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2019. 5. 14. 08:07#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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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4일 (화)
● 뉴욕증시, 5/13(현지시간) 美/中 무역전쟁 격화 등에 급락… 다우 -617.38(-2.38%) 25,324.99, 나스닥 -269.92(-3.41%) 7,647.02, S&P500 2,811.87(-2.41%), 필라델피아반도체 1,408.95(-4.73%)
● 국제유가($,배럴), 美/中 무역전쟁 격화 등에 하락… WTI -0.62(-1.01%) 61.04, 브렌트유 -0.39(-0.55%) 70.23
● 국제금($,온스), 美/中 무역전쟁 격화 등에 상승... Gold +14.40(+1.12%) 1,301.80
● 달러 index, 美/中 무역전쟁 격화 속 상승... +0.04(+0.05%) 97.37
● 역외환율(원/달러), +5.82(+0.49%), 1,188.87
● 유럽증시, 영국(-0.55%), 독일(-1.52%), 프랑스(-1.22%)
● 中, 6월1일부터 600억 달러 미국제품에 최고 25% 관세
● 트럼프 "3천억 달러 관세 결정 안했다…G20서 시진핑 만날 것"
● 中 관영언론 편집장 "中 학자들, 美 국채 투매 가능성 검토"
● "미·중 무역충돌로 5월 증시 거의 50년래 최악"
● 샌프란 연은 보고서 "연준 다시 금리 제로로 내릴 위험 적어"
● 보스턴 연은 총재 "美, 무역갈등 견딜 수 있지만, 장기화는 문제"
●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무역전쟁 속 美 매우 강력한 위치"
● 뉴욕 연은, 4월 기대 인플레 0.2%p 하락…2017년 이후 최저
● 4월 수출물가 3개월 연속 상승…환율·유가 상승 영향
● 브라질 경제 침체 후 3년째 정체 전망…올해 성장 1%안팎 예상
● 롯데그룹-한앤컴퍼니, 롯데카드 인수 본계약 체결 연기
● 한진 총수는 조원태…공정위에 자료 제출
● 맑고 더워, 서울 26℃...영남 오후 소나기 

[기업/산업]
● 하락장에서도…게임株, 이유있는 '상승질주'
● 가스公, 순이익 32% 급감 '실적 쇼크'
● '탈원전'에 자회사 지원 '발목'…두산重 신용 하락
● 미래에셋대우 합병후 최대순익
● NH證 순이익 1716억원…키움證 81% 급증
● "조정은 분할매수 기회로"…SI기업 에스넷, 저평가 매력
● 라임운용·캑터스PE, 한국자산평가 인수
● 카페24 급락…'테슬라상장' 불안 증폭
● 에코프로비엠으로 5배 번 BNW, 성일하이텍에 200억 투자키로
● 美·中 무역전쟁 수혜주로 떠오른 LNG·대두株
● 풀무원, 지주회사 전환 완료
● 운동화의 시대…휠라·컨버스 떴다
● 메디톡스 vs 대웅…'보톡스 전쟁' 유전자 분석으로 결판
● 최수진 OCI 바이오사업본부장 "바이오 유망 벤처에 초기 단계부터 투자" 
● KT&G 계열 코스모코스 화장품, 멕시코 1위 드러그스토어 입점
● PN풍년, 주방가전 렌털 나선다
● 네이버페이 해외서도 결제된다
● 현대車 혁신 스타트업 분사로 윈윈 모델
● 삼성전자 車반도체 국제표준 인증
● 동국제강, 브라질 CSP제철소에 1.5억弗 증자 
● SK텔-MS 손잡았다... 5G·클라우드 분야 등 협업, 미디어·엔터 신사업 발굴키로
● 구광모式 '끝장토론' 대비…LG CEO는 열공 중
● 삼성 vs TSMC 파운드리 '왕좌의 게임'
● "미래차 국내공장서 생산해야"…현대차 발목잡는 노조의 몽니
● 한진重, 인천 북항용지 매각... 플래티넘에셋, 1300억 제시
● 아시아나 이르면 7월 매각공고
● 원화값 10원만 떨어져도 年920억 손해…항공업계 초비상
● 이달들어 반도체수출 32% 급감…KDI "경기부진"
● AI로 무장한 작업 동료…'협동로봇'이 제조혁신 이끈다

[경제/증시/부동산]
● "위험 피하자" 주식펀드서 2조 이탈
● 펀드자금 이탈 → 증시하락 '악순환'
● 되살아난 '펀드 트라우마'…피난처 MMF에 1주새 10조 '밀물'
● 코스피 대형주 36% 현금흐름 악화
● 韓 역성장쇼크에 G2협상 결렬 '기름'…달러당 1200원 초읽기
● "원화변동성 과도하지 않아…필요시 즉각 시장안정조치"
● 금감원, 회계취약 169개社 감리
● 나홀로 꿋꿋한 고배당주 ETF
● 액티브펀드 연초 이후 수익률, 인덱스펀드 첫 추월
● "리디노미네이션은 해야할 일" 다시 불지핀 韓銀
● 2기 신도시 용지 잇단 유찰…"미분양 사태 우려"
● "땅 찾아 北進" 수유역 일대도 개발 열기
● '청량리 롯데' 분양가 2600만원

[정치/사회/국내 기타]
● 與 "버스 준공영제 전면시행"…지자체 "부담 1조→2조 급증"
● 지자체는 버스 운송원가 부풀려도 몰라…혈세 새는 준공영제
● 4년마다 10% 안팎 인상…시내버스 요금 또 올리나
● 보수-진보 정권의 포퓰리즘 합작…'성역'이 된 반값 등록금
● 돌아온 文복심 양정철 "총선 병참기지 역할"
● 文 "모든 공직자 초심·열정 지켜야"
● 靑 "5당대표 회동후 한국당과 1대1 회담 가능"
● "뭔가 시키면 합당한 일 하겠다" 이낙연 총리, 내년 4월 총선前 사퇴 예고
● 김성식 "화합" vs 오신환 "쇄신"…안철수계 선택이 승부 가른다

[국제/해외]
● 트럼프, 이번주엔 '車 관세 폭탄' 터뜨리나…숨 죽인 EU·일본·한국
● '中 일대일로'에 거덜난 파키스탄…IMF 구제금융 받는다
● "경제 어려워져도 習 자존심 지켜야"…中, 對美강경론 확산
● 지지율 올랐지만…경제불안에 웃지못한 아베
● 日정부, 경기기조 판단 6년2개월 만에 '악화'로 하향
● 트럼프 "中 보복땐 심하게 다칠것"…양국 최악 대결국면
● 美향하던 사우디 유조선 호르무즈 해협서 피습
● 머스크, 15일 위성 60기 쏘아올린다

📮 5월 14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전국 검사장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검·경 수사권 조정안의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르면 오늘 수사권 조정안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려 했던 문무일 검찰총장은 기자간담회를 다음 주로 연기했습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미군 정보부대 요원으로 근무했던 김용장 씨는 어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980년 5월 21일, 전두환 씨가 헬기를 타고 광주 제1전투비행단을 방문해 사살 명령을 내렸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중국의 대미 보복관세가 미국에 큰 타격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음 달 G20 정상회담 계기에 시진핑 주석과 만날 것이라며 미중 무역 협상 타결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중국이 미국의 관세인상에 맞서 다음 달부터 600억 달러 상당의 미국산 제품에 보복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보복하지 말라고 중국에 경고한 직후 나온 조치인데 미중 무역갈등이 확전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뇌물과 성범죄 의혹을 받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해 검찰 수사단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전 차관은 두 차례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는데, 사건이 불거진 지 6년 만에 이르면 내일 구속 여부가 가려집니다.

■故 장자연 씨 관련 의혹을 1년 넘게 조사해온 검찰 진상조사단의 최종 발표가, 보완 조사가 필요하다는 법무부 과거사위원회 지적에 따라 다음 주로 미뤄졌습니다. 공소시효가 남아있던, 약물에 의한 성폭행 피해 의혹은 사실상 수사 권고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입니다.

■10대 임신을 소재로 한 웹툰이 논란입니다. 연재 중단 요구, 소재에 대한 찬반 논쟁으로까지...태국 작가가 그린 웹툰의 첫회가 공개되자마자 연재 중단 요구가 쏟아졌습니다. 10대 미혼모를 주제로 한 것이 우리 현실에 맞지 않고 너무 부정적이다는 것입니다.

■대학교수가 자신의 미성년자 자녀를 논문 공동 저자로 올린 연구 부정행위가 대거 적발됐습니다. 대학별로 보면, 미성년자가 공저자인 논문은 서울대학교(47건)에서 가장 많이 나왔고, 경상대(36건), 성균관대(33건) 순이었습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어제 해당 성형외과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지난 3월 첫 압수수색 이후 추가 압색에 들어간 건데, 경찰은 1년치 진료기록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주 52시간 근무 도입에 따른 임금 조정 문제를 놓고 내일 전국적인 파업을 예고한 버스업계가 오늘 막판 노사 협상에 나섭니다. 노조는 내일 0시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새벽 4시 첫차부터 운행을 중단할 방침입니다.

■인체 훼손에 대한 거부감과 낮은 가족 동의율에, 장기 이식 순서를 기다리는 3만 7천여 명의 환자들이 애를 끓이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몇 년 사이 기증이 더 줄어들면서 결국, 이식받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는 환자가 하루 평균 5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최근 국내 시장에서 최대 바나나 생산지인 필리핀의 바나나가 사라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14억 중국인들이 필리핀산 고품질 바나나에 꽂히면서 필리핀 바나나값이 치솟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선정성이 지나친 문구에, 여성의 특정 신체 부위를 강조한, 한 마디로 선을 넘은 게임 광고가 인터넷에 넘쳐나고 있습니다. 인터넷 광고에는 연령 등급조차 없어서 이런 낯 뜨거운 광고에 아이들이 무분별하게 노출돼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맞벌이 가정과 1인 가구가 늘면서 요리에 필요한 식재료를 양에 맞게 손질해 박스 하나에 담아 파는, 이른바 '밀키트'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하죠. 그런데 식재료 포장에 쓰이는 포장재 쓰레기가 과도하게 많이 배출된다는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연간 3천만 명에 이르는 해외여행객을 사로잡기 위해 저비용항공사들이 적자를 보더라도 특가에 항공권을 푸는 '출혈 마케팅'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국제선이 급기야 500원, 무료까지 등장하며 극단적인 경쟁이 연출되고 있다고 합니다.

■올 초 출시된 대형 손해보험사의 치매보험. 경증 치매 진단만 받아도 2000만원을 지급한다고 한 보험 가입이 1년새 두 배 가까이로 급증했습니다. 하지만 약관을 자세히 뜯어 보면 CT나 MRI같은 뇌영상검사 결과도 내야 합니다. 보험금을 받기 어려울 수 있다는 얘깁니다. 

■바깥활동이 늘면서 고열과 발진 증상이 나타나는 수족구병이 급증하고 있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6세 이하 영유아들에게서 발병률이 높습니다. 수족구병 바이러스는 주로 침이나 대변 등 분비물을 직접 접촉하면서 전파됩니다.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무사히 갔는지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등·하원 알림 서비스가 내년부터 시범 실시 됩니다. 현재 각 지역 교육청에서 초등학생들 등·하교 알림을 제공하고 있지만, 어린이집 대상은 없었습니다.

■여권에 작은 낙서나 기념도장이 있을 때 해외에서 입국 거부될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같이 아주 작은 훼손이 있는 경우에도 해외에서 입국이 거부되거나 항공권 발권을 제한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에버랜드 '장미 축제'가 이번 주 금요일, 17일부터 한 달 동안 열립니다. 6천 평 규모의 장미원에서 무려 720종, 백만 송이라고 합니다.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신품종뿐 아니라 영국, 미국 등 세계 각국의 대표 장미를 만날 수 있다고 하니 시간되시면 다녀오세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축제인 '대구 펫쇼'가 17일부터 사흘 동안 대구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한국애견연맹이 주최하는 국제 도그쇼를 비롯해 반려동물 사랑나누기, 생태체험교실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됩니다.

■칸 국제영화제가 현지시각으로 오늘부터 12일간 열립니다. 한국영화로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유일하게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이 작품은 백수 가족의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되는 두 가족의 만남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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