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란 무엇인가?
Security Token Offering의 약자다. 증권형 토큰 발행이라는 의미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거래소 배당형 토큰 발행’도 STO의 한유형이라고 할 수 있으나, 각국가별 법규제 사항을 면밀히 검토 하지 않으면, 중대한 법위반에 걸릴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실제로 STO는 진행하기 상당히 어렵다. STO로 발행되는 토큰은 말 그대로 증권이기 때문이다. 증권은 암호화폐와 달리 이미 각 국가에서 충분히 규제하고 있다. 자본시장법 등 법률도 갖춰져 있다. 국가는 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암호화폐라 하더라도 증권의 속성을 갖출 경우 기존 자본시장법을 적용할 가능성이 크기에, “ICO의 다음 버전(Version)은 STO다”라고 확정 지어서 말하면 안된다. 증권형 암호화폐가 금융의 미래로 발전 할..
2019.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