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수)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민주·한국·바른미래, 금일 ‘2+2+2’ 회의 개최해 사법개혁안 논의 ▲조국 후임에 박범계, 전해철, 박영선, 김오수 등 하마평 무성 ▲文 대통령, 미래차산업 국가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미래차 산업 발전 전략’ 발표 ▲이낙연 국무총리, 총선 역할론 등 향후 거취에 주목

◎ 그 외
▲정경심 교수 ‘뇌경색·뇌종양’ 판정, 검찰영장 청구 변수 ▲민관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매개체로 알려진 야생 멧돼지 포획·제거 위한 합동 80개 팀 구성


1. 정치

● [경향/서울] 민주·한국·바른미래, 금일 원내대표와 원내대표 지정 1인이 참여하는 ‘2+2+2’ 회의 개최해 사법개혁안 논...이인영 원내대표 “하늘이 두 쪽 나도 검찰개혁 완수”
 
● [국민/서경/서울/조선/한경/한국] 조국 후임에 박범계, 전해철, 박영선, 김오수 등 하마평 무성...인사검증 받은 현역 정치인에 무게

● [국민/서경/서울/조선/한경/한국] 야당, 법사위 국정감사서 ‘조국발 검찰개혁안’ 공격...김도읍 “급하게 개혁안 추진해 입법예고 절차 무시” 비판

2. 정부·청와대

● [전 신문] 文 대통령, 미래차산업 국가비전 선포식 참석해 ‘미래차 산업 발전 전략’ 발표...文 대통령 “2030년까지 친환경차 비중 33%까지 늘릴 것”

● [경향/조선] 이낙연 국무총리, 국정쇄신·총선 역할론 등으로 향후 거취에 주목...일왕 즉위식 참석 후 사퇴한다는 언론 보도엔 “사실 아니다” 일축

● [동아/머투/서경/세계/한겨레/한경/한국] 민관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매개체로 알려진 야생 멧돼지 포획·제거 위한 합동 80개 팀 구성

3. 북한(국방)·외교

● [한국] 이산가족 화상상봉 장비, 7개월째 창고에 방치...정부, 북측 거부로 장비 전달조차 못해

● [서울/한국] 조셉 윤 前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볼턴 해임 과대평가·SLBM 발사 실수로 스웨덴 북미협상 결렬”

● [조선] 일본 방위성 “북한, 일부 탄도미사일에 유도 기능 갖춘 듯” 가능성 제기

4. 사회

● [경향/동아/매경/서경/세계/조선/한겨레/한경/한국] 정경심 교수 ‘뇌경색·뇌종양’ 판정, 검찰영장 청구 변수

● [전 신문] 조국, 사표 수리 20분 후 서울대 복직 신청...서울대 학생들, 온라인 게시판 찬반 투표서 96% ‘조국 복직 반대’ 입장 표명

5. 경제

● [전 신문] IMF,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2.0%로 예측...미중 무역갈등 심화와 중국 경기 둔화가 주원인

6. 국제

● [국민/동아/매경/서경/서울/세계/조선/한겨레/한경] 트럼프, 시리아 북동부 지역 공격과 관련해 터키에 강력한 제재안 꺼내들어...트럼프 “터키산 철강에 대한 관세 인상하고 무역협상도 즉각 중단할 것”


《6개 언론사 주요 사설》

[경향신문]
▲ ‘공수처법’ 다음 국회로 넘기자는 황교안, 민의에 도전하나
▲ 자사고·외고의 일반고 일괄전환, 과학고도 포함해야
▲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들의 빈곤 퇴치 연구의 교훈

[동아일보]
▲ 교육격차 더 벌릴 ‘가짜 고교 평준화’
▲ ‘깜깜이’ 평양 축구, 2년간 남북관계 공들인 대가가 이건가
▲ 미래차 비전… 제도가 기술 발목 잡는단 말 안 나오게 해야

[조선일보]
▲ 파렴치 위선자의 '피해자' 시늉, 역겹다
▲ '최저임금' 文 결정 아니라니, 정말 삶은 소가 웃을 일
▲ '숟가락 얹기' 쇼 그만하고 정부가 해야 할 일을 하라

[중앙일보]
▲ 북한 몽니 속 ‘깜깜이’ 축구가 드러내 준 남북관계 현주소
▲ 조국 사퇴 이후 수사가 더 중요하다

[한겨레신문]
▲ 특수부 폐지, ‘검찰개혁’ 겨우 첫걸음 뗐다
▲ ‘세입자 보호’ 방치하는 국회, ‘민생’ 말할 자격 없다
▲ 한 여성 연예인의 죽음 앞에서

[한국일보]
▲ 靑ㆍ여당, 진솔한 반성과 내부 쇄신으로 민심 수습해야
▲ 설리의 비극 낳은 인터넷 댓글 문화, 이대로는 안 된다
▲ ‘검찰 개혁’ 동력 약화하지 않도록 법무장관 인선 서두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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