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월) 조간신문 요지

2020. 10. 12. 08:34#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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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선관위, 이낙연 민주당 대표 측의 옵티머스 복합기 임대료 대납 의혹 조사 착수 ▲檢,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태 관련 전직 고위공무원 및 업계 관계자 실명 적힌 내부 문건 확보 ▲오늘(12일)부터 금융당국과 금융권‧법무부 국정감사 진행 ▲정부,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로 조정 ▲김정은, 당 창건 75주년 열병식서 “북과 남 다시 두 손 마주 잡는 날 찾아오길 기원” ▲北, 열병식서 美 본토 공격 가능한 전략 무기 공개

◎ 그 외
▲독감 일부 백신서 침전물 발견돼 제약사 자진 회수 ▲트럼프 美 대통령, 코로나19 확진 후 처음으로 백악관서 연설


1. 정치

● [동아/조선/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이낙연 민주당 대표 측의 옵티머스 복합기 임대료 대납 의혹 조사 착수…이 대표 “복합기는 참모진 지인 통해 빌려온 것”

● [국민/동아/머투/세계/조선/중앙/한겨레/한경]檢,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태 관련 전직 고위공무원 및 업계 관계자 실명 적힌 내부 문건 확보…靑‧여권 인사 실명 문건 존재 여부는 부인

● [동아]서울중앙지검 조사부,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 등에게서 여권 인사 연루 진술과 증거 나오자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등 윗선에 즉시 보고…‘신속 수사’ 의견 냈지만 수사 진전 없어
☞ 9월 인사 이후에야 수사팀 보강하고 윤석열 총장에도 뒤늦게 보고…檢 “진술 신빙성 점검하려 한 것…경제범죄부 배당, 강력수사 의지”

● [동아]라임자산운용 전주 김봉현 前 스타모빌리티 회장, 올 6월 초 檢에 “강기정에게 줄 5,000만 원 이강세 前 스타모빌리티 대표에 건넸다” 진술…檢, 면담 과정에 들은 얘기라며 조서 미기재

● [조선]檢, 靑 민정비서관실 행정관이 재직 중 자신의 옵티머스 지분 9.8% 차명 전환했다는 관련자 진술 확보하고도 사법 처리 안 해…검찰 안팎 “옵티머스 관련 금융 당국 조사와 檢 수사 저지‧지연시키기 위해 모종의 역할 한 것” 의혹 제기
☞ 해당 행정관, 국정원 댓글 사건 때 강기정 변호하고 文 대통령 野대표 땐 당무 감사위원 맡는 등 여권 인사와 깊은 관계

● [조선]민주당 이낙연 대표, 최근 정대철 前 의원 만나 동교동계 인사 복당 방법‧시기 논의…민주당 “복당 논의 사실무근”
☞ 친문 “배신자들 복당 용납 못 해” 반발에 민주당 선 그어…이낙연 대표가 당내 친문 세력 반발 의식해 결국 물러섰다는 분석

● [한겨레]민주당 원내관계자, ‘의대생 국시 재응시 허용’ 여부 관련 여론조사 실시 중이라고 밝혀…당정 ‘성의 있는 사과 필수’ 입장

● [경향/국민/매경/머투/서울/세계/조선/중앙/한겨레/한국]정의당, 새 대표로 김종철 당선…김종철 “민주당과 진보색채로 차별화…금기 깨는 정책 내놓겠다”

<2020 국정감사>
● [매경/서울/세계/한국]오늘(12일)부터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대한 국정감사 진행…증인‧참고인 17명 중 8명 사모펀드 관련

● [경향/세계]오늘(12일)부터 법무부 국정감사…추미애 법무부 장관 출석하는 만큼 아들 ‘특혜 휴가’ 의혹 등 두고 공방 예상

● [경향/세계]여야.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휴가 특혜 의혹 등 공방으로 정책 감사 없는 ‘맹탕 국감’
☞ [세계]민주당, 증인 채택 거부‧상임위 일방 진행하며 국감 기능 마비 시켰다는 평가

2. 정부·청와대

● [전 신문]정부,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로 조정…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 유지하고 두 달 가까이 지속된 2단계 조치로 국민적 피로감 크다는 점도 고려
☞ 정세균 국무총리 “민생의 지속 가능성과 방역의 실효성 조화에 중점”
☞ 전국 초중고교 밀집도 원칙 3분의 2로 완화되며 비수도권서는 지역‧학교 상황에 따라 매일 등교도 가능할 전망
☞ 산발적 감염 지속‧독감 시기 도래에 “시기상조” 우려도

● [조선]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개인 자유 부여하되 책임도 같이 묻는 방향으로 방역체계 바꾸는 방향 논의 중” 발언 논란…방역 책임 국민에게 떠넘긴다는 비판 나와

3. 북한(국방)·외교

● [전 신문]김정은 北 국무위원장, 당 창건 75주년 열병식서 “북과 남 다시 두 손 마주 잡는 날 찾아오길 기원”…靑 “관계 복원 뜻 주목…동향 주시”
☞ [조선]한미훈련 중단한 사이…북한, 南 때릴 신무기 4종 세트도 완성
☞ 美엔 “우리 겨냥하면 선제적 응징” - 南엔 “손잡을 날 기대” 유화 메시지
☞ [중앙/세계/조선]靑, 남북관계 개선 메시지에는 ‘주목’ 했지만 한국 위협하는 신형 무기에 대한 비판 없어
☞ 민주당 “평화 프로세스 의지 화답”…野 “文 종전선언에 또 뒤통수” 비판
☞ 美 행정부 “실망스럽다” 면서도 美 외교전문지 “과시 이상은 아냐” 평가

● [경향/국민/매경/서경/세계/한겨레/한국]北, 열병식서 美 본토 공격 가능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전략 무기 공개…미국 겨냥해 직접 도발하지 않으면서도 위력 과시하며 저강도 압박 가했다는 분석

4. 사회

● [국민/세계]독감 일부 백신서 침전물 발견돼 제약사 자진 회수…제약사 “무해하지만 선제적 차원” 회수량 늘면서 추가분 확보 비상

● [국민]한국 첫 수출 원자력 발전소 UAE 바라카 원전 현장서 한국인 포함 598명 코로나19 감염…주한 UAE 원자력공사, 근무자들에 언론 접촉 금지 ‘함구령’

● [한국]추미애 장관 아들 병가 일주일 전 ‘병원 진료일만 병가로 인정’ 국방부 공문 해당 부대에 하달된 것으로 확인…‘공문 안 왔다’ 국방부 해명과 대치

5. 경제

● [국민/동아/매경/서울/세계/중앙/한국]시중 5대 은행 9월 말 기준, 전세대출 잔액 99조 1,623억 원으로 전 달보다 2.8% 증가…전셋값 폭증으로 전세대출 급격하게 오른 것으로 분석

6. 국제

● [전 신문]트럼프 美 대통령, 코로나19 확진 후 처음으로 백악관서 연설…완치 전 대규모 유세 나서 비판 확산

《7개 언론사 주요 사설》

[北 열병식]
▲ (경향) 신형 ICBM과 유화 메시지 함께 내놓은 김정은 위원장
▲ (동아) ‘눈물’ 연기로 분칠한 核도발 능력 과시… 그래도 반기는 文정권
▲ (서울) 김정은 대남 언급 진정성, 행동으로 보여야
▲ (조선) 金 核 무력 대놓고 과시하는데 “손잡자” 한마디에 靑 또 반색
▲ (중앙) 북한 변한 게 없다…냉철히 대응하라
▲ (한겨레) ‘남북관계 개선’ 의지 보인 김정은, 실천으로 이어져야
▲ (한국) 신형 ICBM 과시하며 남북 화해 언급한 김정은

[거리 두기 1단계 완화]
▲ (경향) 거리 두기 1단계로 완화, 코로나 경계심 놓으면 안 된다
▲ (동아) 거리두기 1단계 환원… ‘완화 →확산’ 전철 더는 안 밟아야
▲ (서울) 거리두기 완화‧등교 수업 확대, 집단감염 재발 없어야
▲ (한겨레) 두달 만의 거리두기 완화, ‘시민 책임의식’ 중요해졌다
▲ (한국) 불안한 거리 두기 완화, 방역 긴장은 풀면 안돼

[라임‧옵티머스 여권인사 연루설]
▲ (경향) 라임·옵티머스 여권 인사 연루설, 진위부터 엄정히 밝혀야
▲ (조선) 펀드 게이트, 돈 안 줬다면 왜 줬다 진술하겠나
▲ (중앙) 라임·옵티머스 철저 수사하고 은폐 여부 감찰해야

[기타]
▲ (동아) 특권 내려놓겠다더니 정정순 체포동의안 사실상 무산시킨 與
▲ (서울) 김종철 새 대표 체제 정의당에 거는 기대
▲ (조선) 평양서도 못 봤다는 서울 광화문 재인산성과 철책 미로
▲ (한겨레) 잇단 ‘택배 과로사’, 정부·업계 대책 너무 더디다
▲ (한국) 전세난 대증요법만으론 문제 못 푼다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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