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목) 주요 이슈 관련 언론 및 타당 동향 (18시 00분 기준)

2018. 11. 1. 18:37#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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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주요 보도]

◎ 금일 오후 포털 정치권 보도는 ‘文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을 가장 중점적으로 다루고, 그 뒤로 ‘남북관계와 한반도 정세’까지 두 가지 정도의 갈래로 나뉘어 집중적으로 보도됨
 - 그 외 ▲靑 ‘김동연•장하성 교체설’에 “대통령이 결정할 내용” ▲조명균 “리선권 ‘냉면발언’ 비공식 경로로 건너건너 들었다” ▲‘광화문 대통령 위원회’ 연내 출범…위원장에 유홍준 내정 ▲국회 사법개혁특위 첫 회의 ▲민노총 “금강산 행사 방북 불허 철회 없을 땐 전체 불참” ▲한국당, 비대위 혁신으로 다시 내부갈등 ▲국제인권단체 HRW “北 정부관리 자행 성폭력 만연” 실상 보고서 발간 ▲박지원 “이언주, 더러워서 피한다” ▲한미 국방장관 만찬 등 주목

※ 정치권 보도량 비교: 더불어민주당(1,916건)> 자유한국당(1,697건)> 문재인 정부(1,590건)> 바른미래당(879건)> 민주평화당(806건) 등 순

1. 정치권 동향
 - [연합/오마이뉴스 등] 文 대통령 시정연설 與는 ‘환호’, 野는 ‘침묵’ [이데일리/뉴스1 등] ▲바른미래 “文 대통령 시정연설 실망…자화자찬에 변명만, 소득주도선정 실패 인정하라” ▲민주 “文 대통령 협치 노력…野, 예산안 처리 협력해야”
 ☞ 대부분 언론사, 야당 반응은 대체적으로 부정적이었다 평가한 것과 달리, [세계] 한국당, 반응이 미지근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연설에 집중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
 - [뉴시스/디지털타임스 등] 98일 만에 국회 사법개혁특위 첫 회의, 활동시한 두 달 남아…박영선 “사법개혁 숙원 풀고 성과 거두길”, 공수처·검경수사권 '첩첩산중'

2. 정부 동향
 - [서울경제/노컷 등] 靑 ‘김동연•장하성 교체설’에 “文 대통령이 결정할 내용…아직 결심 서지 않아” [한겨레] 김동연 국무회의서 이례적 발언한 것 두고 사실상 고별사라 판단
 - [머니투데이/뉴시스 등] 文 대통령 세 번째 시정연설 “함께 잘 사는 나라, ‘포용국가’ 지향”

3. 그 외 주요 이슈
 - [국민/파이낸셜 등] 靑 ‘광화문 대통령 시대위원회’ 연내 출범, 유홍준 위원장 내정…검토 후 집무실 이전 여부 결정
 - [미디어오늘/TV조선 등] 조명균 “리선권 ‘냉면발언’ 비공식 경로로 건너건너 들었다” [머니투데이/문화 등] 통일부가 선 긋고 있으며, 기업총수 입막음•말 바꾸고 있다 지적


[종편 시사·대담 프로그램]

1. TV조선 - 김광일의 신통방통 / 11.1.(목) 방송

○ ▲리선권 조평통 위원장 '냉면 발언' 논란 지속 ▲국정원 국정감사서 밝혀진 김정은·김여정 정보 전달 ▲양진호 회장 폭행 물의 ▲대통령 시정연설 등에 대해 토론

○ 리선권 조평통 위원장의 '냉면 발언' ▲배경은 대기업 총수의 냉면 사리 추가였다며 상황설명 ▲이어 "기업들이 뭘 제안하고 프로젝트를 가져왔으면 잘해줄 수 있을 텐데" 발언하면서 '정주영 회장은 안 그랬는데'라며 즉각적인 투자 결정 요청했다는 리선권 조평통 위원장 발언 송출 ▲이에 홍영표 원내대표 "어제 기업 총수들과 통화를 했는데, 리선권 위원장의 '냉면'발언을 들은 사람이 없었다" 언급 이어감 ▲<김도읍 한국당 의원 "홍영표 원내대표가 기업 총수들에게 입조심을 하라고 반협박을 한 것···해서는 안 될 일을 했다"> 화면 송출 ▲'문재인 대북정책 멘토'라 소개하며 정세현 전 장관도 비판했다며 "무례한 정도가 아니라 이게 남북관계를 진전 안 시키려고 작정" 발언 화면 송출

☞ 최병묵 패널: "기업 총수들에게 홍영표 원내대표가 일일이 전화해서 물어볼 필요가 없는 일이다. 이미 신중한 성품 가진 조명균 장관이 비슷한 말 들었다고 시인. 기업 총수들이 이 전화를 받고 입막음 하려고 한 것이라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다."

○ 국정원 국정감사, 서훈 국정원장 "북한이 한국의 주요 인사들을 뒤지고 있다. 북한이 한국 언론에 나온 인사들에 대해서는 너무 많이 알고 있다" 발언 전달

☞ 최병묵 패널: "북한에 우호적이지 않은 사람들 정보를 수집해 인터넷에 유포하는 등 음해 할 가능성이 많다. 이것에 대한 경고성으로 발언일 수 있다."


2. MBN – 뉴스와이드 / 10.31.(수)

◯▲이정미 정의당 대표 인터뷰 ▲직원폭행-염색강요...기념으로 영상 소장, 양진호 ‘엽기적 갑질’ 논란 ▲‘참패 반성’ 의총 하루 만에...“탄핵 백서” vs “그럴 때 아냐” ‘朴탄핵’ 놓고 내부 갈등 한국당 ▲리선권 ‘냉면’ 발언 일파만파...통일부 “당시 상황 확인 중”...앞뒤 맥락과 ‘냉면’ 발언이 불러올 파장은? 등을 보도

☞ 차명진 패널: 자유한국당 내부 갈등은 보수정당 재건 보고서가 촉발시켰다고 진단. 보고서는 ‘반공노선’이 대선패배의 원인이라고 지적하였으나 소속의원의 동의를 얻지 못했고 홍문종 의원이 ‘탄핵’을 거론하였으나 친박의 핵심으로서 탄핵을 거론할 입장이 아니었다고 지적

☞ 리선권 ‘냉면’ 발언에 대해 패널들은 적절하지 않은 발언이었음에 공감하고 필요한 경우 대화채널을 바꾸는 것도 고려할 것을 주문


[대변인단 논평 동향]

1. 더불어민주당 논평 현황

○ 이해식 대변인
-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2019년도 정부예산안, 법정시한 내의 원활한 처리를 위한 야당의 초당적 협력을 당부한다
- 한미는 전작권 조기 전환에 합의했고, 9.19 남북군사합의서는 오늘부터 이행된다. 보수 야당은 이제 ‘평화불감증’에서 벗어날 때다
- 더불어민주당은 “2% 부족”한 재정분권의 강화를 위해 ‘2% 채우려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대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

○ 박경미 원내대변인
-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 자유한국당의 전매특허가 된 발목잡기와 트집잡기


2. 자유한국당 논평 현황

○ 윤영석 수석대변인
- 전작권 환수 반드시 필요하나 대한민국 안보의 필수조건 충족이 선결되어야 한다
- 경제현실과 민심에서 동떨어진 문재인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국민들은 통탄한다

○ 이양수 원내대변인
- 민주당은 서둘러 김병기 의원을 정보위원회에서 사임시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어야 한다

○ 송희경 원내대변인
- 고용세습 비리 몸통은 놔두고 또 물타기 하려는가? 집권여당은 일자리농단에 눈감지 말라
- 경제는 타이밍이다. 어디까지 경제가 무너져야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멈출 것인가?
- 자유한국당은 종교·양심적 병역거부가 악용되지 않도록 조속한 대체복무제 입법에 나설 것이다


3. 바른미래당 논평 현황

○ 김삼화 수석대변인
- 문재인 대통령, 소득주도성장으로 망친 경제를 언제까지 성장통이라 우길 것인가

○ 이종철 대변인
- 한미 워킹그룹이 ‘정부 패싱’ 기우를 확실히 불식해야 한다

○ 김정화 대변인
- ‘양심’적 병역거부라는 용어부터 바꾸자

○ 김수민 원내대변인
- 제도·생산 인프라 개선 없는 최저임금 인상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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