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동상

2021. 1. 19. 17:50#일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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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 동상 건립추진위원회 부위원장 역임
<논란 내용>
- NY,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부위원장 맡으며 박 전 대통령 우상화 작업 주도
- 광화문 광장 동상건립추진위에도 참여... ‘두 얼굴의 전남지사’

<팩트>
- NY는 전남-경북 상생협력을 통해 국민통합에 기여하기위해 노력
- 이러한 이유로 당시 경북지사였던 김관용 지사 요청으로 추진위 부위원장단 참여하는 것에 동의(부위원장 : 이낙연 전남시자, 김관용 경북지사, 유정복 인천시장)
-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에 협력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
- 따라서, 동의 전 이희호 여사 등 김대중 전 대통령 가족분들에게 허락 얻었음
- 추진위원회 행사에 한 번도 참석한 적 없었고, 광화문 동상 건립 등 과도한 우상화에는 동의할 수 없어 부위원장 사퇴


■ 일왕 즉위식에서 연미복 착용 ‘왜색 논란’ – 이낙베(낙연+아베)
<논란 내용>
- 2019년 일본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 참석 당시, 타 국 사절들이 전통의상을 입은데 반해 NY만 일본 각료들이 입는 연미복 입어
- 특히, 일본에서의 연미복은 일왕-총리-각료(신료) 계급에 따라 디자인 다르게 하여 위계질서 명확하게 구분
- NY가 입은 연미복은 가장 낮은 계급인 신료의 옷으로, 일왕의 신하로 가서 축하한 셈이 되어버린 것. 당시 SNS에도 ‘아키히토 천황님’, ‘나루히토 천황님’ 극존칭 사용

<팩트>
- 당시 참석한 해외 사절 중, 영국 찰스 왕세자. 필리프 벨기에 국왕.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 알렉산더 네덜란드 국왕. 모두 연미복 입었음
- 연미복은 격식 차리기 위해 입는 서양 예복. 등급 같은 건 존재하지 않음
- 1998년 김대중 대통령 방일을 계기로 일본 왕의 호칭은 상대국이 쓰는 명칭 사용하는 것으로 정리. 즉, ‘천황’이 한국 정부의 공식 호칭


■ 동아일보 기자 시절 전두환 찬양 기사 논란
<논란 내용>
- 전두환 방미 관련 기사와 칼럼에 아부, 찬양 일색

<팩트>
- 1981년 1월 29일자 동아일보 5면의 ‘정상회담’이라는 제목의 ‘기자의 눈’ 칼럼 꼼꼼히 읽어보면 전두환에 대한 찬양이라기보다는 오히려 회담을 준비한 양국 행정관료와 공무원들에 대한 칭찬이 주된 내용
- 당시는 신군부 세력이 언론통폐합 등의 방법으로 언론사를 장악했고 보도되는 모든 기사들을 검열하던 시절.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는 아예 보도될 수 없었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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