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생경
2021. 8. 8. 10:29ㆍ#부처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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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지의 죽음은 곧 우리들 자신의 한 부분의 죽음을 뜻한다.
그리고 우리들 차례에 대한 예행연습이며 현재의 삶에 대한 반성이다.
삶은 불확실한 인생의 과정이지만 죽음만은 틀림없는 인생의 매듭이기 때문에 보다 엄숙할 수밖에 없다.
삶에는 한두 차례 시행착오가 용납될 수 있다. 그러나 죽음에는 그럴 만한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그러니 잘죽는 일은 바로 잘사는 일과 직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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