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수) 조간신문 요지

2019. 3. 20. 09:21#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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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선거제 개혁 ‘패스스트랙 처리’ 두고 바른미래당 갈등 격화▲ 여야, 올 첫 대정부 질문...김학의·장자연사건·하노이회담 두고 공방 ▲文 대통령, 19일 국무회의 주재해 아세안 순방 평가하고 제조업 활성화 주문 ▲ 박상기·김부겸 공동 브리핑...“장자연·김학의 사건 국민적 공분...재수사 권고 할 것”

◎ 그 외
▲美, 北 협상중단 엄포에도 ‘빅딜’ 원칙 재확인...폼페이오 “北 검증된 비핵화 먼저” ▲경찰, 버닝썬 수사 규모 16개팀 152명으로 확대해 총력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 김학의 사건 당시 수사과정 규명에 주력 ▲김경수 2심 재판부 “재판 불공정 의심 되면 기피신청 해라” 이례적 입장 표현


1. 정치

● [전 신문] 선거제 개혁 ‘패스스트랙’ 처리 두고 유승민 등 반발에 바른미래당 갈등 격화...김관영 “불발 땐 원내대표 사퇴”

● [전 신문] 여야, 올 첫 대정부 질문서 공방...민주당 “김학의 사건 축소, 공수처 있었다면 없었을 일” vs 한국당 “北, 비핵화 의지 없어 정부가 안보위기”

● [동아/서울/세계/중앙/조선/한겨레/한국] 민주당, 블룸버그 기자 비난 논란에 사과 입장 표명

● [경향/동아/서울/세계/한겨레/한국]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국회서 비교섭단체 연설...張 “文정부 성공 요원...통합정치 나서야 ”

2. 정부·청와대

● [전 신문] 文 대통령, 19일 국무회의 주재해 아세안 순방 평가하고 제조업 활성화 주문...“제조업 활력 살리는 것이 우리 경제 살리는 길”

● [전 신문] 박상기 법무부 장관·김부겸 행안부 장관, 김학의·장자연·버닝썬 사건 등 관련 합동 브리핑...박상기 “장자연·김학의, 범죄 사실 드러나면 수사 전환”, 김부겸 “클럽 불법행위 일제 단속”

● [경향/국민/동아/서울/세계/한겨레/한국] 근로·자녀장려금 확대에 올 국세 감면액 사상 최고 기록 전망...감면률 13.9%로 10년만 법정 한도 초과할 듯

3. 북한(국방)·외교

● [경향/국민/한겨레/한국] 北, 주중·러·유엔대사 긴급 소환...대미 전략 수정 움직임 주목

● [전 신문] 美, 北 협상중단 엄포에도 ‘빅딜’ 원칙 재확인...폼페이오 美 국무장관 “北 검증된 비핵화 먼저...긴 여정 될 것”

● [동아/서울/중앙/조선] 美, 주한미군 예산 줄여 멕시코 장벽투입 검토...美 국방부 ‘장벽예산’ 의회 제출 전용 대상에 韓美연합사 지휘소·군산 공군기지사업 포함

4. 사회

● [전 신문] 경찰, 버닝썬 수사 규모 16개팀 152명으로 확대...윤 총경 출국금지 하고 압수수색 영장 검토
 
● [전 신문]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 김학의 사건 당시 수사과정 규명에 주력...‘성접대 동영상’ 증거배제·압수수색 안 한 이유 등 우선 확인
 
● [전 신문] 김경수 2심 재판부, 법정 밖 논란에 이례적 입장 표현 “재판 불공정 의심 되면 지금이라도 기피신청 하라”

5. 경제
 
● [경향/국민/동아/서울/세계/한겨레/한국] 금융위원회, “부당한 수수료율 요구 땐 엄중조치”...‘카드수수료 갈등’ 대형가맹점에 재차 경고

● [경향/국민/동아] 금융위원회, 국내 은행 해외영업 실적 발표...국내 은행 해외 순익 22%늘어 10억 달러 육박

● [경향/동아/서울/세계/조선/한겨레/한국] 한은, ‘전세시장 상황’ 보고서 발표...“전세값 10% 내릴 때, 3만2000가구 보증금 반환 어려울 것”

6. 국제

● [세계/서울] 美 교통·법무부 ‘보잉 737 맥스’ 전방위 조사 착수...기종 자체 결함 사고가능성에 안전 승인 과정서 유착관계 감사
 
● [경향/동아/서울/중앙/한겨레] 英 하원, 브렉시트 합의안 3차 표결 거부...英 메이 총리, 21일 EU회의서 발효시한 연장요청 가능성 커져


《6개 언론사 주요 사설》

[경향신문]
▲ 공동체의 윤리적 새 출발 가늠할 ‘김학의·장자연·버닝썬’
▲ 경영계, ILO핵심협약 비준 논의에 성실히 임하라
▲ 버튼도 안 눌렀는데 미사일이 발사됐다니

[동아일보]
▲ 北-美 ‘일괄타결-압축이행’ 해법으로 교착의 늪 벗어나라
▲ 흠결 다 알고도 지명했다는 靑, 국민 눈높이 우습게 봤나
▲ EU 개인정보보호법에 韓 기업들 곤경, 정부 방관만 할 건가
 
[조선일보]
▲ "물 들어온다" 이어 "경제 견실한 흐름", 엉뚱한 발언 몇 번째인가
▲ 20개 부처·기관 하루에 업무 보고 '無성의 국정' 도 넘었다
▲ 청와대 흠결 장관들 강행 임명 예고, 청문회 왜 하나

[중앙일보]
▲ ‘검은머리 외신기자’에서 드러난 집권당의 언론관
▲ 만드는 의원 자신들도 잘 모르겠다는 선거제도 개편안


[한겨레신문]
▲ 황교안 대표는 지금도 ‘80년대 공안검사’인가
▲ 속속 드러나는 ‘유착’, 운명의 기로에 선 경찰
▲ 경영계, 입맛 따라 ‘글로벌 스탠다드’ 내세우나

[한국일보]
▲ 재수사 결정된 김학의·장자연 사건, 특임ㆍ특별검사 고려해야
▲ 선거제 개혁, 총선 유불리 너머 정치신뢰 회복 대의 좇아라
▲ 5개 보 처리 뒷북 의견수렴, 형식적 절차 되지 않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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