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의장, 한중 신년인사회 참석
[중소기업연합통신] 이정우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리는 ‘2019 한·중 신년인사회’에 참석해서 축하의 말을 전했다.문 의장은 “한국과 중국은 5천년이 넘도록 한자와 유교문화를 공유해온 운명적 친구관계”라며 “양국은 교류 협력의 파트너로서, 동북아 운명공동체로서 우호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인사말을 시작했다.문 의장은 ‘100년간 없었던 큰 변화에 직면했다’는 시진핑 주석의 신년사를 인용하며 “대한민국도 거대한 변화와 도전에 맞서야 하는 중요한 한해”라고 강조했다.문 의장은 “2019년은 우리나라 3.1 독립운동 100주년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다”라며 “독립 운동의 역사는 한·중 양국이 공유하고, 양국 국민의 공통적인 긍지와 자부심이다. 2019년..
2019.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