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2019. 3. 29. 12:15#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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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9일 (금)
● 뉴욕증시, 3/28(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진전 기대감 등에 상승… 다우 +91.87(+0.36%) 25,717.46, 나스닥 +25.79(+0.34%) 7,669.17, S&P500 2,815.44(+0.36%), 필라델피아반도체 1,373.80(-0.19%)
● 국제유가($,배럴), 트럼프 대통령 OPEC 비판 등에 약보합… WTI -0.11(-0.19%) 59.30, 브렌트유 -0.01(-0.01%) 67.82
● 국제금($,온스), 증시 및 달러 강세에 하락... Gold -20.60(-1.57%) 1,289.80
● 달러 index, 과도한 美 경제 둔화 우려감 인식 속 상승... +0.44(+0.46%) 97.21
● 역외환율(원/달러), -1.52(-0.13%) 1,136.12
● 유럽증시, 영국(+0.56%), 독일(+0.08%), 프랑스(-0.09%)
● 美 4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 2.2%…월가 예상 부합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1만1천명…월가 예상 하회
● 美 2월 펜딩 주택판매지수 1.0%↓…월가 예상 하회
● 3월 캔자스시티 연은 제조업지수 10…시장 예상 상회
● 트럼프 "유가 너무 높다…OPEC 원유 유통 늘리는 것 매우 중요"
●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 "세계 성장 위험에 면밀한 주의 기울여야"
●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현 물가 수준 괜찮다…인플레 우려 안해"
● 도이체방크 "국채 금리 곡선 역전, 변동성 의미…투자자에 기회"
● 독일 3월 CPI 예비치 전년비 1.3%↑…월가 예상 하회
● 터키 외환보유고 감소·달러 환전에 리라 다시 급락
● 中, 외국 기업에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 허용 계획
● 리커창 "3월 중국 경제 성과, 기대치 상회"
● 구름 많고 포근...오전 곳곳 미세먼지

[기업/산업]
● 趙회장 퇴진에도... 증권사들 "기업가치 불변", 대한항공 하루새 5% 하락 반전
● 박삼구 회장 전격 퇴진... "회계쇼크 책임 통감"
● 모두 내려놓은 박삼구... 회장 외부영입해 조기 정상화
● 올해 만기채무 1조... 해결 기대감 커져, 부채감축 속도 붙나
● 재무구조 개선 후 금호고속(지주사) 상장 나설듯
● 조연에서 주연으로... OEM株 화려한 변신
● KT&G, 전자담배 기대감 '모락모락'
● 검은사막 中 뚫나... 게임株 강세
● 화장품 대장株 LG생건, 시총 7위로 진격
● 코렌텍, 감사의견 '한정'에 거래정지
● '감사의견 거절' 웅진에너지, 750억 사채 원리금 미지급
● 이지스PE, 한전산업개발과 태양광 베팅
● '코스닥 활성화' 정부자금 첫 투입... 오스테오닉, 아이온...키움PE대상 CB 발행
● 한투證 9.5兆 고용보험기금 운용한다, 4년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美, 공유車 IPO에 들썩... 한국은 첫발도 못 떼, 美 리프트 투자 몰려... 내달엔 우버
● 허영인(SPC그룹 회장) "연44조 中 베이커리 시장 잡겠다", SPC 톈진공장 어제 준공
● 롯데 '공유주방' 사업 투자... 심플프로젝트컴퍼니에 15억
● "택배·동네마트갈때 딱" 초소형 전기차시대 여는 中企
● 우리가 제일 잘터져... 통신사 5G 경쟁 후끈
● 통신료 가이드라인, 28년만에 사라지나
● "협력사와 공존하는 반도체 생태계 구축" SK하이닉스, 1조2200억 통 크게 쏜다
● 배리 엥글 GM사장 "한국은 亞太지역 핵심기지"
● 한국GM 군산공장 엠에스오토텍이 품는다... 공장폐쇄 10개월만에 새주인
● "보잉 맥스, 안전성 증명돼야 도입" 이석주 제주항공 사장 간담회
● 8년 연속 적자 낸 현대상선, 이제서야 성과평가제 시행한다
● 서울 모터쇼, 신차급으로 확 바뀐 기아차 모하비 시선집중
● 삼성D램 공급받은 아마존, "불량 발생" 리콜 요구說
● SK, 美 셰일가스 기업에 1700억 투자, 블루레이서 미드스트림에
● "토스뱅크, 중금리 대출로 승부하겠다" 이승건 대표 기자간담회 "첫 은행장은 외부서 영입"

[경제/증시/부동산]
● S&P, 내달 1일부터 국가신용등급 연례협의…홍남기 면담도
● 감사의견 '적정'에도 내부통제 '낙제점' 받는 상장사 늘어... 코스닥에 불어닥친 '내부통제 리스크'
● 감사의견 非적정 기업 절반이 '자료미비' 때문
● 공제회, 국민연금 보란듯 4% 수익... 해외·대체투자의 힘
● 中企 "4월 경기전망 부정적", 2월 가동률도 1년來 최저
● '무면허' 가상화폐 거래소 징역형 처벌
● 공정위, 사업활동 방해한 노조에 첫 제재
● 제로페이에 밀린 '한은페이' 출범도 못하고 좌초하나
● 윤석헌 "즉시연금 해지, 나중에 생각해 볼 것"
● 임대가구 평균부채 1.9억... 소득 41% 빚갚는데 쓴다
● "4월 수출 부진·해외 배당으로 경상수지 7년여만에 적자 우려" 국제금융센터 보고서
● 창동역 '49층 랜드마크 빌딩' 개발 스타트
● 북위례(힐스테이트) 분양가 3.3m²당 1833만원
● 뿔난 은마아파트 주민들, 결국 29일 집단행동 나서
● 서울 집값 20주 연속 하락

[정치/사회/국내 기타]
● '인구감소 재앙' 올해부터 시작된다, 통계청 장래인구 특별추계
● 생산인구 10년뒤 250만명↓ 노인 452만명↑... 부양 부담 '눈덩이'
● 지난해 출산율, 이미 1명대 무너져... 국민연금·건보 '고갈시계' 더 빨라진다
● 靑 인근 전셋집서 관사로... 보증금 빼 종잣돈 마련, 김의겸 재개발 투자 논란
● 한국당 "7명 모두 부적격"... 文, 임명 강행하나
● 탄력근로제·최저임금 개편 3월 국회도 쟁점법안 '빈손'
● 美 동아태차관보 "북한에 충분히 속았다", 폼페이오도 대북압박 유지 표명
● 박원순 "미세먼지 예산 4523억 지원해달라", 민주당·서울시 예산정책협의, 친환경차량 보조금 등에 사용

[국제/해외]
● 버핏 "美경제 더디지만 계속 성장"... 침체공포 일축
● 노인 부양에... 日 1000조원 슈퍼예산
● 트럼프, 구글 CEO 불러 "中보다 美에 헌신하라"
● 美獨日 경기침체 조마조마... '안전 자산' 국채금리 동반 급락
● 美 무역적자 확 줄었다... 트럼프 '관세전쟁' 1년 만에 효과
● 美 이번엔 中 데이팅 앱 공격... 쿤룬그룹 동성애자 앱 겨냥 "정보 유출 위험" 매각 명령
● 사우디, 석유업계 역대 최대 M&A, 아람코·석유화학社 사빅 합병
● 유럽, 2022년부터 新車에 최고속도 제한장치, 30개 안전장치 부착 의무화
● "러시아軍, 베네수엘라서 나가라" 트럼프, 러 군대 파병 반발... 러 "美부터 시리아 철수를"
● 메이, 총리직을 걸다... "브렉시트 합의안 통과 땐 사퇴"
● 브렉시트 8개안 모두 부결... 의회도 국민도 경제도 혼돈속으로
● R의공포 확산... 아르헨·브라질 통화값 하루새3%↓
● 리커창 "금융업 개방 확대... 외국계 증권·보험사 규제 풀 것"

📮 3월 29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4·3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오늘과 내일 이틀간 진행됩니다. 이번 보궐선거는 경남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등 2곳의 국회의원과 전북 전주시 라 선거구, 경북 문경시 나· 라 선거구 등 3곳의 기초의원을 뽑는 선겁니다. 

■어제까지 7명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마쳤고 이제 청문보고서 채택 여부를 논의해야 하는데, 이 7명 모두에 대해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자유한국당이 7명 후보자 모두 부적격이라며 강력 반대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침몰 원인과 사고 직후 구조과정을 밝힐 핵심 단서인 CCTV 녹화장치가 조작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특별조사위원회가 밝혔습니다. 조사위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제보가 절실하다고 호소했습니다.

■김학의 동영상 존재를 당시 황교안 법무장관에게 알렸다는 박영선 후보자 발언을 놓고 진실 공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황 대표가 모를 리 없다고 압박하고 나서자 자유한국당은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하겠다고 맞섰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10억 원가량 대출을 받아 26억 원 상당의 재개발구역 내 상가주택을 매입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김 대변인은 노모를 모시고 살 집이라고 해명했지만 야당은 전형적인 투기라고 일제히 비판해 거취 문제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고 장자연 씨 동료 배우인 윤지오 씨가 대검 과거사 진상조사단에 나와 조사를 받았습니다. 윤씨는 '이미숙 씨를 포함해서 배우 6명을 조사해야 한다'면서 실명을 조사단에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씨와 친했던 이들이 증언을 하면 더 많은 의혹을 밝힐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수 정준영 씨가 연예인들이 포함된 단체 대화방에서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더 많은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사실이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가수 승리도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를 확인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3기 신도시 후보지로 거론됐던 고양 원흥지구의 개발도면 유출은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직원들의 소행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LH 직원이 모바일 메신지로 부동산업자에게 도면을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리비아 인근 해상에서 구조된 아프리카 난민들이 자신들을 구해준 상선을 납치해 강제로 몰타 항까지 가게 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들은 탈출한 리비아로 되돌아가지 않으려고 이런 일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전격 사퇴했습니다. 지난 22일, 감사보고서 의견에서 재무 상태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의미의 '한정'을 받아 주식 거래가 한때 정지되는 등 시장에 혼란을 초래한 데 대해 책임을 지고, 그룹 내 모든 직함을 내려놓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연금의 기준이 되는 월 소득액이 오는 7월부터 468만 원에서 486만 원으로 상향 조정됩니다. 월 소득이 468만 원에서 486만 원 사이에 있는 가입자들은 보험료가 월 만 6천200원까지 오르게 되며 기준소득액은 2020년 6월까지 1년 동안 적용됩니다.

■4월 한 달 동안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합니다. 허가 없이 또는 허가가 취소된 총기, 화약류, 전자충격기, 석궁 등이 대상입니다. 자진신고 기간에 신고를 하면 처벌과 행정책임이 면제되며 계속해서 소지 하기를 원할 경우 결격사유가 없다면 허가가 가능합니다.

■중국 동포와 한국에 사는 화교들의 경우, 외국인등록증에 영어와 한글 이름이 동시에 표기됩니다. 지금까지는 영문 이름만 적혀있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컸는데, 법무부가 다음 달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개선한다고 합니다.

■미성년자 성폭행범에 대해 주거 지역을 제한하도록 하는 이른바 '조두순법'이 어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또, 이력서에 가족 학력과 직업 등을 기재하게 하면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리는 이른바 '블라인드 채용법' 등 여야 간 이견 없는 법안 16건이 처리됐습니다.

■교육부가 어제 발표한 지난해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보면, 중·고등학생 열 명 중 한 명은 수학 과목에서 기초학력에 미달했습니다. 국·영·수 주요 과목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을 진단해 보충학습 등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경제활동이나 사회활동에 전혀 참여하지 않는 나홀로족 청년층(15살~34살)이 지난 2015년 17.3%로 5년 전보다 0.6% 포인트 상승했다고 합니다. 대도시보다 일자리와 사회 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도 지역의 니스 비중이 높았고, 남성보다 여성 비중이 높았습니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정부는 갖가지 정책을 펼쳐오고 있지만 말 그대로 백약이 무효인 상황입니다. 출산율 저하가 취업난과 주거 등 사회 구조적인 요인과 더불어 심리적 요인까지 결부돼 있어 문제 해결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초저출산이라는 우리나라의 심각한 '인구 쇼크'가 당장 올해부터 현실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생아 수가 사망자보다 더 적어 인구의 '자연 감소'가 올해부터 시작되고, 6년 뒤인 2025년에는 65살 이상 고령 인구가 천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강원도민이 전국에서 가장 뚱뚱하고 흡연과 음주 등의 건강지표도 가장 나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민의 비만율은 34.3%로 가장 낮은 세종시에 비해서 6.5%P 높았고, 남성 흡연율은 45.3%, 고위험 음주 비율도 22.6%로 광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2019 서울모터쇼가 오늘부터 열흘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국내외 21개 브랜드가 신차 36종을 포함해서 150여 종류의 차량을 선보입니다. 올해는 전기차 업체 테슬라도 참가해서 모델3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합니다.

■요즘 소셜미디어에서 눈길을 끌고 있는 '붓싼뉴스'는 뉴스는 표준어를 써야한다는 생각을 깨고, 자막까지 부산 사투리를 살려 만들었습니다. 부산시가 지난해 11월부터 격주로 제작해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있는데, 사투리를 활용한 신선한 시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요즘 걸그룹들의 의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짧은 치마와 하이힐 대신, 운동화 같은 편한 복장으로 무대에 오르는데요. 걸그룹 '마마무'의 경우는 아예 트레이닝복과 운동화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됐습니다. 화장과 획일적인 아름다움을 탈피하려는 문화가 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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