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목) 주요 이슈 관련 언론 및 타당 동향 (17시 50분 기준)

2018. 10. 11. 19:36#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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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주요 보도]

◎ 금일 오후 포털에서는 ‘제주 국제관함식 해상사열’ 관련 이슈를 다수의 언론사가 가장 중점적으로 다뤄. 전체적으로 정치부문 기사는 2018 국정감사 관련 기사를 주로 보도하며 여야가 대치하는 상황에 집중
 - 그 외 ▲김진태, 벵갈고양이 학대 논란에 근황 공개 ▲한국당, 교육위 국정감사서 ‘유은혜 패싱’하고 차관에 질의 ▲가짜뉴스 대책에 민주당-한국당 충돌 ▲조명균 “5•24 조치 해제 없다” 논란 진화 ▲전원책, 조강특위 출범 등 주목

※ 정치권 보도량 비교 : 더불어민주당(4,563건)> 자유한국당(3,441건)> 문재인 정부(1,494건)> 바른미래당(1,309건)> 민주평화당(719건) 등 순

1. 정치권 동향
 - [조선/경향 등] 김진태 “벵갈고양이, 밥 잘 먹고 잘 지내니 걱정마세요” [중앙/머니투데이] 고양이의 출처와 보호처 밝히고 있지 않는 점 지적(중앙) “동물 정치쇼 그만”이라 표기(머니투데이)하며 비판
 - [세계/KBS 등] 교육위 국감서 한국당, “유은혜 인정 못 해” 교육차관에게 대신 질의…청문회 재연, 야당 의원들 15분 만에 퇴장 강조하며 강대강 대치하고 있단 점 부각
 - [미디어오늘/노컷 등] 방통위 국감서 가짜뉴스 대응법 충돌, 한국당 “보수언론 재갈물리기” vs 민주당 “야당이 먼저 적극적으로 법 만들어…한국당 가짜뉴스 법안엔 징역형도 있어” [조선비즈] 방통위장 “가짜뉴스 새 규제 만들지 않고 현행법으로 규제” 강조

2. 정부 동향
 - [연합/파이낸셜 등] 외통위 국감서 조명균 장관 “5•24 조치 해제 없다” 말한 점 강조하며 논란 진화에 노력하고 있단 점 부각 [서울/프레시안] 김무성 “미국 동의 없인 아무것도 못 하냐” 조명균 “표현 적절하지 않다” 발언 부각

3. 그 외 주요 이슈
 - [뉴스1/MBC 등] 제주 국제관함식 해상사열에서 미국이 우호증진 차원에서 레이건호를 입항시키는 등 한미 우호과시했단 점 강조 [뉴시스/이데일리 등] 문 대통령이 제주서 “강정마을 상처치유 최선” 언급한 점 유의미하게 해석


[종편 시사·대담 프로그램]

1. TV조선 - 김광일의 신통방통 / 10.11.(목) 방송

○▲강경화 장관 '5.24조치 해제'발언 논란 ▲폼페이오, 강경화 장관에 남북군사합의 항의 ▲선동열 국감 출석 ▲AI로봇 국감장에 등장 ▲국감장에 벵갈고양이 가지고 나온 김진태 의원 등 보도

○강경화 장관 '5.24조치 해제' 발언두고 사회자, 최병묵 패널, 최진봉 패널 모두 강 장관 발언 자체는 잘못됐다고 평가. 하지만 사회자와 최병묵 패널 여러 관점으로 강 장관 발언 부각. <당정 약속된 플레이? 외교수장 돌발행동?> <이해찬 묻고 강경화 답변...야 "당정협의서 오간 얘기 아니냐"> <강경화 장관, 발언 정정에도 파장 일파만파> 자막 부각

☞사회자: "조선일보 칼럼 '팔면봉'에 '당정회의에서 오간 이야기처럼 보이는 측면이 있는데, 다만 연기력이 조금 부족했다'꼬집었다" 며 비판

○한미 외교라인의 문제가 국감장에서 분출했다며 폼페이오 장관이 강경화 장관에 화냈다는 보도 소개. 최병묵 패널은 비핵화 위한  미국과 한국 방법론이 다른 상황에서 비무장지대 내 군사적 장치 완화는 미국 입장과는 반대돼 강한 불만 나왔을 수 있다는 어조로  발언. 이에 최진봉 패널이 군사장치 제거는 미국의 간섭사안 아니라며 반박, 사회자가 추가 우려점 제기

☞최병묵 패널: "대북제재와 압박. 우리의 군사합의와 관련이 있다. 우리가 비행금지구역 같은 것 설정하면 우리만 안 하는 것이 아니고 주한미군도 감시, 정찰 활동을 제한받는다. 주한미군 입장에서는 미국의 압박 자체를 느슨하게 만드는 것이 남북 군사합의라고 볼 가능성이 높다. 그런 차원에 미국 국방장관은 화가 날 수 있다. 사전협의는 있어야한다"

☞이에 최진봉 패널: "미국이 가진 고고도 정찰위성이나 첨단 위성은 제재대상도 아니고 북한도 막을 기술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우리에게 유리할 수 있다고 국방부가 해석하고 있다"며 반박


2. MBN – 뉴스와이드 / 10.10.(수)

◯ ▲트럼프 “북미회담, 중간선거 이후” 북미, 정상회담 장소-시기 놓고 수 싸움 돌입 ▲ 김정은 “교황 방문, 환영” ▲“스리랑카인 영장 청구 않기로” 300원짜리 풍등에 43억 피해 ‘고양 저유소 화재’ ▲“체면 무시”...MB에 결정타, 형 이상은, ‘검찰 증거 동의’ ▲MB ‘다스 소유’ 결정타는 형 이상은의 ‘섭섭함’ ▲구치소 ‘접견왕’ 최순실...669일간 553회 변호사 접견에 각종 이의 제기 ▲김부선 폭로, 이젠 ‘민망한 국면’...“큰 점 억지, 입장 밝힐 것” 이재명 지사 ‘반격 카드’ ▲퓨마 대신 국감 나온 ‘벵갈고양이’...‘스타’ vs ‘방어’ ▲한국당 조강특위, 내일 출범...“사방에 적, 소통과 시간 필요”...‘전원책의 칼’ 타깃과 명분 등을 보도

☞ 김영주 패널이 최순실의 변호사 접견 횟수를 제한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히자 차명진 패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변호사도 접견 안한다고 문제 삼는데 기준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하여 다수 패널로부터 억지주장이라 비판받음

☞ ‘퓨마’ 대신 ‘벵갈고양이’를 국감장에 데려 온 김진태 의원에 대해 패널들은 주목받기 위한 행위였다고 비판하는 중에 과거 국감장에 ‘뱀’을 가져왔던 차명진 패널이 민망해하며 자신의 ‘실패’를 반면교사 삼으라고 충고


[대변인단 논평 동향]

1. 더불어민주당 논평 현황

○ 이해식 대변인
- “광주에서는 재판 못받겠다”고 우기는 전두환 전 대통령, 광주에 대한 폄훼이자 사법부 전체에 대한 모독이다
- 대북제재와 관련한 일부 언론의 보도와 자유한국당의 정치공세는 부적절하다

○ 박경미 원내대변인
- 실패한 김진태 의원의 노이즈 마케팅
- 무력화된 헌법재판소, 책임은 자유한국당에 있다


2. 자유한국당 논평 현황

○ 송희경 원내대변인
- 정부와 여당의 방패국감,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 일자리 부풀리기 도를 넘었다
- 국민 쓴 소리, 정권에 대한 반대가 가짜뉴스인가? 어처구니가 없다!(‘가짜뉴스 근절을 위한 범정부 대책’ 관련)


3. 바른미래당 논평 현황

○ 김삼화 수석대변인
- 가계소득 감소·지출비용 증가, 문재인 정부 소득주도성장의 성과인가

○ 김정화 대변인
- 여당 대표와 외교부 장관의 ‘설익은 합작’, 부끄러움은 국민의 몫인가?
-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엄격한 잣대'를 도입하여야 한다

○ 이종철 대변인
- 가짜를 말할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다(민주당 가짜뉴스대책위 관련)

○ 김수민 원내대변인
- 세월호 아픔 잊었나? 해양수산부 인천~제주 항로 선정 의혹 투성이!
- 헌법재판소 기능 마비는 국민기본권 수호 마비

○ 최원선 부대변인
- 참 쉬운 통계조작용 일자리 늘리기 대책

○ 노영관 부대변인
- 검찰의 은폐, 축소로 얼룩진 형제복지원 사건, 진상 규명 반드시 필요하다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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