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10. 08:46ㆍ#부처님 말씀
메아리 울리는 바위굴로 염불당을 삼고 슬피 우는 오리새로 마음의 벗을 삼을지니라.절하는 무릎이 얼음처럼 차갑더라도 따뜻한 것 구하는 생각이 없어야 하며 주린 창자가 끊어지는 것 같더라도 밥 구하는 생각을 갖지 말지니라.인생, 어느덧 백년, 어찌 닦지 않고 방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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