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2019. 4. 25. 11:52ㆍ#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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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5일 (목)
● 뉴욕증시, 4/24(현지시간) 주요 지수 사상 최고치 가격 부담 등에 하락… 다우 -59.34(-0.22%) 26,597.05, 나스닥 -18.81(-0.23%) 8,102.01, S&P500 2,927.25(-0.22%), 필라델피아반도체 1,589.02(+0.95%)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증가 등에 하락… WTI -0.41(-0.62%) 65.89, 브렌트유 +0.06(+0.08%) 74.57
● 국제금($,온스), 증시 약세 등에 상승... Gold +6.20(+0.49%) 1,279.40
● 달러 index, 독일 경제지표 부진 등에 상승... +0.44(+0.45%) 98.07
● 역외환율(원/달러), +8.51(+0.74%) 1,156.86
● 유럽증시, 영국(-0.68%), 독일(+0.63%), 프랑스(-0.28%)
● 美 국채 5년물 2.315% 발행…응찰률 2.44배
● 캐나다 중앙은행, 금리 동결·성장 전망 하향…캐나다달러 약세
● 블랙록 CEO "이란 제재 따른 유가 급등 우려 안 해"
● JP모건 "S&P500, 올해 3천 포인트 갈 것"
● 페이스북, 1분기 실적 호조에 시간외 4% 상승
● 보잉사 , 737맥스 추락 사고로 최대 30억달러 손실
● 독일 4월 Ifo 기업환경지수 99.2…예상치 하회
● 홍남기, 무디스에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등급에 반영되길"
● 133兆 쏜다…이재용의 '비메모리 승부수'
● 한진, 신임 회장에 장남 조원태 선임…'경영 공백 최소화'
● 오늘 천둥·번개 동반 요란한 비...낮부터 기온 내려가
[기업/산업]
● "고맙다 팰리세이드" 현대차 1분기실적 V자 반등
● LG 스마트폰, 3조 적자 못견디고 특단 조치... LG전자 휴대폰 생산 해외이전
● LG화학, 영업이익 58% 감소 '실적 쇼크'
● '시총보다 현금 많은' 대한방직…개인 매수에 급등세
● 웅진그룹, 웅진플레이도시 매각 본격화
● 두산인프라 7년만에 최대 실적
● 꼬이는 인보사…비싼약값·효능 논란까지
● 삼성바이오 1분기 적자 전환
● SK, 빈그룹 투자…국내 연기금도 참여 추진
● 카카오·LG생건 웃고, 네이버·아모레 울고
● 결핵백신 큐라티스, IPO 추진
● 침묵 깬 KCGI, 한진칼 지분 추가 매입…경영권 싸움 '재시동'
● 한진칼 공격세력 엇갈린 행보
● 'LG삼총사' 1분기 실적 뒷걸음질... 작년보다 영업익 감소
● 원재료값 상승에…포스코 영업이익 19%↓
● 카스 이어 참이슬 가격 인상…숨은 전략은
● 삼성SDS, 블록체인 플랫폼 '넥스레저 유니버설' 선보여
● 셀리버리, 파킨슨병 치료제 기술수출 '눈앞'
● 바이오솔루션 관절염 치료제 조건부 판매
● 産銀 구조조정 전문 자회사 출범
● 4개월만에 또 1조…조선업 긴급 자금지원
● 콘택트렌즈 온라인 구매 또 막혔다
● "기지국 늘려 5G 사각지대 최소화"... 과기정통부·이통사, 대책 마련
● "월차 내고 왔어요"…극장가 집어삼킨 '어벤져스'
● '메모리 신화' 이건희 이어…이재용은 '비메모리 최강자' 도전
● 메모리 타의추종 불허 한국…비메모리 점유율 겨우 4%
● "첨단 설계자산·SW 개방, 중소업체들과 협력 통해 한국판 실리콘밸리 조성"
● 파운드리 키우는 삼성, 대만 TSMC 맹추격
[경제/증시/부동산]
● 연준 선제대응에 주가로 응답한 美…정책 실종된 韓은 '박스피'
● 기관, 4200억 '팔자'…IT 대형주 '우수수'... 코스피지수 나흘만에 하락
● 원화값도 달러당 1151원…21개월來 최저
● "국민연금, 경영권 행사해놓고…단타매매로 차익실현 안될말"
● 주총대란 대책이 고작…"선물 줘서 주주 모셔라"
● '벌떼 주총' 막는다…하루 개최기업수 제한
● "올해 회사채시장 활황 기대" 찰스 샌퍼드 베어링 회사채 대표, 美 기업들 부채 축소에 집중
● 7월 고액현금거래 기준 강화, 1000만원 이상이면 보고해야
● 변동금리보다 낮아진 고정금리…대출비중 '역전'
● 빚까지 내서 6.7兆 추경…총선 앞두고 일자리·SOC에 '퍼주기 논란'
● 이름만 경기 활성화…실직자·노인일자리 위한 '복지성 추경'
● 3.6兆 적자국채 발행으로 年 이자부담만 720억 늘어
● 시흥 등 공공 후분양 속속…민간 확산은 "글쎄"
● 신안산선 호재에도 잠잠한 안산 집값
● 하락 모르는 구리 아파트…1년째 '나홀로 상승'
● 우울한 상가 투자…1분기 공실률 더 높아졌다
● 서울 6월 6,936가구 '집들이'
● "주택·건설 투자 위축…올해 일자리 12만개 사라질 것"
● 송파위례 흥행몰이… '리슈빌' 청약 평균 70대1
[정치/사회/국내 기타]
● 미세먼지에 1.5조 투입…저감효과는 2.1% 그쳐
● 野 "총선용 추경" 국회통과 가시밭길
● 바른미래 오신환 교체키로…패스트트랙 강행
● 의장실 점거·성추행 논란…선진화법 이전으로 돌아간 '막장국회'
● 與단체장들 "김해신공항 불가"
● 羅 "김관영, 민주당 갈수있다 말해"…金 "나경원, 철저히 왜곡해 이간질"
● 러시아땅 처음 밟은 김정은 "이번 방러 마지막 아닌 첫 행보"
● 北·러 만나는 날…文, 푸틴측근 접견
● 北 '하노이 노딜' 김영철 문책성 교체
● 교육부 개혁 주저하는 사이 사교육에 백기 든 공교육
[국제/해외]
● 리비아 내전 부추기는 트럼프…치솟는 국제유가에 불 지핀 꼴
● 커들로 "美경제 올해·내년 3% 성장"
● 英, 화웨이에 5G 사업 비핵심 부분 한해 개방
● 日, 2030년까지 車 연비 30% 높인다
● 美, 무역협상 와중에…中·EU 한꺼번에 공격
● 천하의 손정의도…비트코인으로 1500억원 손실
● 美, 中산업스파이 2명 기소…무역협상 막판 기싸움?
● 反난민·부자증세·카탈루냐 독립…좌우로 쪼개지는 스페인
● '미투' 논란 딛고…바이든 대선 출사표
● 절뚝거린 習황제…WSJ "건강이상"
● 트위터CEO 만난 트럼프 "폴로어 줄었다" 불평
📮 4월 25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본관에서 이미선·문형배 헌법재판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합니다. 자유한국당은 이 재판관의 주식보유 문제를 거론하며 사퇴를 요구하는 등 강력히 반발한 바 있어 문 대통령이 이 논란에 대해 언급할 지 주목됩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수사단이 어제 피해여성 A 씨를 정식으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A씨가 등장하는 것으로 보이는 영상과 사진 등을 통해 성폭력 의혹을 확인하기 위한 겁니다.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동업자 유 모 씨의 성매매 알선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유씨로부터 "일본인 사업가 일행을 위해 성매매 여성을 부르고 화대를 지급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이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을 회장에 선임했습니다. 선친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례를 치른 지 8일만입니다. 이로써 조 사장은 그룹 승계의 첫발을 디뎠지만 완전한 경영권 확보를 위해서는 선친 지분을 안정적으로 상속해야 합니다.
■중국에서 최근 숫자 7이 8번 연속 이어지는 '휴대전화 번호'가 391만 위안, 우리돈, 약 6억 7000만 원에 낙찰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 번호는, 원래 하얼빈의 한 회사 회장의 것이었는데, 소송에 걸려서 부동산 등과 함께 압류돼 경매 시장에 나왔습니다.
■마약 혐의를 받는 가수 박유천 씨가 세 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사들인 걸로 드러났습니다. 1.5g은 한 번에 최대 50명이 맞을 수 있는 분량입니다. 박 씨 소속사는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나서, 박 씨는 연예계에서 퇴출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경남 진주에서 조현병 환자에 의한 방화 살인 사건이 일어난 지 일주일 만에 어제 창원에서 10 대 조현병 환자가 또 흉기를 휘둘러 70 대 이웃을 숨지게 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가정 간편식 제조 판매업체 4천 8백여 곳을 점검해, 모두 70곳을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했습니다. 이 중에는 대기업이 운영하는 편의점 17곳도 포함됐는데, 유통기한이 지난 소시지와 치킨 등을 판매 목적으로 보관하다가 적발됐습니다.
■이르면 다음 달부터 자동차 보험료가 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보험업계는 배상액 산정의 기준이 되는 육체노동 가능연령이 65세로 상향되는 등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인상 폭은 1~2% 수준으로 전망됩니다.
■간편하게 신용카드 자동 납부를 신청해 내고 계신 분들 많을 텐데요. 이용료나 자동납부 수수료가 있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통장에서 매달 자동으로 돈이 빠져나가는 자동이체 서비스와 달리, 신용카드사에 자동 납부를 신청한 경우에는 보통 수수료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삼성전자가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에 130조 원이 넘는 돈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 편중된 국내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정부도 조만간 육성책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지난 2015년 2분기부터 16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인 LG전자가 올해 말 국내 휴대전화 생산을 중단한다고 합니다. 원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베트남, 브라질 등 인건비가 저렴한 해외로 생산라인을 옮긴다는데요. 이에 따라 국내 고용사정은 더 나빠지게 됐습니다.
■오늘부터 서울 코엑스와 인천공항을 오가는 도심공항리무진의 티켓을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게 됩니다. 도심공항리무진 홈페이지에서 요금을 결제한 뒤 코엑스 도심공항이나 인천공항 무인발권기에서 티켓을 받으면 됩니다. 비회원으로도 예약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남은 좌석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세계 말라리아의 날입니다. 질병관리본부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말라리아 발생률 1위인데, 특히 휴전선 접경지역인 인천과 경기·강원 북부지역에서 모기에 물려 말라리아에 걸리는 사례가 많습니다.
■앞으로는 도수가 낮은 일부 돋보기 안경과 도수가 있는 물안경을 온라인으로도 살 수 있게 됩니다. 그동안은 도수가 없는 물안경만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고, 도수가 있는 제품의 경우 안경업소에서만 판매할 수 있었는데 소비자 편의를 위해 이번에 바뀐 겁니다.
■재벌가·연예계 '마약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일상생활에서 '마약김밥', '마약베개' 같이 '마약'이란 단어를 상호나 상표에 붙여 광고하는 사례가 늘고 있죠. 마약이란 단어를 붙인 상호·상표의 남발로 마약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지만, 딱히 제재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이달 들어 국제 돼지고기 값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돼지고기 소비국인 중국에 강한 돼지 전염병이 돌면서 공급 부족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참이슬'의 출고 가격이 다음 달부터 오릅니다. 한 병에 1,015원 하던 것이 1,081원으로 6.5% 오릅니다. 따라서 음식점에서는 5천원으로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 1위가 가격을 올린 만큼, 다른 업체들도 가격을 올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블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이 어제 개봉했는데요. 개봉 전 역대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한 데 이어, 개봉일 오전 최단기간 백만 돌파 신기록을 세웠고 오후엔 '신과함께-인과 연'이 세운 최고 오프닝 기록인 124만도 뛰어넘은 127만명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CBS 방송이 그룹 방탄소년단 인터뷰 영상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했다가 수정했습니다. CBS 방송은 방탄소년단을 소개하면서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 표기한 지도를 썼고 BTS 팬들의 항의가 잇따르자 일본해 표기를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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