업재고 0.4%↑…월가 예상 상회
● 美 8월 소매판매 0.4%↑…월가 예상 상회
● 美 8월 수입물가 0.5%↓…월가 예상 하회
● 골드만삭스, 애플 목표주가 26% 하향 조정…애플 반박
● BofA "중앙은행 '살인 타선' 같아…채권 버블 2020년 터질 것"
● 中, 미국산 대두·돼지고기 추가 관세 제외…美관세 연기 화답
● CNBC 설문 "기업들, 미-중 무역전쟁 해결 회의적"
● ECB, 마이너스 예금금리 더 낮춰…양적완화 재개
● 브렉시트 난제 '안전장치' 진전 가능성 제기…파운드 7주래 최고
● 사우디 원유시설 피격…국제 유가 급등 우려
● 한국, 원유 수입 31%가 사우디産... 일각 "유가 100달러까지 갈수도"… 정부 "국내 영향은 크지 않을것"
● 홍콩 시위대 - 경찰 또 격렬 충돌... "시위대, 中 오성홍기 불태워"
● 한은 "정부지출, GDP 증가 효과 있다…승수효과 1.27"
● 靑 "올해 취업자 증가 20만명대 중반까지 기대"
● 美北 대화 급물살에…文 '한반도 평화구상' 다시 드라이브
● 일교차 큰 가을 날씨··· 미세먼지 '좋음'∼'보통'

[기업/산업]
● 환율에 웃은 상장사…4분기 영업익 5.6% 회복
● 현대차·포스코인터·현대제철…3분기 실적개선株 쏠리는 눈
● '공격투자' 같은데…재무구조에 엇갈린 주가
● 삼성의 'R&D 심장' 찾은 이재용 "지금까지 없던 기술로 새 미래 만들자"
● LG디스플레이 'OLED 연합군'과 글로벌 공동마케팅
● '리니지2M' 사전예약 5일 만에 300만 돌파
● 한미약품, 고혈압치료제 중남미 수출
● "배터리 직접 생산"…폭스바겐發 악재에 2차전지株 타격 우려
● 5G 팔고 콘텐츠株 사들이는 기관
● 성수기 효과+중국발 호재에 반등…'입맛' 살아난 오리온·농심 
● SK하이닉스, 해외채권 발행 '흥행'
● 돈 몰리는 e스포츠…상장社 나오나
● 하나금투, 獨최대 오피스빌딩 1.3조에 인수…내달 블랙스톤과 계약
● 대우건설 나이지리아서 5조 LNG플랜트 따냈다
● 고속 성장하는 中 필라테스 시장…수혜株 찾아라
● 증시 반등…쇼트커버링 기대株는? 
● 송편 먹는 사이 글로벌 증시 강세…美·中 무역전쟁 완화, 큰 場 서나 
● '이희진 피해주' 올리패스 20일 상장…투자자 눈물 닦을까
● 군장에너지, 또 회사채 시장 '노크' 
● 유암코 첫 인수기업 세하, 5년 만에 매물로 
● 판 커지는 SC제형 시장…셀트리온·알테오젠 글로벌 공략
● 대웅, 7월 원외처방 678억원…"하반기 실적 기대 상승"
● 보령제약 혁신신약 항암제 'BR101801', 임상 1상 하반기 돌입
● 녹십자엠에스 528억 유상증자 진행...재무구조 체질개선 
● 자율주행 농기계 실용화 성큼…동양물산 '자동선회 시스템'
● "갤폴드 400만원에 사요" 18일부터 2차대란 예고
● "올 폴더블폰 출하량 40만대…연초 전망의 4분의 1 토막"
● '반값 5G' KB 알뜰폰… 판 흔들까
● 무선이어폰 시장 '쑥쑥'... 기존 주요 시장 지속 성장 및 중국 구매 수요 본격화, 가파른 성장세
● 日심장부 점령한 '올레드·갤럭시'…'기술로 승부' 통했다 
● 삼천리, 상반기 아동용 자전거 판매 30% 급증
● LG유플러스-카카오, 5G 스마트 모빌리티 동맹
● 100개 택시社와 손잡은 '라이언 택시'…타다 대항마 될까 
● "SUV·전기차 덕에…" 자동차 수출액 2년만에 5개월 연속 증가
● BMW도 뛰어든 ‘수소차 대전’… 한국-일본과 치열한 경쟁 불붙는다
● 현대重, 세계 첫 LNG추진 초대형유조선 잡는다
● "합치고 키우고 새로짓고"...불황 속 호황보는 롯데케미칼
● '배터리 전쟁' LG화학·SK이노…CEO들 16일 직접 만날 듯
● 카뱅 '신용정보 조회' 340만명 돌파
● 최태원·리버리스 10년 인연…SK실트론-듀폰 빅딜 결실 
● "세계는 지금 '수소경제' 전쟁…글로벌 표준 선점 노력할 것"
● 열쇠 없이 얼굴인식으로 다 된다…알리바바 'AI호텔 실험'
● "한국 연봉의 4배 주겠다"…'배터리 인재' 빼가는 중국
● '많이 받으면 더 낸다"..탄력받는 실손보험료 차등제
● 마케팅? 줄을 서시오… 금융사 간택하는 토스
● '날개없는 추락' 일본 맥주…8월 수입 13위로 떨어져

[경제/증시/부동산]
● 美·EU·中·日 또 '돈풀기'…환율전쟁 불붙는다
● 미국 연준 예상대로 18일 금리 인하하나
● 또 소신 발언…존재감 키우는 홍남기
● 시중자금 넘치는데…돈이 안 돈다
● G2분쟁·日보복·디플레 공포…한은, 연휴에도 비상대책 점검
● 연 1%대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16일 출시
● 8월 가계대출 '빨간불'…전월 比 7조4000억원↑
● 주식보다 채권·리츠에 관심둘만…안전자산은 달러 대신 金
● 대기업도 못 피한 불황…3곳 중 1곳 "올해 채용 줄인다"
● 5호선 밀어낸 2호선…마포 핵심축으로 떴다
● 기본형 건축비 3.3㎡당 655만…국토부 고시 가격 인상
● 초고층 주거타운 변신하는 '미아리 옛 집창촌'
● "새 아파트가 투자 1순위…재건축은 잊어라"
● 11주째 계속 오르는 서울 아파트 값…전셋값도 22개월 만 상승 전환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대통령, 22∼26일 유엔총회 참석…트럼프와 석달만에 정상회담
● 文, 미국서 4번 연설…美北대화 촉구·한미동맹 강화 나선다
● 김정은 비밀친서 "트럼프 평양 오라, 3차 정상회담 하자"
● 美, 北해킹그룹 3곳 제재…'강·온 투트랙'전략
● 日방북단 평양행…북일정상회담 군불때기
● 아베 "먼지만큼도 안 바뀐다" 對韓 강경기조
● 통상전문가들 "WTO 日 제소 적절, 장기화 막을 정치·외교 노력시급" 
● 정부, 이르면 이번주 日 화이트리스트 제외 
● 조국, 대권주자 3위 '껑충'…칸타코리아 여론조사
● 조국 가족펀드 '키맨' 5촌 조카에 구속영장…검찰수사 분수령
● 검찰, 코링크 5억 주식 조국부인 차명의혹 수사 
● 與 "이제 민생 챙기라는 게 민심"…한국당 "조국 사태, 국민 불만 폭발"
● 與, 이번주 법무부와 '검찰 개혁' 당정협의
● 법무부, 검찰수사 보도금지 추진

[국제/해외]
● 美, 재정적자 축소 위해 "50년만기 국채 추진"
● 치고받던 美·中 '급속 화해무드'…내달 무역협상 '스몰딜' 나오나
● 드론 10대 공격에… 사우디 석유생산, 걸프전이후 최대 타격
● 브라질 중앙은행, 기준금리 더 낮출 듯…"인하 여건 충분"
● 트럼프의 뒤끝 "볼턴, 北에 실수… 대인관계도 안좋다"
● 애플 이사회 떠나는 아이거 디즈니 CEO
● 뉴욕주 "가향 전자담배 생산 금지"…미국내 퇴출 움직임 확산
● IT 심장 실리콘밸리에 '자율차밸리' 들어선다
● 트럼프 '마이너스 금리' 요구까지…세계 중앙은행 '수난시대'
● 중국의 '원전 굴기'…"2030년에 美제치고 1위" 
● '19년 최장수' 美 Fed 의장 마틴…그린스펀도 18년 넘게 지내
● 화웨이 백기투항? "美에 5G기술 전면 개방"
● '중산층 감세' 카드 꺼낸 트럼프
● '노인 대국' 日, 100세 이상 인구 7만 명 돌파
● '중국이 뒷배인 홍콩 정부 못 믿어'…런던, 홍콩거래소 인수제안 거절
● 모디, 70억弗 첫 부양책…수출 기업 세금 깎아준다
● 기업공개 앞둔 위워크, 몸값 3분의1 토막 '쇼크'

📮 9월 16일 월요일 세상소식

■더불어민주당은 조국 블랙홀에서 벗어나 민생에 주력해야 한다며 검찰 개혁 의지도 거듭 다졌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장외 집회에서, 조국 장관을 사퇴시키고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공세 수위를 높이며, 내일 시작하는 정기국회에서도 여야가 격돌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검찰이 밤사이 조국 법무장관의 5촌 조카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사모펀드 투자의혹과 관련해 부정거래, 자본시장법 위반, 횡령, 증거인멸 교사 등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해당 펀드의 설립과 운용에 개입한 것으로 알려진 조 장관의 처남도 검찰에 소환돼 조사받았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막지 못한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나경원 원내대표의 사퇴를 거듭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패전 장수는 참수한다는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공격했는데, 벌써부터 보수 진영 주도권을 둘러싼 기 싸움이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우리나라의 수출 심사 우대국 명단인 '화이트 리스트'에서 일본을 제외하는 고시 개정안이 이르면 이번 주에 시행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은 보복 조치라는 의견을 밝힌 상태여서 향후 대응이 주목됩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석유 시설 두 곳이 공격받아 가동 중단된 데 대해 미국은 세계 유가 안정을 위해 전략 비축유를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과 이라크는 미국 정부와 언론으로부터 이번 공격의 배후로 지목당한 데 대해 즉각 반박했지만, 미국은 이란에 최대 압박 작전을 경고했습니다.

■홍콩에서 진통 끝에 송환법은 공식 철회됐지만, 어제까지 15주째 주말 시위가 이어져 수만 명이 참가했습니다. 행정장관 직선제 등 아직 관철되지 않은 요구사항을 내건 시위대는 도심 행진을 벌였고, 일부는 정부 청사로 몰려가 시위를 벌이는 과정에서 격렬한 충돌을 빚었습니다.

■2013년 세계 최초로 수심 3천m 바닷속을 구현하겠다며 거액의 국책 사업으로 진행된 초대형 심해 공학 수조의 준공이 지금까지 지연되고 있습니다. 벽에 금이 가고, 지하수가 스며드는 등 심각한 안전 문제가 생겼기 때문인데, 해당 부처는 문제를 덮고 준공식을 강행하려 했습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부근에서 공사 중인 한 주점 외벽에 인공기, 김일성 부자 사진 등이 장식돼있다는 민원신고를 접수했는데, 논란이 되자 문제의 술집 주인은 그림 등을 자진 철거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변동금리로 주택자금 빌린 분들은 오늘부터 은행창구에서 연리 1%대 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서민형' 안심 전환대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는 24시간 신청할 수 있고, 0.1% 포인트 금리 인하 혜택도 있어서 더 유리합니다. 대상자는 소득이 부부 합산 8천5백만 원 이하, 신혼이거나 2자녀 이상이면 1억까지입니다.

■한국도로공사가 지난 수요일부터 어제까지 드론 운영업체와 계약을 맺고, 교통량이 집중되는 수도권 고속도로에 드론 10대를 띄워 갓길 주행, 버스전용차로 위반, 끼어들기 등 총 5백 49건의 얌체운전 영상과 사진을 찍어 경찰에 제보했다고 합니다.

■카카오가 100여 개 법인택시 회사와 손잡고 다음 달 '대형 택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택시 운송 수입의 10%를 카카오모빌리티가 이용료로 가져가지만, 이런 부담에도 택시업계가 대거 참여한 이유는, 승합차 호출 서비스 '타다'의 인기가 높아지자 택시업계가 위기감을 느꼈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20년 가까이 묶여 있는 예금보호 한도를 현행 5천만 원에서 1억 원 수준으로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최근 고개를 들고 있다고 합니다. 한도가 5천만 원으로 정해진 지난 2001년에 비해 경제 규모가 커졌고, '저축은행 사태' 등을 계기로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증권을 실물로 발행하지 않고, 전자등록만으로 발행과 양도, 권리행사가 모두 이뤄지는 전자증권제도가 오늘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종이증권은 이달 21일까지 반드시 증권사에 예탁해야 하며, 이후에는 실물증권의 효력이 사라지게 됩니다.

■현재 배우자 출산 휴가는 최장 닷새로 이 가운데 최초 사흘만 유급 휴가입니다. 다음 달부터 배우자 출산 휴가 기간이 유급 10일로 늘어납니다. 휴가 청구 시기도 출산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서 '90일 이내'로 완화됩니다.

■책 한 권 소개합니다. "아침의 재발견", 일본의 저명한 뇌과학자가 뇌를 100% 깨우는 아침 시간 활용법을 제시한 책입니다. 저자는 아침 3시간이 인생의 '골든 타임'이라며 아침마다 뇌가 좋아할 만한 적절한 자극을 주어 하루의 성과를 높일 것을 권고합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을 해야 좋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평생 운동을 해온 어르신들이나 그렇지 않은 분들의 운동 효과는 큰 차이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누구나 운동을 하면 당장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지금시작해도 늦지 않다는 겁니다.

🔊 한 주 미리보기

오늘부터 영국·호주 등 33개국에서 운전이 가능한 영문운전면허증이 발급됩니다.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발급 가능하며, 별도 절차 없이 해당 국가에서 운전할 수 있지만, 나라마다 면허증 사용 기간이나 요건이 다를 수 있어 출국 전 확인이 필요하겠습니다.

금리 변동 위험이 있는 주택담보대출을 연 1%대 장기·고정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이 오늘 출시됩니다.

이달 29일까지 대출받은 은행 창구나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는데, 대출 물량이 20조 원으로 한정돼 있으니 신청자들은 자격과 조건을 잘 따져보셔야겠습니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어깨 수술을 위해 구치소를 나와 외부 병원에 입원합니다.

법무부는 좌측 어깨 수술이 필요하다는 전문의 소견과 박 전 대통령의 의사를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고, 수술 후 재활치료와 외래진료를 병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일은 조국 인사청문회와 추석 연휴 등으로 미뤄졌던 정기 국회 일정이 본격 시작됩니다. 

국회는 3일간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시작으로 23일부터 26일까지는 대정부 질문을 진행하고, '정기 국회의 꽃'이라 불리는 국정감사는 오는 30일 시작해 다음 달 19일까지 실시됩니다.

하지만,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을 놓고 갈등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여야 간 격돌은 불가피해보입니다. 

같은 날, 대통령 별장이 위치한 경남 거제시 저도로 향하는 유람선이 첫 운항을 합니다.

그동안 저도는 일반인들의 출입이 금지됐으나 문재인 대통령이 시민에게 돌려주겠다고 약속하면서 개방이 추진됐는데요.

이번 조치에 따라 대통령 별장과 군사시설을 제외한 산책로와 전망대 등 곳곳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19일 저녁에는 연세대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가 처음 열립니다.

당초 계획된 16일 집회를 19일로 연기한 집행부 측은 '서울대와 고려대의 촛불집회 불씨가 꺼지질 않길 바란다'며 집회 제안 취지를 밝혔습니다.

또 같은 날, 담합과 보복조치를 당한 피해자가 위반 사업자를 상대로 손해의 3배까지 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이른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가 도입됩니다. 

다만, 담합 자진신고자에 한해서는 예외를 인정해 피해자가 실제 입은 손해액 범위 내에서 다른 담합 사업자와 공동으로 연대배상 책임을 지게 됩니다.

20일 금요일은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 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이 열립니다.

검찰은 앞서 이 씨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는데요. 

이씨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인가 없이 투자매매회사를 세워 1,700억 원 상당의 주식을 매매하고 약 130억 원의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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