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4일 (월)

2019. 6. 24. 08:31#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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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6/21(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및 중동 정세 주시 속 하락… 다우 -34.04(-0.13%) 26,719.13, 나스닥 -19.63(-0.24%) 8,031.71, S&P500 2,950.46(-0.13%), 필라델피아반도체 1,410.50(-0.74%)
● 국제유가($,배럴), 미국-이란 긴장 지속 등에 상승... WTI +0.36(+0.63%) 57.43, 브렌트유 +0.75(+1.16%) 65.20
● 국제금($,온스), 중동 정세 주시 및 금리 인하 기대감에 상승... Gold +3.20(+0.23%) 1,400.10
● 달러 index, 이란 긴장 및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하락... -0.40(-0.42%) 96.22
● 역외환율(원/달러), 0.00(0.00%) 1,159.17
● 유럽증시, 영국(-0.23%), 독일(-0.13%), 프랑스(-0.13%)
● 트럼프 "이란 공격, 급할 것 없다"
● 연준 "대형 은행들 심각한 경기 침체에도 정상 운영"
●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위험 대응 위해 정책 완화 지지"
●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 "경기 확장 유지 위해 적절히 행동할 것"
●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이번 FOMC서 50bp 금리 인하 주장했다"
● 세인트 연은 총재 "금리 인하는 보험…연준 적절한 때 행동 확신"
● 모건스탠리 "금리인하·커브스티프닝, 시장 이전과 다른 반응"
● 연방기금 선물시장 거래량 사상 최대…인하 확신 베팅
● "백악관, 美 내수용 5G 장비 中 바깥 생산 의무화 검토"
● 美 6월 마킷 제조업 PMI 50.1…117개월래 최저
● 美 5월 기존주택 판매 2.5%↑…월가 예상 상회
● BAML "ECB 옵션 많지 않아…부양책 위협만 할 수도"
● HSBC "영국 내부 위험에 길트 금리 더 떨어질 수도"
● 유로존 6월 합성 PMI 예비치 52.1…예상치 51.8
● 독일 6월 제조업 PMI 예비치 45.4…예상치 44.5
● 한은 "무역분쟁 격화 시, 中 하반기 성장률 6% 수준 하락"
● 노무라 "한은 예상보다 빨리 움직일 듯…내달 인하"
● 경기 동부 폭염주의보...더위 속 곳곳 소나기

[기업/산업]
● 우리금융, 카드·종금 자회사 편입 의결 1.6조원에 인수
● 하나금융, SSG페이와 '간편결제 동맹'
● 신세계·호텔신라…불황 모르는 '高ROE株'
● 최창원, SK건설 손 뗀다…SK디스커버리, 지분 전량 매각
● "델타, 이면합의 했다면 法 위반"... 수세 몰린 KCGI 엄포
● KAI, 佛 사프랑과 업무협약
● 네이버 라인, 日서 가상화폐 거래소 사업... 이달 중 사업 인가 받을 예정
● 취임 1년 맞는 구광모…"핵심 인재 찾아오도록 LG 이미지 높이자"
● LG유플러스가 車 전시회에?…'모빌리티'서 새 먹거리 찾는다
● 신작 앞세운 넷마블·엔씨…게임 대장株 '나야 나'
● 레드캡투어 "여행株서 내가 제일 잘 나가"
● 삼재 넘을 화학株의 조건…'배터리·가격방어'
● GS네오텍·삼양통상, (주)GS 사들이는 까닭은
● HDC현대산업, 오크밸리 인수... 지분 49.59% 580억원에 매입
● 세계최대 '시네마 LED' 공략 바쁜 삼성전자... 中·인도 이어 美서도 선봬
● '갤럭시S10 5G' 출시 80일 만에 국내판매 100만대
● 대법, 이르면 8월 '국정농단' 최종 선고…JY 재구속 여부 촉각
● 한수원, 3억 스위스프랑 규모 마이너스 금리 채권발행 성공
● "에스엠, 주주와 상생 땐 주가 40% 상승 여력 있어"
● 인보사 후폭풍? 기술성장기업 특례상장 줄줄이 좌초
● 코오롱, 이번주 인보사 임상재개자료 美 제출
● 휴온스, 보톡스 '리즈톡스' 출시... 국내 네번째 보톡스 제품
● 'K팝 공연 기획' 마이뮤직테이스트, 벤처캐피털 상대로 프리IPO 나서
● '반값 트랙터' 獨서 돌풍…친환경엔진 장착이 비결
● 온라인 only·온라인 first 상품 전성시대
● 中서 '생수' 승부수…오리온지주 물 만날까
● 웅진, 몸값 1천억 북센 매각 스타트...투자안내문 배포…3분기 완료
● 2년 뒤 수명 끝나는 동해 가스전…해상풍력단지로 변신한다
● 홍보할땐 언제고…新원전 스톱 위기... 20여년간 6700억 예산 투입, 내년 성과 없으면 사업 종료

[경제/증시/부동산]
● 김상조 "정책실장 역할은 병참기지…경제 콘트롤타워는 홍남기"
● 역성장 쇼크에…정부, 올 성장률 전망 2.5% 밑으로 낮출듯
● 수출 7개월 연속 '마이너스' 유력
● 금값, 5년9개월 만에 최고
● 급속하게 식어가는 코스피…거래대금 연초보다 1조 '뚝'
● 개미가 산 상반기 '톱10 종목' 9개나 떨어졌다
● 맷집 세진 중소형株 펀드…평균 수익률 6.7%
● "4분기 회복 기대…반도체·자동차 투자를"
● 금리역전폭 사상최대…3분기내 인하 가능성↑
● 내달 대출금리 산출 방식 바뀐다... 15일부터 새 잔액기준 코픽스 적용
● HUG의 팔비틀기…서초·사당서 또 로또
● 서울 재건축 이어 일반아파트도 29주 만에 상승 전환
● 강남 쏠리는 '갈아타기' 수요…'종착지' 압구정 아파트값 잇따라 최고가
● 집값 꿈틀대자…재건축 안전진단 재도전
● 아파트 10만가구 3분기 집들이... 전년보다 14% 줄어들어
● 레고블록 쌓듯…13층 이상 모듈러주택 첫 추진... 국토부, 공공주택 부지 공모

[정치/사회/국내 기타]
● 한반도 평화 '운명의 한 주'…문 대통령 G20 외교전, 美·中·러와 연쇄 정상회담
● 아베 "G20때 일정 꽉차서…" 한일정상회담 사실상 거절
● 민주당, 24일 본회의 소집…한국당, 이슈별 선별 복귀
● 총선 앞두고 '보수 빅텐트' 시동... 나경원 "바른미래 의원 개별 접촉"
● '노는 국회 방지법' 잇따라 발의…민평당, 국회의원 소환제 추진
● '광주형 일자리' 완성차 합작법인 내달 설립
● 또 내려올라…北 어선 수십척 동해 NLL 인근서 조업
● 경북 예천서 규모 2.4 지진…"건물 높은 곳서 느낄 수준

[국제/해외]
● 美北정상 '친서' 불쏘시개로… 톱다운 협상 돌파구 열리나
● 트럼프, 이란 공습 명령 후 돌연 취소…"전쟁땐 유가 150弗 넘을 것"
● 트럼프 "24일 이란 추가제재…군사행동 여전히 테이블 위에"
● G20 정상회의 직전에…美, 中기업 블랙리스트 발표
● 화웨이 "美 압류 통신장비 돌려달라" 소송
● 美 펜스 부통령, 정상회담 앞두고 中 정책 관련 연설 연기
● 中서 보복 시달리는 포드…새 차도 40% 할인
● 트럼프 "불법이민자 추방 2주 연기"
● 조지아 제2의 홍콩되나…대규모 반러시아 시위
● 앞서는 존슨, 헌트의 추격…英 차기 총리 '최종 레이스'
● 이스탄불시장 재선거, 野 승리…25년 '에르도안 지배' 종지부
● 글로벌 VC들, 인도네시아 스타트업에 '눈독'

📮 6월 24일 월요일 세상소식

■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어 추가경정예산안 취지를 설명하는 총리 시정연설을 진행할 예정인데, 불참을 선언한 자유한국당은 인사청문회와 선별적인 상임위원회만 열겠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상당수 상임위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지만, 실질적인 정상화까진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재벌 개혁론자인 김상조 신임 청와대 정책실장은 일자리와 소득 개선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또 재계든 노동계든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만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냈다고, 북한 매체와 백악관이 확인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훌륭하고 흥미로운 내용이 담겼다며 만족을 표시했고,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친서가 비핵화 논의에 좋은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30일 우리나라를 방문해 비무장 지대에서 연설하는 방안이 조율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 방한 일정은 두 나라가 협의 중이지만 비무장지대 방문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지인 등을 채용해달라고 강원랜드에 청탁을 한 혐의를 받고있는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에 대해 1심 선고가 오늘 나옵니다. 검찰은 채용비리는 엄정한 사법적 판단이 필요하다며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원자로 재가동 허가가 난 지 하루 만에 다시 가동을 멈췄었던 한빛 원전 1호기에 대해 오늘 특별조사 중간결과가 나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특별사법 경찰을 투입해서 조사를 진행해왔습니다. 열출력 제한치가 넘어서는 상황에서도 즉시 정지를 하지 않았고, 면허가 없는 사람이 제어봉을 조작한 정황이 드러났었습니다.

■고 윤창호 씨 사망 사건으로 기준이 엄격해진 법에 따라 내일부터 두 달간 음주운전 특별단속이 진행됩니다. 소주 한 잔만 마셔도, 그리고 전날 마신 술이 완전히 깨지 않으면 단속에 걸리게 돼, 일단 술을 입에 대면 운전대 잡을 생각은 아예 하지 마셔야겠습니다.

■헝가리 유람선 참사 실종자로 추정되는 여성 시신이 사고 현장에서 30km 떨어진 하류에서 발견했습니다. 우리 실종자가 맞는지 확인하고 있는데 시신 부패가 심해 지문 채취에는 실패해 신원 확인이 오래 걸릴 듯 합니다. 우리 실종자가 맞다면 남은 실종자는 2명이 됩니다.

■한보그룹 4남 정한근 씨가 21년 만에 국내로 송환되면서 아버지 정태수 전 회장의 소재 파악에도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아들 정 씨는 송환 이후 첫 검찰 조사에서 아버지의 사망설을 제기했지만, 검찰은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아동 성범죄자 세명 중 한 명은 출소한 뒤 범행을 저질렀던 곳에서 멀지 않은 지역으로 되돌아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동 범위를 제한받는 성범죄자라 하더라도 최소한 주소지 관한 시·군·구 안에서는 움직임이 자유롭다 보니, 어린이 관련 시설 근처에 사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경기도 화성시의 한 학원가에 '무인 성인용품숍'이 들어서, 학부모들의 민원이 빗발치고 있다고 합니다. 가게 밖에서도 내부가 훤히 보이고 선정적인 판촉 문구, 그리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는 데 아무런 제한이 없다보니,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호기심에 가게 안으로 들어갈까' 걱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학생 수 감소로 전문대학의 학과 통폐합이 늘어나면서 없어진 학과 교수가 전공과 아무 관계 없는 학과에 재배치돼 강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2018 전문대학 교원 전공 현황 자료'를 보면, 전국의 전문대 교수 9%가 자기 전공과 전혀 관련이 없는 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합니다. 

■1990년대 초반 세계적 열풍을 일으킨 영화 '보디가드'의 포스터 속 비밀이 28년 만에 공개됐습니다. 남자 주인공을 맡았던 배우 '케빈 코스트너'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포스터 속 자신이 안고 있는 여성은 여주인공 휘트니 휴스턴이 아니라고 털어놨습니다. 당시 휘트니가 이미 집에 가버린 상황이라 대역 모델을 섭외해 얼굴이 보이지 않도록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이른바 '안전 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변동성이 큰 주식보다는 수익이 다소 적더라도 금이나 은, 채권 쪽으로 자금을 투자하는 사람이 크게 늘고 있는 건데요. 이런 현상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강철보다 강하고 2백 도의 고온에도 견디는 바이오플라스틱이 개발됐습니다. 젖병이나 아이들 장난감, 인체 내부에 들어가는 인공 뼈 등 활용처도 무궁무진합니다. 현재 민간 기업에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있어서 조만간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과 만장굴 입장료가 13년만에 인상된다고 합니다. 다음달 1일 부터 성산일출봉 관람료는 성인 기준으로 기존 2,000원에서 5,000원으로, 만장굴은 종전 2,000원에서 4,000원으로 각각 오르지만,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 '무료 관람의 날'을 지정·운영한다고 합니다.

■입사 채용 면접에도 인공지능 AI가 도입되고 있습니다. AI 면접관은 편견 없이 공정하게 많은 지원자를 효율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는데요. 국내에서 백여 개 기업이 이미 AI 면접을 하고 있는데, 일부 대학에선 입시에까지 AI 면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1인 가구가 예상보다 빠르게 늘면서, 인구 자연 감소 시점이 지난 뒤에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인 가구 고민으로는 남성은 외로움, 여성은 경제력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 한 주 미리보기

월요일인 오늘부터 환경당국이 인천 서구 일대 30여 곳의 수질검사 결과를 매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수장 청소와 송수관 교체작업을 하고 있지만, 수돗물 문제가 정상화되기까지는 주민들의 불편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25일 화요일에는 음주운전 단속과 처벌이 대폭 강화된 '제2 윤창호법'이 시행됩니다.

면허정지 기준은 0.03%, 취소는 0.08%로 지금보다 낮아져, 술 한잔만으로도 자칫 면허가 정지될 수 있습니다. 

이에 맞춰 경찰은 내일부터 두 달간 전국에 걸쳐 음주운전 특별단속도 실시합니다.

같은 날, 문무일 검찰총장은 과거 잘못된 검찰수사에 관해 대국민사과문을 내놓습니다. 

앞서 과거사위가 지적한 용산참사 등 8개 사건에서 발생한 부실수사와 인권침해가 앞으론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방지책을 약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26일 수요일에는 국회 교육위원회가 올해 자율형사립고 재지정 취소 결정이 내려진 경기 안산동산고, 전주 상산고와 관련해 전체 회의를 개최합니다.

평가기준점 미달로 인한 자사고 지정취소 위기에 오는 27일 부산·경남지역 유일한 자사고인 해운대고의 평가결과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같은 날, 범죄인 인도 법안에 반대하는 홍콩 시민들이 경찰의 경고에도 대규모 시위를 예고했습니다.

시위대는 이틀 뒤 일본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겨냥해 송환법 사태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한편, 홍콩 정부를 압박하기 위한 의도라고 설명했습니다. 

27일 금요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아시아를 대표하는 장르 영화제인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경기 부천시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사랑, 환상, 모험을 주제로 한 공상과학을 중심으로 모두 49개국 288편의 영화가 관객과 만날 예정입니다.

28일 금요일부터 이틀간 일본 오사카에선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가 열립니다.

특히,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과 미국, 중국 등 한반도 주변국 정상들 간 연쇄 회동이 예고돼 있고요. 

게다가 북한을 제외한 6자회담 당사국 정상들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어서 잠시 주춤했던 한반도 정세가 다시 어떤 변화를 맞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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