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여야가 이견을 보였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다음 달 2일과 3일 이틀간 열기로 상임위 차원에서 잠정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여당 지도부가 법정 기한 문제를 들어 제동을 걸면서, 결정 번복 가능성도 제기되지만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내 소재부품 장비 분야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 상품에 사비 5000만 원을 들여 가입했습니다. 국내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 투자를 목적으로 지난 14일 출시된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입니다. 일본의 경제 보복에 맞서 국내 기초산업 육성 의지를 밝힌 것이란 분석입니다. ■노 전 대통령의 장남 재헌 씨는 지난 23일 광주광역시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오월 영령 앞에 헌화·분향하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재헌 씨는 방..
2019.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