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사(奉仕)

2019. 7. 3. 07:23#일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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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 어느 여의사에게 속을 무척이나 썩이는 남편이 있었습니다.

그 남편은 능력있고 이쁜 아내를 두고도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여의사는 남편이 왜 그렇게 바람을 피우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여의사는 남편을 미워하고 원망하다가 암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옛 성인들의 말에
"남을 미워하면 상대방이 망가지는게 아니라 내가 망가진다"고 했습니다.

그 여의사는 날이 갈수록 자신의 병세가 위중하다는 것을 알고 어차피 살기는 어려울 것 같고 죽기 전에 무엇인가 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죽기 전에 내 재능을 좋은 일에 쓰고 죽자."하고 다짐했습니다.

그날부터 빈민가를 돌아다니면서 무료진료 자원봉사를 했습니다.

하루도 쉬지 않고 밤낮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눈만 뜨면 의료 무료 자원봉사.

죽기 전에 한명이라도 더 고쳐주려고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자원봉사 활동을 하면 할수록 힘이 더 생겼습니다.

1년이 지나도 안죽어, 혼자서 "이거 내가 암에 걸린 거야 안 걸린거야?"하면서 생각했습니다.

다음날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았더니 암세포가 없어젔다라고 했습니다.

그 여의사는 너무나 기뻐 한없는 행복의 눈물을 흘렀습니다.

적극적으로 남을 위하는  자원봉사를 했던 것이 결국 나를 위하는 것이였습니다.

우리도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의 삻을 체험하십시오.


"우리는 흔히들 어려운 이웃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희생과 봉사를 통해 보람을 얻는 것이 자원봉사라고 한다.

자원봉사는 한마디로 나누는 기쁨, 채워지는 보람이라고 한다.

이웃과 함께하는 자원봉사는 사회를 밝게하고 세상을 살맛 나게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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