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월) 주요 이슈 관련 언론 및 타당 동향 (18시 25분 기준)

2018. 10. 15. 18:45#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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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주요 보도]

◎ 금일 오후 포털에서는 ‘남북 고위급회담’ 관련 이슈를 가장 중점적으로 다뤄. 전체적으로 정치부문 기사는 다양한 이슈를 다루는 가운데,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취임과 혜경궁 김씨 이재명 지사 부인이 아니라고 밝혀진 것과 통일부 기자단, 탈북민 출신 기자 취재 제한에 관한 기사를 주로 보도
 - 그 외 ▲수소차 타고 BTS 공연장 간 文 대통령 ▲박지원, 부인상 ▲전원책, 경제민주화 전면 부인 ▲美 대북 ‘2차제재 언급’ ▲민주당 가짜뉴스특위, 유튜브•구글 게시물 삭제 요청 등 주목

※ 정치권 보도량 비교 : 더불어민주당(3,562건)> 자유한국당(2,042건)> 문재인 정부(1,100건)> 바른미래당(838건)> 민주평화당(591건) 등 순

1. 정치권 동향
 - [이데일리/한국경제 등]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취임…정치재개 나설지에 대해 최대 관심, 유시민 “공직 나설 일 없고 출마도 안 해”
 - [한겨레/국민 등] 이재명 팬카페 운영자 “혜경궁 김씨 이 지사의 전 운전기사” 진술 경찰 확보…이재명 지사 부인, 피고발인 소환 조율 중

2. 정부 동향
 - [연합/조세일보 등] 남북 고위급회담,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 11월말~12월초 진행 합의 [매일경제] 대북제재 옥죄는 美 설득이 관건이며 유엔제재 감안해도 어려움 있어 정부의 외교총력전 필요할 것 같다 판단

3. 그 외 주요 이슈
 - [뉴스1/중앙 등] 통일부, 탈북민 기자 ‘셀프 취재제한’ 논란 [중앙/조선 등] 통일부 “결정 주체 밝힐 수 없어”(중앙) “천안함 주역은 받아주고 탈북기자 막다니” 탈북민 반발 제목 강조


[종편 시사·대담 프로그램]

1. TV조선 - 김광일의 신통방통 / 10.15.(월) 방송

○ ▲한국 원정대 5명 시신 수습 "현지 화장 검토" ▲이재명 지사 "오늘이라도...신체검증 응할 것" ▲전해철,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 고발 취하 ▲주미 한국대사 국감, 송영길 의원 "북한, 핵개발 후 경제 좋아지고 있다" 등에 대해 토론
  
○ 이재명 지사가 "신체검증 받겠다" 발언에 경찰은 난감하다는 입장 전달. 은밀한 특정 부위에 '동그랗고 큰 까만점'이 있다는 것이  대해 오늘이라도 경찰수사에 협조해 경찰이 지정하는 방식으로 사실을 확인받겠다는 내용 전하며 <그 '점'에 가려진 경기도 행정> < 강용석 "다른 명백한 신체 비밀 있어"> <강용석 "경기도 국감에서 김부선과 대질해야"> 등 자극적 자막 부각

☞ 김종래 패널: 이재명 지사, 왜 이제와서 저렇게 하는지에 대한 의문 제시. 사태가 커졌기 때문에 저렇게 한다고해도 논란은 종식 되지 않을 것이라 발언. 일부 보도 보면 참모들은 거기에 관심이 많아서 다른 일이 잘 안 되고 있다는 관료들의 푸념 전달. 나아가 " 더 이상한 건 민주당이다. 만약 한국당에서 저런 일이 있었으면 민주당이 저렇게 코멘트 안 하고 넘어갈 수 있는 것인지. 이건 국가 적 문제, 국민적 스트레스다."

☞ 장예찬 패널 : "다시 장판교 앞에 홀로 선 장비의 심정"이라 쓴 이재명 지사 심경글에 대해 민주당도 자신을 잘 도와주지 않는다 는 심정을 표현한 것 같다고 해석. MB정부.박근혜 정부 때는 이런 일 없었다고 했던 말 전하며, 문재인 정부에 대한 섭섭함 토로했다 고 발언

○ 송영길 의원이 북한의 핵개발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 했다며 <송영길 "북한, 핵 개발 후 경제 호전...행복하게 살려는 가족주의적  나라"> 자막 부각   

☞김종래 패널: "민주당 당권에 도전해 2위 한 사람으로서 보편적인 이야기를 한 것이 맞는지 의문. 송의원 말 단순히 적용하면 '경 제성장 하려면 핵개발 해야 하는구나'로 생각할 수 있다."


2. MBN – 뉴스와이드 / 10.12.(금)

◯ ▲김성태 원내대표 인터뷰 ▲경찰, 이재명 전방위 압수수색 ▲김부선, SNS에 “처연하다” 글 게재 → 돌연 ‘삭제’ ▲이재명 측 “신체 특징, 공인 의료기관서 검증 검토”...반격 ▲MB, 고심 끝 항소 결정 “다시 한번 법원 믿어보자” ▲‘보수 대통합’ 꺼내 든 전원책 “바른미래 의원 만날 것” vs 손학규 “한국당은 곧 없어질 당” 강력 반발 ▲국감 흔든 이해찬 대표의 “5·24 조치 해제” 발언 논란 ▲‘벵골 고양이’와 ‘선동열 청문회’...국정감사가 남긴 것과 법사위 국감 사흘째 ‘공방·파행 등을 보도
 
◯ <발언마다 ‘후폭풍’(?)...이해찬 대표 ‘말말말’ 의도? 실수??> 제하의 화면방송에 ①국가보안법 재검토, 평화협정 우선 → 한국당, “상사에게 보고하나? 소신도 때와 장소 가려야” ②“정권 뺏기지 않겠다” → 정두언 “민주당의 홍준표 되나? ③“정부, 5.24조치 해제할 용의 있나?” → 트럼프 “美 승인없인 못한다” ④“KTX 세종역 신설, 충북만 반대” → 이시종 지사 “세종역 신설 논의 중단해야” 등 이해관계자의 대비되는 발언 나열을 통해 이해찬 대표의 발언 논란 전달

☞ 최경철, 윤기찬 패널: “이해찬 대표의 발언은 이슈 주도권 잡기와 ‘충청 대망론’을 염두하고 있다고 본다. 대권에는 관심이 없던 분인데 대표 당선 이후 큰 꿈을 꾸기 시작했다.”라고 진단


[대변인단 논평 동향]

1. 더불어민주당 논평 현황

○ 홍익표 수석대변인
- 최고위원회의 결과(민생연석회의 외부위원 위촉 등)
-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북은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정착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남북고위급 회담을 환영하며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의 구체적 결실이 맺어지길 기대한다
- 사법농단 핵심 인물인 임종헌 전 법원행정차장에 대한 철저히 수사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
- 사립유치원에 지원되는 국민세금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사립유치원의 운영을 투명화하기 위한 제도개선에 적극 나서겠다
- 남북고위급회담 결과를 환영하며,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적극 뒷받침해나갈 것이다
- 김성태 자유한국당의 원내대표의 막말은 스스로의 저급한 수준만 드러낼 뿐이다

○ 박경미 원내대변인
- 김용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의 무차별적 의혹제기, 분명한 책임을 져야 한다
- 심재철 의원, 국정감사장을 사유화하려하는가
- 광복절 특사로 수백 명 흉악범 풀어준 이명박 정부, 대체 무슨 이유였나?


2. 자유한국당 논평 현황

○ 윤영석 수석대변인
- 통일부장관의 판문점 언론인 취재불허는 탈북민 인권과 언론자유를 침해한 헌법위반이며 북한에 대한 자발적 복종행위이다

○ 이양수 원내대변인
- 자유한국당은 헌법재판관 3명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 지연 책임이 무차별적으로 무자격 후보자를 공직에 임명한 대통령에게 있다는 점을 다시 밝힌다


3. 바른미래당 논평 현황

○ 김정화 대변인
- '마린온 추락사고'에 대한 '철저하고 다각적인 조사'가 필요하다

○ 이승훈 부대변인
- '외환위기 후 최악의 고용상황, 상황파악 못하는 일자리위원회 폐지하라’

○ 이재환 부대변인
- 정부는 복지예산 증액 전에 부정수급부터 뿌리뽑아야

○ 노영관 부대변인
- 강력한 처벌로 유아 교육현장 비리 근절을 촉구한다!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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