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2019. 2. 23. 01:59#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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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2/21(현지시간)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하락… 다우 -103.81(-0.40%) 25,850.63, 나스닥 -29.36(-0.39%) 7,459.71, S&P500 2,774.88(-0.35%), 필라델피아반도체 1,350.25(-0.74%)
● 국제유가($,배럴), 美 산유량 최고치 경신 등에 소폭 하락… WTI -0.20(-0.35%) 56.96, 브렌트유 -0.01(-0.01%) 67.07
● 국제금($,온스), 연준(Fed) 의사록 매파적 평가에 하락... Gold -20.10(-1.5%) 1,327.80
● 달러 index, 美 경제지표 부진 속 상승... +0.16(+0.17%) 96.61
● 역외환율(원/달러), +3.68(+0.33%) 1,126.41
● 유럽증시, 영국(-0.85%), 독일(+0.19%), 프랑스(+0.00%)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1만6천명…월가 예상 하회
● 美 12월 내구재수주 1.2%↑…월가 예상 하회
● 美 1월 경기선행지수 0.1%↓…월가 예상 하회
● 美 2월 마킷 제조업 PMI 53.7…17개월래 최저
● JP모건, 1분기 성장률 전망치 하향…1.75→1.5%
● 유로존 2월 제조업 PMI 49.2…5년8개월래 최저
● ECB "유로존 둔화 우려…새로운 장기대출 검토"
● 소주성 2년... 최악의 '분배 참사' 불렀다... 4분기 하위층 근로소득 37%↓
● 육체노동 정년 65세... 사회 대변화 예고, 대법 30년만에 60세서 올려
● 사흘째 초미세먼지...제주 제외 전국 비상저감조치 

[기업/산업]
● SKB 7 對 티브로드 3... SKT·태광, 합병 MOU
● 용인에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SK그룹 "반도체 클러스터 용인에 짓겠다"... 비수도권 포함 210조 투자
● '삼성 5G 폴더블폰' 5월 국내 출시
● 몸값 10조... 넥슨 새주인 누구?, 넷마블·카카오·글로벌 PEF 등 출격
● 정의선, 기아車 사내이사로... 책임경영 나선다
● 수출감소로 주춤했던 KT&G... 올해 '릴' 앞세워 반등할까
● 두산重 6000억 증자... 건설에 3000억 '수혈'
● 한투證 중징계 안건 무기한 연기... 금감원 "업계 파장 감안해 세밀한 법률 검토 작업 진행"
● 감마누, 상폐결정 무효소송... 거래소와 또 법정行
● 상장폐지 우려에... 비츠로시스 1년 최저가
● 倍로 늘어난 '관리종목 경보'... 4년째 영업손실 여부 확인을
● 맏형 삼성전자 '끌고'... SDI·중공업 등 동생 '밀고'... 올해 수익률 9.8%, 삼성그룹주 펀드 '불끈'
● 오크밸리 리조트 매각 본입찰에 YG 컨소시엄 참여
● 금호석유, 합성고무 호재에 10%↑... 코오롱인더는 목표주가 내려
● 가정간편식도 메가브랜드 시대... 햇반·비비고 이어 양반죽도 가세
● 규제에도 몰려든 따이궁... 면세점 또 웃었다... 1월 국내 매출 1.7조원 사상 최대
● 커피 가격 줄줄이 인상... 파스쿠찌, 평균 7.1% 올려
● 에어프라이어 주방 필수가전 등극, 작년 전자레인지보다 더 팔려
● 차바이오, 싱가포르메디컬그룹 인수
● 서울반도체, 일본서도 '특허방어'... 독일 이어 '에버라이트LED' 판매금지 이끌어
● 이재웅 "타다, 사업 중단·축소는 없다... 고급택시 4월 진출"
●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인텔과 亞·태평양 클라우드 시장 공략
● SK텔레콤, 2G서비스 연내 종료
● 유전체업계, DTC(소비자직접의뢰 유전체 검사) 시범사업 전면 보이콧
● 독자생존 삼성重 8700억 수주... 美 발주 LNG선 4척 따내
● 포스코그룹, 2천억 투입... 전기車 양극재 도전장
● LCC 정비는 사천에서... 국내서도 항공 MRO 시대, 한국항공서비스 정비사업 개시
● 갤S10, 25일부터 사전 예약
● "D램 가격 2분기도 15% 하락, 하반기에는 낙폭 축소될 듯"... D램익스체인지 "공급 과잉 지속"

[경제/증시/부동산]
● 더 커진 반도체 쇼크... 2월 수출 '두자릿수 추락' 경고등
● 의견 엇갈린 美 FOMC... 코스피 종일 오락가락
● 이해찬 민주당 대표, 금투업계와 한 달만에 또 만나 "증권거래세, 단계적 폐지 추진"
● 성장금융 "올 3.7조 모험자본 공급"... 8천억 출자해 마중물로
● 4050투자자 절반은 모바일로 주식거래
● "개미엔 배당금 더드려요"... 차등배당株 눈길
● "복지부 산하 기금운용委 안돼... 금통위 모델로 독립성 보장을" 민간금융委 '국민연금 개혁안'
● 소득분배 또 '역대 최악'... 최저임금 올렸더니 빈곤층 소득 37%↓... "소주성, 이래도 고집할 건가"
● 기초연금 인상 등 재분배 정책 효과 왜 없었나... 빈곤층 근로소득 감소폭이 더 커, 분배악화 심화
● "노조 임금 인상案 수용 불가" 저축銀 중앙회, 46년만에 파업 눈앞... 27일 파업 예고에 비난 커져
● 단숨에 5년 더 올라간 '육체노동 연한'... 정년 연장 논의 불붙나
● 발등에 불 떨어진 보험업계... "교통사고 보험금 연간 1250억 늘어... 車 보험료 1.2% 올려야"
● 정부, 전월세 거래도 실거래가 신고제 검토
● 6년만에... 서울 전세가율 첫 50%대로 추락
● 경기도, 청약조정지역 개선 요청
● 검단 대거 미달... 흔들리는 수도권 청약시장

[정치/사회/국내 기타]
● CVID 없이 '제재 완화' 불쑥 꺼낸 트럼프... '쪼개기 핵담판' 수용하나
● '제재완화 카드는 남북경협"... 정부, 美 협상팀에 제안했다
● "최악 결과는 ICBM 포기 대가 북한이 핵 보유국 지위 얻는 것"... 문정인 靑 외교안보특보
● 하노이서 만난 비건·김혁철, 벼락치기 의제 담판
● 볼턴, 이번 주말 방한... 정의용 실장 만날 듯
● 모디, "韓기업 인도 인프라 투자해주길"
● 양정철이 돌아온다... 文 복심, 민주연구원장 맡을듯
● 민주노총의 '6대 청구서'... 민주당, 수용도 거부도 어려워 '진퇴양난'
● 제2 광주형 일자리' 만들면 稅 혜택 몰아준다
● 작년 해외서 카드로 21조 긁어 '사상 최대'
● 미세먼지도 모자라... 중국發 수은 서해에 쌓인다

[국제/해외]
● 푸틴 '이에는 이'... 美 겨냥 중거리 핵무기 배치할 것
● "美中 핵심쟁점 MOU 6건 작성 중"... 무역전쟁 종식 밑그림 나온다
● 美 Fed, 긴축레이스 2년만에 끝낸다
● 트럼프 "EU와 합의 안되면 유럽車에 관세 부과할 것"
● 탈세 도운 죄... UBS, 5조7000억 벌금 폭탄
● 피치, 노딜 우려 英 국가신용등급 강등 경고
● 돌아온 샌더스... 2016 돌풍 재연 조짐

■정상회담에 정통한 소식통은 2차 북미회담이 열릴 장소가 소피텔 메트로폴 호텔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베트남정부가 정상회담 장소로 보안과 경호에 유리한 국립컨벤션센터, 즉 NCC를 제시했지만, 북한과 미국의 의전 실무협의 결과 메트로폴 호텔로 정해졌습니다.

■한국전쟁을 공식적으로 종료하는 종전선언이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에서 논의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방송인터뷰에서 종전선언이 북미 정상회담에서 다뤄질 의제냐는 질문에 두 정상이 역사적인 진전을 이루길 희망한다고 답했습니다.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북한이 비핵화에서 올바른 선택을 한다면 미국은 모든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이라고 미 정부 고위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또 이번 회담은 지난 1차 회담과 마찬가지로 하루만 진행될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김혁철, 비건, 북미 의제 협상 대표가 하노이에서 첫 회동을 갖고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비핵화와 상호연락사무소 설치 등 이미 정리한 목록들을 놓고 회담 직전까지 밀고당기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군 사이버 사령부의 댓글 작성을 지시한 혐의로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 유죄가 인정돼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김 전 장관이 정치적 중립 의무를 중대하게 침해했다며 실형을 선고했지만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이 마약과 성범죄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클럽 버닝썬과 서울 강남경찰서 일부 경찰관들 사이의 유착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8월, 버닝썬의 미성년자 출입 사건을 무혐의로 처리한 담당 경찰관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감사 결과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팀 킴이 호소했던 김경두 전 대한컬링연맹 회장 직무대행 일가의 인권 침해 등 각종 비리 의혹이 대부분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감사반은 비리 혐의가 무거운 3명에 대해 수사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7년 이대목동병원에서 신생아 4명이 숨진 사고로 재판에 넘겨진 의료진들이 1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일부 의료진의 감염관리 소홀은 인정되지만, 주사제 오염이 신생아 사망의 원인이라고 보기엔 증거가 부족하다는 결론입니다.

■미국 그랜드캐니언을 관광하다 추락해 중태에 빠졌던 동아대 학생(25살 박준혁)이 오늘 인천공항으로 귀국합니다. 박 씨는 2억 원 가량 드는 환자 전용기를 이용하려 했지만 최근 상태가 호전돼 어제 라스베이거스에서 민항기를 탔습니다.

■기업들은 오는 7월 16일까지 취업규칙에 직장 내 괴롭힘의 예방과 피해자 보호, 행위자 제재 등에 관한 내용을 반영해야 합니다. 취업규칙에 이를 반영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육체노동의 정년을 65살로 봐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60살 정년이었던 기존 판례가 30년 만에 바뀜에 따라 보험과 연금, 노인복지 등 사회 전반에 변화가 예상됩니다.

■내일(23일)부터 달걀을 살 때 닭이 언제 낳은 알인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소비자들이 신선한 달걀을 선택할 수 있게 산란일자 표시 제도가 시행되는건데요. 양계업계는 신선도 유지를 위한 유통구조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우리나라 전체 가맹점 가운데 외식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48.1%로 11만7,000개가 넘습니다. 하지만 평균 사업 기간은 서비스업, 도소매업보다 훨씬 짧은 4년 7개월로 타 업종보다 경쟁이 치열한 만큼 5년을 버티기도 힘들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최근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 사이에서도 스펀지처럼 말랑말랑한 장난감, 스퀴시가 인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스퀴시에 간독성 물질이 들어있어서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고 더 큰 문제는 제품에 대한 안전기준이 없어서 시중에 유통되는 것을 막을 수 없다는 겁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실질적으로 호흡기 질환 환자의 생존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공기 중 미세먼지가 늘어날수록 입원이나 응급실 방문이 잦아졌을 뿐 아니라 사망률도 최대 1.99% 높아졌다고 합니다.

■BMW 코리아가 우리 정부가 추진 하고 있는 한국형 레몬법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새 차를 사고 1년 동안 중대 하자가 2회 이상, 일반 하자가 3회 이상 재발하면 차 교환이나 환불을 요구할 수 있는 제도인데요. 올해 1월부터 차량을 받은 고객들도 해당됩니다.

■SK 하이닉스가 계획 중인 세계 최대의 반도체 클러스터 후보지로 경기도 용인시가 선정됐습니다. SK 하이닉스는 정부의 허가 절차를 거쳐 용인 원삼면 일대 448만 ㎡에 120조원을 투자해 2022년부터 10년 동안 반도체 생산시설 4개를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2012년 7월 이전 출고된 경유 차량에 부과되는 환경 개선 부담금은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부과 되고 있는데요. 서울시가 다음 달 22일까지 1년 치를 한꺼번에 낼 경우 10%를 할인해 준다고 합니다. 신청은 차량이 등록된 자치구 환경과나 120 다산콜센터로 전화로 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해 병원을 찾는 환자 중에 50대 여성 환자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이유는 외출할 때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바르다 보니 햇빛에 의해 비타민 D 생성이 충분하지 않아서 입니다. 연어, 고등어, 달걀 노른자 등의 고단백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고, 하루 15~20분 정도 햇빛을 쬐는 게 좋다고 합니다.

■삼성전자가 최대 라이벌, 애플의 안방인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차세대 스마트폰으로 꼽히는 갤럭시 폴드 폰을 공개했습니다. 접었을 때는 보통 스마트폰과 같은 4.6인치 화면이지만, 펼치면 7.3인치 태블릿으로 변신합니다. 

■올해 3월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서 벚꽃이 예년보다 4일에서 7일 정도, 일찍 필 것으로 보입니다.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는 다음 달 21일, 제주에서 처음 벚꽃이 피기 시작해서 24일 부산, 31일 대전으로 올라올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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