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의장](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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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의장],{덴마크} (국회의장 면담)
[중소기업연합통신] 이정우기자 = 정세균 국회의장은 국회 접견실에서 피아 키아스고오(Pia Kjaersgaard) 덴마크 국회의장을 만나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북핵 문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 의장은 “덴마크는 선진적인 사회보장 시스템으로 유명한데, 한국도 덴마크식 사회보장 시스템을 본받아 점진적으로 복지수준을 높여가고 있다”면서 “앞으로 양국의 교류 및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키아스고오 국회의장은“한반도에 평화가 정착하길 바라며, 이를 위해 덴마크는 항상 한국을 지지할 것”이라면서 “북핵문제와 관련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이날 면담은 우리 측에서는 심재권 외교통일위원장, 신경민 한·덴마크 의원친선협회 부회장, 유은혜 한·덴마크 의원친선협..
2018.03.06 -
[정세균 의장], {보루트 파호르} (슬로베니아) [대통령] {면담} [중소기업연합통신] [이정우](기자)
[중소기업연합통신] 이정우기자 = 정세균 국회의장은 국회 접견실에서 보루트 파호르(Borut Pahor) 슬로베니아 대통령을 만나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북핵 문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 의장은 “한-슬로베니아는 올해로 수교 26주년으로 정치,경제, 문화 등 교류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양국이 인적 교류 및 경제협력 분야에서 보다 긴밀한 관계를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정 의장은 남북문제와 관련해 “한반도 분단이 장기화되어 있지만, 평화통일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니 슬로베니아의 지지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파호르 대통령은 “한국의 민주주의, 인권, 경제 분야의 성취는 놀랍고 존경스럽다”면서 “이번 방한을 계기로 양국의 협력이 보다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2018.02.20 -
[정세균 의장],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초청} [오찬]
정세균 국회의장은 국회 사랑재에서 빈센트 브룩스(Vincent K. Brooks)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을 국회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정 의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우리 사랑재에 귀한 손님을 모시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국회의 대표로서 한미동맹을 지키는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표하며 한미동맹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한반도의 평화는 물론 평창 동계올림픽 안전을 위해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점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은 “한미동맹이 계속 강력해질 수 있는 저변에는 국회의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정 의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2018.01.27 -
[정세균 의장],{전국 여성} (정치후보자) [대회 참석]
[중소기업연합통신] 이정우기자 = 정세균 국회의장은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전국 여성 정치후보자 대회’에 참석해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개헌을 주제로 강연했다. 정 의장은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시대정신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의 출발점은 개헌이고, 특히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개헌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앞으로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들이 더욱 활발하게 논의되어 실제로 국민들이 원하는 지방자치의 모습이 헌법에 반영되도록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한국여성의정이 주최한 이번 ‘전국 여성 정치후보자 대회’에는 유은혜 의원이 사회를 맡아 진행되었고, 박영선 의원, 남인순 의원, 이정미 의원, 김순례 의..
2018.01.25 -
[정세균 의장],(영-한의원친선협회) {북한} (인권) [의원모임] (간담회 참석)
[중소기업연합통신] 이정우기자 = 영국을 공식 방문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은 영-한 의원친선협회(All-Party Parliament Group Republic of Korea) 및 북한 인권을 위한 의원모임(All-Party Parliament North Korea) 간담회 참석 정 의장은 “영국은 한국전에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은 파병을 한 최우방국으로 한국과 뗄 수 없는 관계”라면서, “한-영 관계 및 북한 인권 문제 등 한반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계신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어 반갑다” 고 인사를 전했다. 정 의장은 이어 “한국이 다방면에서 노력해 곧 개막하는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 선수단과 예술단이 참가할 예정”이라면서, “이를 시작으로 남북이 대화와 관계 개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
2018.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