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사(奉仕)
미국 뉴욕에 어느 여의사에게 속을 무척이나 썩이는 남편이 있었습니다. 그 남편은 능력있고 이쁜 아내를 두고도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여의사는 남편이 왜 그렇게 바람을 피우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여의사는 남편을 미워하고 원망하다가 암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옛 성인들의 말에 "남을 미워하면 상대방이 망가지는게 아니라 내가 망가진다"고 했습니다. 그 여의사는 날이 갈수록 자신의 병세가 위중하다는 것을 알고 어차피 살기는 어려울 것 같고 죽기 전에 무엇인가 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죽기 전에 내 재능을 좋은 일에 쓰고 죽자."하고 다짐했습니다. 그날부터 빈민가를 돌아다니면서 무료진료 자원봉사를 했습니다. 하루도 쉬지 않고 밤낮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눈만 뜨면 의료 무료 자원봉사. 죽..
2019.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