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0일 (금)

2019. 5. 10. 07:56#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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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 뉴욕증시, 5/9(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불확실성 지속 등에 하락… 다우 -138.97(-0.54%) 25,828.36, 나스닥 -32.73(-0.41%) 7,910.59, S&P500 2,870.72(-0.30%), 필라델피아반도체 1,476.80(-1.18%)
● 국제유가($,배럴), 美/中 무역협상 불확실성 지속 등에 하락… WTI -0.42(-0.68%) 61.70, 브렌트유 +0.02(+0.03%) 70.39
● 국제금($,온스), 美/中 무역협상 불확실성 지속 등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상승... Gold +3.80(+0.30%) 1,285.20
● 달러 index, 美/中 무역 협상 불확실성 지속 등에 하락... -0.17(-0.18%) 97.44
● 역외환율(원/달러), +3.28(+0.28%) 1,178.99
● 유럽증시, 영국(-0.87%), 독일(-1.69%), 프랑스(-1.93%)
● 트럼프 "시진핑의 아름다운 친서 받아"…합의 가능성도 열어놔
● 무역전쟁 공표에 커버 역전 재발…미 국채 3개월·10년 역전
● 아트 호건 "무역협상 결렬 시 S&P500 6% 내릴 수 있어"
● 피치 "새로운 대중 관세, 美 기업에 장기간 악영향"
● 中상무부 "무역협상 약속 깬 적 없다"
● 美 3월 도매재고 0.1%↓…시장 예상 하회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2만8천명…월가 예상 상회
● 美 3월 무역적자 500억 달러…전월비 1.5% 확대
● 美 4월 생산자물가 0.2%↑…월가 예상 하회
● 애틀랜타 연은 GDP나우, 2분기 성장률 1.6% 예상
● 美 FCC, 차이나모바일 미국 시장 진출 기각
● "美, 한국 환율 관찰대상국 명단서 제외 예상"
● 北 "어제 장거리 타격수단 화력훈련계획…김정은 개시명령"
● 트럼프 "北 미사일 발사, 아무도 행복 안해…매우 심각히 주시"
● 낮 동안 초여름 더위...큰 일교차 주의

[기업/산업]
● 카카오 매출 7000억 돌파…KT&G 영업이익 12%↑ 
● 제이콘텐트리, 코스피로 옮긴다…500원→5천원 병합 
● 경남제약 "김주선 대표 해임"…공개매각 차질 불가피
● 한화그룹, 사이판 월드리조트 인수 10년만에 판다
● 롯데쇼핑, 리츠에 4200억 현물출자
● 청약률 101%…두산重 유상증자 흥행
● 태양광 '깜짝 실적'…한화케미칼 V자 반등할까
● '반값' 컵라면·황사마스크…편의점, 초저가전쟁 가세
● 출하량 줄어 배 가격 폭등…지난해보다 90% 올랐다
● 하루 매출 커피업계 신기록…'블루보틀 신드롬'을 보는 시선
● 한섬 온라인 매출 4년새 13배
● 에스원, 정보보안 플랫폼 출시…'세콤'과 융복합서비스 본격화 
● 스마트폰 화면 2개로 멀티태스킹 맘대로... LG V50 5G폰 10일 출시
● 자율주행도 '척척'…미니 전기車 무한진화
● GS칼텍스 주유소에 전기차 충전소
● 현대차, '수소 어선' 만든다
● SK하이닉스, 5세대 기반 1테라급 낸드 개발
● '스마트폰 눈'에 힘주는 삼성…세계 1등 소니 잡는다
● 한진 "기한내 총수지정 서류 보낼 것"

[경제/증시/부동산]
● 韓증시 '검은 목요일'…무역전쟁 공포에 '매물 폭탄'
● 코스피 받쳐주던 외국인마저 매도 전환
● 엎친데 덮친 韓 경제…"글로벌 관세율 1%P 오르면 GDP 0.65% 감소"
● OECD "한국 올해·내년 잠재성장률 달성 어렵다"
● "年 5% 배당수익"…부동산株로 피신하는 투자자들
● 금감원, 사모펀드 10곳 전격 테마검사
● 최종구 "금융사 정보교류차단 규제 완화"
● 상호금융 집단대출 억제하고 자영업대출 증가율 22.5% 제한 
● 4월 신규 등록 임대사업자 5천393명…전월비 1.5% 감소
● 법원경매 건수 3년 만에 최대치…경기침체 영향
● 역삼동 경복아파트 사거리, 19층짜리 새 아파트 단지
● 아파트 전기車 충전…주차면 수 4%로 확대
● 청약 예비당첨자 '공급물량 5배수' 확대, 실수요자 기회 넓힌다
● 창동 서울아레나 본격 추진한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최저임금 개편 '무산'…속도조절 '비상'
● 문재인 "최저임금 1만원 공약에 얽매여선 안돼"... 2년간 가파르게 인상됐으니 경제가 수용할 적정선서 결정
● 文 "성장률 걱정되지만 하반기 2%대 중후반 회복"
● "이재용 만난다고 친재벌인가…재판은 재판·경영은 경영"
● 北 또 미사일…文 "이러면 대화 어려워"
● 美 "對北 FFVD 압박 계속할 것"
● 이인영 "민생 먼저"…나경원 "野를 파트너로"
● 36.4% vs 34.8%…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 지지율 격차 1%대 '초박빙'
● 평화당 13일 새 원내대표 선출…유성엽·황주홍 출마 의사
● 전국 버스대란 다가온다
● 서울만 시내버스 7500대…모든 수단 동원한다지만 시민 출퇴근 불편 불가피

[국제/해외]
● 美 '방아쇠' 당기자 中 "결사항전"…무역전쟁 5개월 만에 재발
● 美서 발빼는 중국 자본…작년 對美 직접투자 83% 급감
● 1분기 '제로 성장' 예상되는 일본…아베노믹스 엔진 꺼지나
● 승기 잡은 마두로, 野 2인자 전격체포
● 위기의 글로벌 곡물유통기업…CEO 대거 교체
● 中 알리바바, 아마존에 글로벌 시장 도전장
● "이란산 광물 거래 금지"…트럼프, 核도발 즉각 응징
● 트럼프, 특검보고서 공개 거부…美민주 "법무장관 의회모독죄"
● '어벤져스' 디즈니 어닝 서프라이즈
● "英 대처였다면…화웨이에 시장 개방했을까"... 폼페이오, 메이 겨냥 작심 발언
● "우버, 美 IPO 공모가 45弗 책정"

📮 5월 10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제 오후 4시 반쯤, 평안북도 구성 지역에서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동쪽 방향으로 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4일 신형 전술유도무기 등을 발사한 지 5일 만입니다.

■미국이 대북제재 위반을 이유로 북한 선박을 처음으로 압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선박 압류나 시험 발사 모두 북한의 최근 행동과 무관하다고는 하지만, 시점이 워낙 미묘해서 미국의 의도에 관심이 쏠립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워싱턴에서 현지시간 9~10일 이틀 동안 열리는 미중 무역협상에 대해 타결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으로부터 매우 아름다운 친서를 받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검찰이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집 앞에서 '협박 방송'을 한 유튜버 김상진 씨를 어제 아침에 체포했습니다. 앞서 김씨는 '정치 탄압'이라고 주장하면서 검찰의 소환 조사까지 거부했지만 결국 협박 및 집회 참가자 폭행혐의가 있다고 판단해 체포했습니다.

■최근 서아프리카 마약 범죄조직이 한국인들을 속여 마약 운반책으로 이용하는 일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국가정보원 국제범죄정보센터에 따르면, 한국인이 마약 운반책으로 해외에서 검거된 횟수가 지난 두 달 동안에만 5건에 이른다고 합니다. 

■지난해 주행 중 잇따른 화재로 논란이 된 BMW의 차량 결함 은폐 의혹과 관련해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이 오늘 처음으로 경찰에 소환됩니다. 경찰은 김 회장이 차량 결함을 알고도 조직적으로 은폐했는지를 추궁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를 끈 PC게임인 한국의 '배틀그라운드'가 중국 게임 시장에서 사실상 퇴출 수순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중국 이용자들이 이 게임을 외면해서가 아니라 중국 정부가 1년 넘게 이 게임에 허가증을 내주지 않고 시간만 끄는 사이, 중국 게임업체 텐센트가 이 게임과 거의 똑같은 신작을 중국 시장에 내놨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집단 성폭행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가수 최종훈 씨가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멤버들과 함께 집단 성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 씨의 구속으로 주요 피의자들의 신병을 확보한 경찰은 강도 높은 보강 조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숙박공유업체 에어비앤비 몰래카메라 논란이 또 일고 있습니다. 이번엔  중국 칭다오 숙소에서 발견됐는데요. 그것도 공식 인증 인기 숙소라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몰래카메라 피해를 막을 근본적인 대책은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8시 40분쯤, 충남 공주역으로 달리던 KTX에서 한 30대 여성이 출입문 유리를 깨고 밖으로 뛰어내려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유는 아직 모르고 있습니다.

■고려대학교가 교직원들 유흥비나 퇴직 선물 사는 데 교비를 쓴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고려대 부속병원 교직원 13명은 22차례에 걸쳐 단란주점 등에서 630만 원을 법인 카드로 결제했습니다. 정부 지원금 받는 사립학교에서 비리가 만연해있지만, 감시망은 허술합니다.

■버스 기사들의 파업이 일찌감치 예상하고도 현실이 될 상황에 놓였습니다. 운송업종은 주 52시간 도입 유예를 받고 오는 7월 실시가 예상됐습니다. 임금 인상ㆍ기사 충원을 요구하는 노조와 예산이 없다는 사측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내년 최저임금 결정에서도 난항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당초 정부는 최저임금 결정 체계를 개편할 예정이었지만 국회에서 법개정이 이뤄지지 않아 올해 역시 작년과 같은 방식으로 최저임금을 결정할 수 밖에 없게 됐습니다. 

■미계약 물량이 속출하고 있는 최근 부동산 청약 시장에, 새로운 현상이 또 등장했습니다. 미계약 물량 중 누구나 청약이 가능한 무순위 청약 제도의 빈틈을 타, 여유있는 다주택자들이 새 아파트를 이른바 '주워간다'는 겁니다. 결국 시행 석 달 만에 정부가 제도를 수정하기로 했습니다.

■영화 어벤져스의 마지막 편 엔드게임이 흥행하며, 주인공 캐릭터들의 작은 모형 피규어도 인기입니다. 가격이 28만원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알고 봤더니 이 피규어의 온라인 판매 가격이 제조사에서 인위적으로 높게, 통제돼 온 걸로 드러났습니다.

■최근 임신한 것도 아닌데, 한국 산부인과를 찾는 중국 여성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 영등포구의 한 산부인과엔 하루 평균 30~40명의 중국인이 오는데, 대부분 자궁경부암 예방 주사를 맞는다고 합니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의 확산으로 중국의 돼지고기 수입이 급증하면서 세계 돼지고기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어떻게 된 일인지 국내 돼지고기 소매가격은 삼겹살의 경우, 국산은 오르고 수입산 되레 내려가고 있다고 합니다.

■유럽 최고의 축구클럽을 가리는 2018~19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11년 만에 잉글랜드 팀 간의 대결로 펼쳐진다고 합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과 리버풀 수비수 버질 판 다이크를 결승전 예고 포스터의 메인 모델로 내세웠습니다.

■똑똑하지만 전신마비를 앓는 형과, 튼튼하지만, 지적장애를 가진 동생. 이런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가 개봉 9일째인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점령하다시피 한 극장가에서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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