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관련 논란

■ 삼부토건 관련 논란
<논란 내용>
1. NY 동생 이계연 씨가 삼부토건 사장으로 취임할 즈음(2020.11), 주가 비정상적으로 상승
2. 이계연 씨 대표이사 부임 공시한 날(2020.10.22) 삼부토건의 지배회사가 코디엠에서 동양물산으로 변경
3. 동양물산 회장은 벽산그룹 오너의 차남인 김희용. 김희용의 부인은 박설자. 박설자는 박근혜 사촌. 박설자는 박근혜 사면운동 중
4. 동양물산 상근감사 최도일은 NY와 고등학교 대학교 동창. NY가 농림위원장 시절 농협중앙회 상무. 서로 가까운 사이
5. NY 총리 취임 후 첫 해외순방에 김희용 동행할 정도로 김희용과도 가까운 사이
6. 2021.01.07. 동양물산은 삼부토건의 최대주주인 휴림로봇의 지배회사 HNT 지분 매수. 삼부토건의 지배구조 정점에는 휴림홀딩스 지배회사인 제이앤리더스가 됨
7. 제이앤리더스 주소지는 경기도 수지 공유 오피스. 직원수 1명. 전형적인 페이퍼 컴퍼니. 즉, 시가 6천억원 규모의 삼부토건 지배회사가 직원 1명의 페이퍼 컴퍼니가 되는 셈
8. 휴림로봇 사외이사로 동아일보 편집국장 출신의 박기정, 이재호 등재. 특히, 박기정은 NY와 가까운 사이
9. 휴림로봇 주식 90만주를 동아일보 김재호 사장이 보유한 듯. 동아일보에서 사실관계 확인해주지 않음

<팩트>
1. 삼부토건, 2차례에 걸친 경영권 분쟁 있었음. 1차는 2017.10 마무리되어 법정관리 해제되었고, DST컨소시엄이 최대주주 등극. 2차는 2020.08 마무리되어 이후 주가 급등. 급등 이유는 2018년 1700억 수준의 매출이 2020년 4000억원으로 증가, 경영권 분쟁 마무리, 전문경영인 영입 등이 있음. 이계연 대표 취임은 11월이므로, 주가 급등은 대표 취임 이전에 발생했고 오히려 11월 말부터 주가 떨어짐
2. - 삼부토건 공시(2020.11.09.) : 변경전 대표이사 이응근 --> 변경후 대표이사 이응근, 이계연
- 동양물산, 코디엠으로부터 HNT 주식 600만주 취득(2020.10.22)하며 경영권 확보
- 이후 HNT가 보유하고 있던 휴림로봇 주식 542만주(약 89억원)를 장내 매도(처분목적은 운영자금 확보)
- 농기계 제조업체인 동양물산은 자율주행 시너지 목적으로 HNT 인수했기 때문에 HNT가 보유하고 있던 휴림로봇 지분은 관심 없었음
- 또한, 휴림로봇은 삼부토건 주식 10.48% 보유중이지만, 단순 재무투자자일뿐 삼부토건에 대해 경영권 행사 불가능(휴림로봇, 삼부토건 주식 250만주 담보로 전환사채 발행. 2020.12.29.)
- 즉, 동양물산의 삼부토건의 지배구조 성립하지 않음
- 지배구조 변화 : (코디엠 → HNT → 휴림로봇 → 삼부토건)
--> (동양물산 → HNT -X-> 휴림로봇 -X-> 삼부토건)
3. 동양물산 김희용 회장은 부친은 벽산그룹 창업자 김인득, 부인은 박설자 모두 사실. 박설자는 박정희 형인 박상희의 막내 딸. 사면운동을 펼치고 있는지는 확인 불가능
4. 최도일은 광주일보 1년 후배. 서울대 법대 아닌 서울대 농대 출신. 농협중앙회 상무 시절 국정감사장에서 만나 인사한 것이 전부
5. NY 총리 재직 시절, 기업인들 직접 섭외하거나 동행 요청한 적 한번도 없음. 총리 해외순방 시 기업들이 각자 움직였거나, 산업부에서 협의했을 가능성 있으나 총리쪽에서는 관여한 바 없음. 개별 만남도 없었음(당시 총리 비서실 의전비서관)
6. - 휴림로봇 최대주주 HNT에서 휴림홀딩스로 변경(2020.12.29.)
- 위 2번에서 언급했듯이, 동양물산은 HNT 경영권 확보 후 휴림로봇 지분 장내 매도. 즉, 동양물산은 휴림홀딩스는 물론 휴림홀딩스 지배회사인 제이앤리더스와는 아무 관계 없음
8. 박기정(전 동아일보 편집국장), 이재호(전 동아일보 출판국 부국장)은 휴림로봇의 사외이사 맞음. 단, 박기정은 2020.02 작고.
9. 김재호는 동아일보 사장 김재호와 동명이인. 동아일보 사장 김재호는 1964년생, 주주 김재호는 1974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