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월) 주요 이슈 관련 언론 및 타당 동향 (17시 30분 기준)

2018. 9. 10. 18:19#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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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주요 보도]

◎ 여야, ‘판문점선언 비준동의안’을 정상회담 후 논의하기로 합의한 결과가 455건에 달하며, 실시간 뉴스토픽으로 상승세. 靑 ‘평양정상회담 방북’ 관련 브리핑과 야당 불참 의사 표시한 점 또한 보도량 급증에 한 몫. 한편 오늘 인사청문회서 김기영·이석태 헌법재판관 후보자들에 대한 여야 공방전을 주목 보도

그 밖에 ▲이해찬 대표, 세종시청 현장 최고위원회·충남 예산정책협의회 행보 관련  ▲문희상 의장,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 ▲문재인 대통령·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부부, 창덕궁서 국빈 환영식 ▲이낙연 총리, 러시아 ‘동방경제포럼’ 출국 ▲서훈 국가정보원장, 아베 일본 총리 예방 ▲메르스 의심환자 2명, 음성 판정 ▲풀무원푸드머스, 식중독 관련 ‘24시간 피해상담센터’ 운영 등을 전달

※ 정치권 보도량 비교 : 자유한국당(1,678건)> 더불어민주당(1,523건)> 문재인 정부(1,018건)> 바른미래당(918건)> 정의당(420건) 등 순

1. 정치권 동향
- [파이낸셜뉴스/YTN 등] 이석태 헌법재판관 후보 놓고, 與 “자질충분” VS. 野 “또 민변 출신” 공방전 가열 [뉴스1/이데일리 등] 김기영 후보자, 위장전입 등 도덕성·정치성향으로 野 질타 가세
- [연합/데일리안 등] 문희상 의장 주재로, 여야 원내대표 정례회동서 ‘판문점선언 비준동의안 정상회담 후 논의’ 결정 [오마이뉴스] 보수 야당, 결과적으로 ‘판전승’ 평가
- [뉴스1/ 등] 이해찬 대표, 오전 세종 예산정책협의회서 ‘국회 세종의사당’ 강조. 오후 충남서 ‘혁신도시 지정·공공기관 이전 필요성’ 피력 [아이뉴스 24/한국경제 등] 김성태 ‘출산주도성장’, 국민 61% 반대 조사결과 발표(리얼미터)

2. 정부 동향
- [KBS/헤럴드 경제 등] 임종석 “국회의장·외통위원장·5당 대표 등 남북정상회담 초청” 브리핑 및 평양정상회담 방북단 200명 규모 주목. 반면 [뉴스1] 국회의장단, 정상회담 동행 요청 응하지 않기로 결정  
- [연합/뉴시스 등] 통일부·국방부, 북 ICBM 없는 열병식에 긍정적 평가 주목 

3. 그 외 주요 이슈
- [연합/MBC 등] 서훈, 日에 방북성과 전달 이어 아베 “김정은 직접 만날 때” 의지표명  


[종편 시사·대담 프로그램]

1. TV조선-김광일의 신통방통 / 9.10(월) 오전

◯ ▲메르스, 3년 전과 다른 대응…“중동서 왔다” 알리자 병원, 즉시 격리 ▲北, 9•9절 정권수립 70주년 열병식…핵무기 언급 없이 경제개발 강조 ▲靑, ‘7대 기준’ 청문회 11명 중 위장전입 의혹만 5명 ▲DJ 손녀사위, 공공기관 대표 자격 논란 ▲‘미친 집값’ 불안•투기심리 못 꺾은 탓…주택공급, 강력한 종합대책 예고 ▲실업급여 지급 역대최대…4050 가장들 급증 ▲무임승차 적발하자 흉기 들고 인질극 ▲안현수와 유승준의 차이…국적 회복 가능? ▲국방부 법무관들, 장관이 준 격려금으로 업무시간 중 낮술파티? ▲김성태, 나경원과 ‘철딱서니↔부끄럽다’ 공개설전 등 보도

◯ 메르스 주의 단계로 격상했지만 전문가 의견 빌어 관망 정도의 수준이다 평. 사회자가 설사가 심했는데 공항에서 걸러지지 않은 것에 대해 검역체계에 문제가 있지 않냔 의문을 제기했지만 의료진 “어느 국가나 검역소에서 걸러지는 경우 적다” 발언

◯ 나경원 <“특수학교는 정치적 흥정 대상 아냐”>, <나경원 “나쁜 합의”↔김성태 “상생하는 선례”>, <“‘김성태 없이는 못 산다’는 얘기도 있다” 했던 사이>, <일각 “원내대표 경선 과정에서 완전히 절연”>, <한국당, 곧 당무감사 착수…인적청산 여부 주목>, <한국당, 당무감사 예고…물갈이 신호탄인가?> 자막 강조하며

☞ 장예찬 패널: 김성태-나경원의 관계 틀어진 이유에 대해 “원내대표 경선 당시 나경원이 김성태를 돕지 않고 중립 후보를 민다는 의미로 한선교 의원을 밀었고, 치열한 선거에서 적군이 된 것. 또 하나 지방선거 참패로 김성태 책임론에 힘 실으며 감정의 골이 깊어진 것”

2. MBN – 뉴스와이드 / 9.7(금) 오후 

◯▲“폼페이오 4차 방북 협의 중” 특사단 방북 후 북미 물꼬, 文 “돌아갈 수 없을 만큼 진도내야...” 향후 전망은? ▲김정은 “트럼프 첫 임기 내 비핵화” 트럼프 “함께 해낼 것”...전망은? ▲“가훈이 정직”이라던 MB, 16개 혐의에 20년 구형 “돈과 결부된 이미지, 치욕적”...왜? ▲‘출석 연기’ 논란 김부선 “포토라인 설치해달라” 문자 공개...왜? ▲“내가 살아보니...모든 국민 강남 살 필요 없다” 장하성 실장의 실언? ▲경찰 “사기극” 결론 냈는데 신일그룹 “의혹 해소 기자회견” 또 ‘사업 재개’ 언급... 무슨 의도? 등을 보도

☞ 장하성 정책실장의 발언을 두고 강남4구 땅 한평당 평균 4665만원, 전년대비 약13.34% 상승을 강조, 각 당의 비판 목소리 및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50%붕괴 강조 자막방송
 
☞ 남북정상회담에 여야 의원 동행 가능성에 대해 묻는 질문에 강기정 패널은 ‘가능’, 윤기찬 패널은 ‘불가’ 입장차. 강기정 패널은 판문점 선언 비준안의 재정추계 검증(관련예산 실행가능 여부)을 위해서라도 의원단 방문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윤기찬 패널은 미국이나 중국, 북한, 한국에 좋지않은 시그널을 보낼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으로 대립


[대변인단 논평 동향]

1. 더불어민주당 논평 현황

○ 홍익표 수석대변인
- 부동산 가짜 허위매물 신고 등 ‘신종 집값 담합’ 행위 및 시장질서 교란행위를 철저히 조사해 엄중 처벌해야 한다
- 정부는 물가 및 생계부담을 덜고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 안정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
- 남북정상회담에 국회 및 정당 대표 모두 함께 동행해주실 것을 기대한다

2. 자유한국당 논평 현황

○ 배현진 대변인
-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돼지들도 우려한다

○ 신보라 원내대변인
-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은 '코드인사' 고위 공직 후보자는 원칙적인 입장을 견지해 낙마시키겠다
- 졸속적인 청와대의 판문점 선언 비준 동의안 제출 계획 철회가 답이다
- 국회의장·여야 5당 대표 평양 남북회담 초청 관련 자유한국당의 입장(동행요청을 사양한다)
- 이석태 헌법재판관 후보의 편향된 성의식, 헌법 수호자로 절대 용납할 수 없다

3. 바른미래당 논평 현황

○ 김삼화 수석대변인
- 판문점 선언 중재마저 거절하겠다는 민주당, 국회에서 논란만 키워 경제실패를 가리겠다는 얄팍한 계산인가
- 남북정상회담은 정부의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지, 여야 당대표들까지 부르는 쇼로 만들 것인가

○ 이종철 대변인
- 말만 요란했던 정부의 특활비 폐지 약속, 이제는 특활비에서도 내로남불이다
- 메르스 검역 ‘구멍’ 각성하고 철저히 대처하라
- 하다하다 입주민 커뮤니티까지 매질인가(아파트 입주자들의 ‘가짜 허위매물 신고’ 조사방침 관련)

○ 김정화 대변인
- 소득주도성장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마냥 기다리라는 정부, 역대 최악의 실업쇼크에도 인디언 기우제만 지낼 것인가?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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