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목)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정부 조사단, 2년 전 포항지진 ‘지열발전소가 지진 촉발’ 결론 발표 ▲文 대통령, 경제 부총리 현안보고서 혁신성장 차질 없이 추진 강조 ▲선거법 ‘패스트트랙’ 바른미래당 잇단 파열음에 좌초 위기 ▲美, 北에 핵실험 시 대북정책 강경 변화 시사...볼턴 “北 핵실험 재개하면 트럼프에 큰 영향”

◎ 그 외
▲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 선거제 개혁 관련 한국당 강력 비판 ▲文 대통령, 문형배·이미선 판사 헌재 재판관 후보 지명 ▲국세청, 양현석 실소유 클럽 등 탈세 의혹에 YG 전격 세무조사


1. 정치

● [경향/국민] 당청, 미세먼지 대책 위해 상반기 중 10조 규모 추경 계획

● [전 신문] 선거법 ‘패스트트랙’ 바른미래당 잇단 파열음에 좌초 위기...유승민 “선거법 패스트트랙 안 된다”   

● [전 신문]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 국회 비교섭단체 연설서 선거제 개혁 관련 한국당 강력 비판 “나경원, 정의당 때문에 선거 반대”...한국당 의원들 집단 퇴장

2. 정부·청와대

● [전 신문] 文 대통령, 홍남기 경제 부총리에 “경제팀, 고용상황 개선 매진하라” 혁신성장 차질 없이 추진하라 지시

● [전 신문] 文 대통령, 문형배·이미선 판사 헌재 재판관 후보 지명...헌정 사상 처음으로 여성 3명 동시 재직할 듯

● [전 신문] 정부 조사단, 2년 전 포항지진 ‘지열발전소가 지진 촉발’ 결론 발표...정부에 수조원대 소송전 이어질 가능성 커져 

3. 북한(국방)·외교

● [국민/서울/세계/한국] 美, 北에 핵실험시 대북정책 강경 변화 시사...볼턴 “北 핵실험 재개하면 트럼프에 큰 영향”

●[국민/서울] 北, 주요국 대사들 급 소환하고 동창리 멈춰...김정은 비핵화 입장 발표 여부

● [세계/중앙/동아] 정경두 국방장관, 대정부 질문서 ‘서해 수호의 날’ 두고 “남북, 불미스러운 충돌 추모의 날” 표현 논란

4. 사회

● [경향/서울/세계/중앙/한겨레/한국] 김학의·버닝썬 비호 의혹 검·경 신뢰 바닥...공수처 필요 목소리 커져

● [전 신문] 국세청, 양현석 실소유 클럽 등 탈세 의혹에 YG 전격 세무조사...클럽 아레나 실소유주 강 모씨 명의 위장 및 조세 포탈 혐의로 고발 조치
 
● [전 신문] 이희진씨 부모 살해 피의자 구속...범행 후 이씨 동생 만나 추가범행 시도 의혹
 
5. 경제
 
● [경향/한국] 금융위, ‘코스피·코스닥’ 상장규정 개정안 승인...상장사 ‘비적정 감사의견’ 받아도 1년 후 상장 폐지 여부 결정

● [전 신문] 대타협기구 합의 후 첫 플랫폼 택시 ‘웨이고’ 4월 출범 예정...타고·카카오 합작해 승차거부 차단·기본 월 260만원 월급제 실시  

● [전 신문] 삼성전자 액면가 분할 후 첫 주총에 1000명 인파 몰려...소액주주들 4만 원대 주가에 항의 “고액 연봉 이사진 다 사표 내라”

6. 국제

● [국민/서울/세계] 中 ‘보잉기 수입제외’ 움직임에 무역협상 난기류...4월 협상타결 목표로 내주 고위급 협상 재개하지만 최종 타결 여부는 불투명

● [경향/국민/동아/세계/한겨레/한국] 英 메이 총리, EU에 브렉시트 3개월 시한 연장 요청...프랑스 “조건 없는 연장에는 거부권 행사” 입장 


《6개 언론사 주요 사설》

[경향신문]
▲ 포항지진 지열발전이 촉발 했다니 이런 인재가 없다
▲ 바른미래당 선거제 개혁 앞장서더니 이제 와 발목 잡나
▲ 관료 특히 판검사 출신들로 채워지는 재벌사 사외이사

[동아일보]
▲ 포항 지진은 人災, 지열발전소 추진 경위 밝히고 엄중 문책하라
▲ ‘하노이 이전’에 갇혀 국제사회 불신받는 한국 외교
▲ 전범 기업’ 스티커 같은 감정 대응, 克日의 길 아니다

[조선일보]
▲ 주력 기업 신용 강등 위기, 누가 경제 살리고 일자리 만드나
▲ 일본 제품엔 '戰犯', 교가엔 '親日' 딱지, 이 무슨 시대착오인가
▲ 말레이서 印尼 말로 인사, 반복되는 실수는 무능이다

[중앙일보]
▲ 외교 갈등에 불매운동까지…‘반일 감정 선동’ 자제하라
▲“이승만은 파내야”…KBS는 과연 공영방송이 맞는가

[한겨레신문]
▲ ‘인재’로 드러난 포항지진, 엄정히 책임 가려야
▲ ‘공수처’ 필요성 절감케 하는 김학의·장자연 사건
▲ ‘명퇴’ 없애고 직원들 ‘인생 2막’ 돕는 SK의 실험

[한국일보]
▲ 인재로 드러난 포항지진, 지하 난개발에 대한 경고다
▲ 사회적 대화 의미 부정하는 경사노위 해체론
▲ 靑근무 때도 버닝썬과 유착한 총경, 경찰은 좌고우면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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