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작년 이맘때, 진천 선수촌을 찾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막식부터 폐막식까지 정부를 가슴 졸이게 한 것은 강원도의 매서운 추위였습니다. 그러나 그 추위 덕분에 전 세계와 남·북이 함께 어울렸고 평화올림픽을 성공시킬 수 있었습니다. “겨울은 추워야 제 맛”이라고 합니다. 제대로 겨울이 추워야 병충해를 막고, 보리농사가 풍년을 이룹니다. 인류학자들은 빙하기에 인간성이 싹텄다고 합니다. 온기를 나누며 서로가 더 절실해졌습니다. 지난 한해, 국민들의 힘으로 많은 변화를 이뤘고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지난 해 우리는 사상 최초로 수출 6천억 불을 달성했습니다. 국민소득 3만불 시..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김정은 방중 마치고 귀국...홍콩지 “北, 中에 대북제제 완화 지원 요청과 ICBM 반출 논의”했을 것으로 보도 ▲文대통령 “비서실장도 경제계 만나라” 경제계와 소통 강조 ▲ 文 대통령 오늘 신년 기자회견...비서관 6명 후속 인사 ▲‘심석희 성폭행 파문’ 일파만파...문체부 대책발표와 함께 사과 ▲취업자 수 9만 7000명 증가에 그쳐, 9년 만에 최저치...제조·자영업 부문 부진 여파 ◎ 그 외 ▲美·中 무역협상 마무리...오늘 오전 협상 결과 발표 ▲日 신일철주금 자산 압류 결정에 외교적 협의 요청...“명분 쌓기 용” ▲양승태 11일 대법원서 입장 발표...대법원 “전례 없는 일” 1. 국회·정당 ● [서울] 민주당 확대간부회의 2년 만에 부활...내년 총선 앞두..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김정은 北美회담 앞두고 방중...정상국가 이미지 강조 ▲美 김정은 방중 상황 예의주시 ‘신중’모드 ▲靑 참모진 친문인사 전진 배치...강력한 국정 드라이브 예고 ▲文 대통령 “가짜 뉴스 조직적 유통 단호히 대처” 국무회의 주재...국민과 소통강조 ▲이해찬 당 대표 저조한 인기 극복 위해 민주당 유튜브 채널 ‘씀’ 촬영 ◎ 그 외 ▲삼성전자 ‘반도체 쇼크’...한국 수출 전체에도 빨간불 ▲법원 강제징용 신일철주금 자산압류 승인 ▲김용 세계은행 총재 돌연 사퇴...트럼프 행정부와 갈등설 ▲국가 대표 심석희 “조재범 전 코치가 상습 성폭력 행사” 파문 1. 국회·정당 ● [국민/조선] 이해찬 당 대표 저조한 인기 극복 위해 민주당 유튜브 채널 ‘씀’ 촬영...“욱하지 않겠다”..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2차 북미 정상회담 2월 가능성...장소는 ‘베트남’이 1순위 ▲김정은 전용열차 이용해 4차 방중 한 듯...북미회담 임박 의견 조율 목적으로 보여 ▲文 대통령 비서실장 노영민 정무수석 강기정 靑 참모진 교체 단행...설 전후 개각 교체도 예상 ▲최저임금 결정구조 이원화로 속도조절 ▲세법 시행령 개정안 발표...기업 세부담은 완화, 부동산 세제강화는 유지 ◎ 그 외 ▲2017년 정모 前 행정관...육군총장 불러내 만난 뒤 군 인사자료 분실 논란...김병준 “코미디 같은 일”비판 ▲한일 레이더 갈등 계속...국방부 6개 언어 자막영상 개시 ▲한국당 4대 경제단체장 간담회 초청...정부 경제정책 성토 1. 국회·정당 ● [서울/한겨례] 정개특위 선거제 개편 자문위원단 권고 ..

"감사하는 삶 12계명" 7계명. 점심 식사때 대화할 수 있는 동료 주심에 감사 8계명. 일과 후 작은 성취에 감사 9계명. 귀가 후 가족을 보며 감사 - 평생감사 카드 > 특이내용 없음 > 1. 6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이 다음달 2일부터 2021년 6월30일까지 일정 물량을 초과하는 열연·냉연 강판과 후판 등 26개 수입 철강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는 저율관세할당(TRQ)을 도입하기로 함 - 유럽에 주로 수출되는 품목이 포스코, 현대제철 등 대형 철강업체의 주력 제품인 판재류여서 대형 업체들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며, 판재류는 자동차와 선박을 만들 때 쓰이는 고부가가치 철강 제품임 2. LG디스플레이가 8~1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쇼 ‘CES..

■오늘 월요일 기온도 평년과 비슷…미세먼지 '기승' ■징용판결 '국제법대응' 운뗀 아베… 韓日 두 전선서 대치심화 ■정부, 7일 '최저임금 결정구조 이원화' 초안 발표 ■靑 8일께 비서실 개편, 설 연휴전 개각… 소통수석 윤도한 부상헌정사상 최초 ■전직 대법원장 검찰조사… '양승태 입'에 주목 ■'잠적' 北외교관 조성길 망명 타진설에 언급 삼가는 美 ■용인서 현직 국정원 직원, 유서 남기고 숨진채 발견 ■"정쟁말라"vs"사과하라"… 여야 '광화문 집무실 무산' ■신경전송명빈 2차 조사서 폭력 상당부분 인정…"고소인, 횡령 은폐" ■[아시안컵] 벤투의 결단… 부상 나상호 대신 이승우 '전격 호출' ■월 소득 510만원 부부도 난임시술비 지원 받는다 ■귀·눈썹 안보여도 주민증 사진 가능… 내비로 정체구간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