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30일 (목)

2019. 5. 30. 08:10#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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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 뉴욕증시, 5/29(현지시간) 美/中 무역전쟁 장기화 속 경기침체 우려 등에 하락… 다우 -221.36(-0.87%) 25,126.41, 나스닥 -60.04(-0.79%) 7,547.31, S&P500 2,783.02(-0.69%), 필라델피아반도체 1,305.57(+0.41%)
● 국제유가($,배럴),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등에 소폭 하락... WTI -0.33(-0.56%) 58.81, 브렌트유 -0.66(-0.94%) 69.45
● 국제금($,온스),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등에 상승... Gold +3.90(+0.31%) 1,281.00
● 달러 index, 美/中 무역전쟁 장기화 속 경기침체 우려감 등에 상승... +0.20(+0.21%) 98.15
● 역외환율(원/달러), -0.34(-0.03%) 1,193.61
● 유럽증시, 영국(-1.15%), 독일(-1.57%), 프랑스(-1.70%)
● 5월 리치먼드연은 제조업지수 5…월가 예상 부합
● 비건, 싱가포르行…美국무부 "韓·日과 '北 FFVD' 논의"
● 섀너핸 美국방대행 "北미사일 발사는 안보리 결의 위반"
● ECB "전면적 무역전쟁 실물경제 급속히 타격할 것"
● 피치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 높아"
● 펀드스트래트 "이번 커브 역전 1998년과 유사…침체 신호 아냐"
● 배런스 "중국 희토류 수출 제한, 미 증시 영향 미미할 것"
● CNBC "中, 인도·베트남과 전쟁 직전 쓴 표현 동원해 美에 경고"
● 화웨이 미국 지사 CSO "추가 보안 정책 취할 수 있어"
● 독일 5월 실업률 5%…실업수당 청구 6만명 급증
● 캐나다 중앙은행, 금리 동결…"무역갈등 위험 고조"
● 구름 많고 초여름 더위...서울 25℃·대구31℃
● 세계적 권위자 영입…AI 속도내는 LG전자
● SM에 '유령 회사'?…행동주의펀드 칼 뽑았다
● 메리츠證엔…'100일간 러브콜'
● 씨젠, 바이오주 침체 속 '高高'
● 카카오 뜨고 , 네이버 지고…플랫폼 맞수 '희비 쌍곡선'
● '중금리대출' 파고드는 카카오
● 신한금투 증자 연기는 불가피한 선택?
● 큐렉소, 인공관절 수술로봇 美FDA 허가신청
● 현대重 물적 분할…국민연금은 찬성
● 인보사 허가취소 무효?…법절차 위반 논란
● 현대글로비스, 中 완성차 수송 확 키운다
● 한화 대전 화약공장 재가동 조건부 승인
● 신한, 국내 금융지주 최초 국제 신용평가 'A'
● "인도는 롯데 디지털혁신 거점"
● 한 번 충전에 300㎞…현대차 ‘2층 전기버스’ 첫 선
● 올리브영, 日 1위 온라인몰 라쿠텐 입성
● '中 골드만삭스' CICC, 중고나라에 베팅
● 당뇨합병증 치료제 개발…내달 3·4일 청약
● 코오롱 소액주주만 8만5000명…기관 가세 땐 소송액 수천억 달할듯
● 年10% 성장 건강식품, 잇단 증시 노크
● 세계 반도체 매출, 10년來 최대폭 감소
● 세계 최초 '5G 융합 자율주행차' 내달 공개
● '폭력 노조'에 막힌 조선산업 회생
● '인보사 쇼크' 바이오업계…"제2 황우석 사태는 안돼"
● 280社 CEO 항공산업 미래 머리 맞댄다
● 민원에 설계 변경 … 공사기간 5년 늘었는데 건설사가 비용 떠안아
● 국고채 10년물 年 1.741%…6년여 만에 기준금리 밑으로
● 韓, 하반기 환율관찰대상서 제외 가능성
● 韓, 중국 통한 우회수출 비중 2위
● 금융위 - 금감원, 또 '특사경 충돌'
● 한국거래소, 북한식 자본시장 설립 지원 모델 구상 나서
● 국민연금의 '굴욕'…사상 처음 기금운용평가 '보통'
● 저축銀도 내달 DSR적용…대출문턱 높아진다
● 할 말은 하는 KDI…정부 눈치 안보고 '쓴소리' 하는 이유는
● 정보 칸막이 낮춰…WM·IB 협업 속도
● "韓 상장사 실적, 美·日보다 저조"
● 미중 무역갈등 심화…울고 웃는 5월 한국증시
● 외국인, 코스피 이탈 러시…5개월 만에 2020선 '털썩'
● 삼성그룹주펀드의 눈물
● 러시아 펀드는 불안한 고공행진 중
● 유망투자처 어디?…부동산은 강남, 펀드는 선진국
● "신탁 활용해 종부세 절반 줄인다"…다주택 자산가 '은밀한 절세 전략'
● 30년된 아파트 난방비 40% 이상 더 든다
● 여의도 새 아파트 분양 늦어지는 이유
● 文, 6월 9~16일 북유럽 3국 순방
● 문 대통령 "외교기밀 유출을 두둔·비호하는 정당에 깊은 유감"
● 정쟁 격화에 예결위 구성못해…추경 6월 처리도 '가물가물'
● 사개특위 종료냐, 연장이냐…'딜레마' 빠진 한국당
● 한국당, 세월호 막말 차명진·정진석 또 솜방망이 징계
● 자동차 리스 중도해지 땐 남은기간 따라 수수료 차등
● 데이터 조작·허위자료 제출해도 '깜깜'…구멍 뚫린 식약처 허가시스템
● '콜' 거부 없는 대리운전 나온다
● 사용후 핵연료 관리정책 다시 만든다…재검토위원회 출범
● 종자산업 부가가치 1000배…반도체 안부러워
● 화성 국제테마파크 정문, 신안산선 연결
● "美·北협상, 기존 톱다운 방식으론 한계"
● 트럼프·바이든, 김정은 놓고 연일 설전
● "무역전쟁 길어진다"…美·獨·英 국채 사재기 바람
● 美 장기국채가격 급등…주요국 증시 일제 급락
● 환율감시망 넓힌 美, 핵심 타깃은 中…"中 외환시장 투명하지 않다" 경고
● 中의 반격 '눈에는 눈'…희토류 무기화·인터넷 규제·WTO에 美 제소
● 美 글로벌페이먼츠, TSYS 인수…금융결제 시장 M&A 불붙었다
● UAE 달려간 볼턴 "이란이 수중 지뢰로 유조선 공격 확실"
● 화웨이, 스마트폰 2위 탈환했지만…
● 갈수록 외면받는 페이스북
● 무역전쟁 승자는 멕시코?…對美수출 中 앞질러
● "플라스틱 쓰레기 가져가라"…말레이, 美·日등 9개국에 요구


📮 5월 30일 목요일 세상소식

■문재인 대통령은 외교부 기밀 유출 사건을 비판하면서 동시에 리비아 피랍 한국인 석방 과정에서 외교부가 보여준 노력을 격려했습니다. 외교부에 대한 질타와 칭찬을 함께 내놓은 것으로, 공직 사회 전반에 신상필벌 메시지를 분명하게 보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한미 정상 통화 내용을 누설한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이에 한국당은 검찰이 강 의원을 부른다 해도 내줄 수 없다고 맞섰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세월호 유가족에 막말을 한 전·현직 의원들에게 낮은 단계 징계를 내리며 사실상 내년 총선 공천 길도 열어줬습니다. 다른 정당들은 막말에 면죄부를 줬다며, 징계가 아니라 오히려 격려라고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미국 국방장관 대행이 이달 초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과 반대되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북한은 힘의 사용은 결코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라며 핵심험이나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추가 도발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국민 노후 생활 안전판 역할을 해야 할 국민연금이 정부의 자산운용평가에서 이전보다 한 등급 떨어지는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평가 등급 하락은 처음으로, 수익률 하락에 전문성과 독립성 부족이 겹쳤기 때문입니다.

■성범죄 의혹 등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에 대해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과거 수사가 부실했고 박근혜 청와대 외압까지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상대 전 검찰총장 등도 건설업자 윤중천 씨와 유착한 의혹이 있다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참석한 술자리에서 성매매 알선이 이뤄졌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성매매 알선 의혹이 제기된 술자리에 실제로 유흥업소 여성들이 있었다는 YG측 관련 인물의 진술도 일부 확인했습니다.

■서울대 인권센터에서 일하는 40대 변호사가 필로폰 상습 투약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이른바 던지기 수법을 통해 필로폰을 구하다 덜미를 잡혔습니다. 판매상에게 돈을 입금한뒤 정해진 장소에서 필로폰을 몰래 가져가는 수법입니다. 

■지난 2015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다이어트 약이나 마약 성분이 들어간 진통제를 불법 거래한 혐의로 25살 김 모 씨 등 3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판매자 대부분은 자신이 처방받은 다이어트 약이나 진통제를 서너 배 비싼 가격에 되판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의사단체가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을 언론사에 제보한 간호조무사를 환자정보를 누설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의사회는 A 씨가 이부진 사장의 이혼 소송과 관련해 불순한 목적을 갖고 제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부 미성년자들이 위조 신분증으로 술을 마시고, 술값을 내지 않으려고 경찰에 자진신고했습니다. 술을 마신 청소년들은 훈방되고, 업주들만 처벌을 받았는데, 문제는 이런 일이 반복되고 있다는 겁니다. 현행 청소년 보호법이 술을 마신 청소년은 제외한 채, 업주만 처벌하도록 돼있기 때문입니다.

■서울 신림동에 혼자사는 여성을 뒤따라가 집안까지 침입하려고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서 퍼지면서 누리꾼들은 분노했습니다. 골목길에서부터 여성을 뒤쫓고 있었는데 이 남성에게 강간미수 혐의 적용을 검토중입니다.

■위조한 베트남 운전면허증을 우리나라 면허증으로 교환해 사용하던 베트남인들이 적발됐습니다. 베트남이 우리와 운전면허를 서로 인정하는 점을 악용했습니다. 전문 위조범에게 여권과 사진을 보내면 베트남에서 위조 운전면허증이 제작돼 우리나라로 배달됐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조가 회사 분할에 반대해 주주총회장 점거농성과 전면파업을 이어가고 있고, 사측은 노조원 퇴거를 요구했습니다. 신설될 중간지주사 본사를 울산에 둘 것을 요구하는 시민 총궐기대회가 열렸는데, 시장이 삭발까지 했습니다.

■매각을 앞둔 아시아나 항공이 김해 공항에서 직원들을 철수시키기로 했습니다. 저비용 항공사와의 경쟁에서 밀려 수익성이 떨어지자 영업 직원들만 남기고 부산을 떠나기로 한 것입니다. 하반기부터는 부산에서 출발하는 항공편도 줄일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필리핀의 국회 하원이 그동안 심하게 훼손된 삼림을 되살리기 위해 학생들의 졸업 조건으로 1인당 묘목 10그루를 심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환경을 위한 졸업유산법'이라는 이 법안은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모든 학생들이 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10그루의 나무 심기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차를 타자니 너무 가깝고, 걷자니 먼 '애매한' 거리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공유 전동 킥보드가 최근 인기인데요. 이용자 수가 급증하는 추세지만, 헬멧 착용, 면허 소지자만 차도에서 탈 수 있는 등 법규와 현실의 괴리가 커서, 이런저런 문제가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학업·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나 소외감 등으로 자해를 시도하는 청소년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접수된 건수를 보면 2017년에 비해 3배 넘게 늘었고, 중고교생 5명 중 1명꼴로 자해를 한 적이 있다고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우리사회를 보고 도와달라고 SOS를 외치고 있습니다.

■농촌 인구 감소에 고령화까지 겹치면서 외국인 근로자가 농촌 일손을 빠르게 채우고 있는데요. 농번기가 시작되고, 이들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면서 농가들이 불법 외국인 근로자를 쓸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달 삼성전자가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를 미국에 최초로 출시하려다 일부 결함이 제기되면서 출시를 연기했었죠. 접히는 부분의 주름이 남는 문제였는데 이 부분이 아직 해결되지 않아 미국에서의 출시가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통 연극의 산실이자, 연극 실험의 첨단이었던 서울의 소극장들이 잇따라 사라지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 민간 소극장인 '삼일로창고극장'은 지난 2015년에 문을 닫았고, 배우 윤석화 씨가 17년간 운영해 온 서울 대학로의 '설치극장 정미소'도 치솟은 임차료에 경영이 어려워 다음달 폐관합니다.

■오늘의 방탄소년단이 있기까지 많은 이들의 도움이 있었는데요. 특히 방탄의 데뷔 때부터 프로듀싱한 작곡가 방시혁 씨는 이제 세계 음악계의 저명인사가 됐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아버지'라 불리는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미국 빌보드의 '인터내셔날 파워 플레이어스'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잃어버린 지갑을 찾아준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느껴 피자 600인분을 학교로 보낸 남성의 사연이 어제 하루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지난 제주도 서귀포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수십만원이 든 지갑을 돌려받은 주인이 학생들에게 깜짝 선물을 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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