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금) 주요 이슈 관련 언론 및 타당 동향 (18시 00분 기준)

2018. 11. 2. 20:49#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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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주요 보도]

◎ 금일 오후 포털 정치권 보도는 남북 정세 관련 보도가 많은 편이나 중점적으로 보도하는 주제가 있기보단 다수의 주제를 평이하게 보도
 - 그 외 ▲임종석-UAE 칼둔 청장 면담 ▲남북, 서해 NLL 불법조업 선박 정보교환 ▲‘음주운전’ 이용주 당직 사퇴•징계 검토 ▲남북, 2032년 올림픽 공동개최 서신 IOC 전달 ▲배재정, 총선 출마 위해 총리비서실장 사임 ▲민주당, 전북 찾아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사업 강조 ▲안보지원사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 미국 소재 파악 못 해” ▲대체복무 국회서 충돌 ▲남북연락사무소 한 달 만에 소장회의 개최 ▲한국당 “조명균 해임안 다시 제출” ▲공군 공중급유기 12일 국내 첫 도입 등 주목

※ 정치권 보도량 비교: 더불어민주당(1,326건)> 자유한국당(1,166건)> 문재인 정부(932건)> 민주평화당(720건)> 바른미래당(690건) 등 순

1. 정치권 동향
 - [서울경제/SBS 등] ‘음주운전’ 이용주 당직 사퇴…국회 윤리위 15일 징계 검토 [한국경제] 음주운전 후 “경각심 가져라” 국민들에게 당부 논란…“역대급 유체이탈이다” 비판
 - [뉴스1/한국경제 등] 민주당, 전북 찾아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사업 옹호·군산 지원 약속…이해찬 “새만금 사업 계획 바꾼 것 아냐”
 - [TV조선/매일경제 등] 조명균 해임건의안 자동 폐기 수순…한국당 “표결 없이 넘어가면 다음 주 중 다시 제출”

2. 정부 동향
 - [연합/파이낸셜 등] 임종석-UAE 칼둔 청장, 10개월 만에 면담 "국방·방산 분야 협력 이견 없이 강화"…칼둔 “남북관계 발전 지지”
 - [오마이/이데일리 등] 배재정, 총선 출마 위해 1년 5개월 만에 총리비서실장 사임…후임에 ‘친일문제 전문가’ 언론 출신 정운현 내정

3. 그 외 주요 이슈
 - [KBS/MBC 등] 남북, 10년 만에 서해 NLL 불법조업 선박 정보교환 재개
 - [중앙/서울 등] 남북, 2032년 올림픽 공동개최 서신 IOC 전달…남북체육회담 오늘(2일) 개최


[종편 시사·대담 프로그램]

1. TV조선 - 김광일의 신통방통 / 11.2.(금) 방송

○ ▲양심적 병역거부 '무죄', 14년 만에 뒤집힌 판례 ▲이용주 의원, 국감 뒤 음주운전 적발 ▲함진규 자유한국당 의원, 대통령 시정연설 당시 한자공부 삼매경 ▲경찰,이재명 지사 둘러싼 6가지 협의에 결론 등 토론

○ ▲14년 만에 뒤집힌 판례, 결정적 근거.사전 상황변경 없었다 ▲개인의 양심vs.국방의 의무, 가치판단의 문제 ▲양심적 가치 뿐 아니라 정치적 신념에 의해서도 병역거부가 가능해졌다. ▲대체복무 36개월 등 양심적 병역거부의 검토 ▲<"양심적 병역거부자 석방을" vs. "누군 양심이 없어 군대갔나"> 조선일보 기사 화면송출, <일각 "양심 증명 기준 애매모호...악용될 수도">

☞ 전지현 패널: 14년 전과 비교해 한반도 상황이 크게 달라지지 않은 점 고려한다면, 이 문제를 바라보는 대법원의 시각이 바뀌었다고 본다. 

○ 이용주 의원 음주운전 적발 두고 ▲조윤선 증인 국감장면 송출. 문준용씨 제보조작 연루의혹,'다주택 보유'논란, 국감 뒤 음주운전 적발 자막 부각. <버럭요정의 내리막길?> <다주택 보유 논란 회자..."집 많은데 대리비 없나"> 자막 강조 ▲이용주 의원 "자숙과 반성의 시간 갖겠다. 모든 국민들도 이런 일 재발 않도록 경각심 갖는 계기 됐으면"발언에 패널들 모두 이용주 의원 비판 ▲음주운전 처벌 강화법 발의해놓고 열흘 뒤 음주운전 한 것 비판 ▲다주택 논란에 네티즌들의 비판 전달

○경찰, 이재명 지사 6가지 의혹 결론. (기소 의견) 친형 강제입원, 검사 사칭,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 수익과 관련한 허위 선거공보물 (불기소 의견) 여배우 스캔들, 조폭연루설, 일베 가입 ▲이재명 지사 반발 "경찰, 단순 고발사건에 이례적 30명 초대규모수사단 꾸려 먼지떨이 저인망수사. 공은 법률전문가인 검찰에 넘어가" ▲이재명 부인 김혜경씨, '혜경궁 김씨' 수사 위해 2차 소환

☞ 최병묵 패널: 혐의가 많다보니 경찰 초대규모 아니다. 여당 소속 의원을 경찰이 압박하겠느냐. 본인은 탄압받는 듯한 인상을 주려고 하지만 객관적으로는 야당 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집권당에서 이재명 지사를 탄압할 이유는 없다고 본다. 국민들에게 공감 얻기는 어려울 것 같다.


2. MBN – 뉴스와이드 / 11.1.(목)

◯▲김영록 전남도지사 인터뷰 ▲‘포용ㆍ공정’ 文 시정연설...與 ‘환호’ 野 ‘싸늘’ ▲“양진호 저명인사까지 집단폭행 의혹” 무소불위-안하무인 폭행과 갑질 논란 ▲‘무차별 폭행’ 이슈되자 “회사 운영 손 떼겠다” 의도는 무엇이고 “디지털 성범죄로...” 양진호의 실체는? ▲리선권 ‘냉면 발언’ 논란...진위는 오리무중 ▲“음주운전은 살인” 외친 이용주...10일 뒤 ‘음주운전 적발’ 등을 보도

◯ 문재인 대통령 시정 연설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협치 위한 적극적인 노력 보여줘’, 자유한국당 및 바른미래당은 ‘반성 없이 현실을 부정한 연설’,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은 ‘방향성에 공감. 양극화 해소, 복지에 신경 써야’... 각 당의 입장차이를 강조하는 화면 방송. 문재인 대통령 연설시 자유한국당 의원석을 자주 응시하면서 한국당 의석 쪽 통로로 퇴장하면서 ‘탕평악수’를 했다는 점을 강조  

☞ 리선권 ‘냉면 발언’에 대해 다수 패널은 진위 확인을 먼저 하고 발언 관계자의 입장을 들어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 제시 

☞ 이용주 의원에 대해 모든 패널이 한 목소리로 비판. 음주운전 관련 발의를 한 의원의 이러한 행태가 정치불신으로 이어지지 않을지 우려


[대변인단 논평 동향]

1. 더불어민주당 논평 현황

○ 홍익표 수석대변인
- 일본정부가 강제징용에 대한 역사적 책임을 인정하는 것이 미래지향적 한일관계의 시작이다
- 양극화와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함께 잘사는 포용국가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 삼성전자 질병 피해자 전원보상 결정, 늦었지만 환영한다

○ 강병원 원내대변인
- 양진호 갑질 처벌할 ‘직장 내 괴롭힘 방지3법’ 통과에 한국당도 동참하기 바란다

2. 자유한국당 논평 현황

○ 윤영석 수석대변인
- 경제라인 교체로만 끝나선 안 된다. 전면적인 경제정책대전환이 필요하다

○ 이양수 원내대변인
-  정부는 북한에 냉면발언 사과와 재발방지를 촉구하고, 이선권 위원장의 교체를 요구해야 한다


3. 바른미래당 논평 현황

○ 이종철 대변인
-  청와대는 절망한 국민들의 탄식과 절규가 들리지 않는가?(청와대 경제라인 교체 관련)

○ 김정화 대변인
- 언제까지 망언으로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한을 외면할 것인가?(아베총리 발언 관련)

○ 김수민 원내대변인
- “종합적 고려, 대응방안 마련”이라니? 얼빠진 외교부(아베총리 발언 관련)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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