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화) 조간신문 요지

2019. 10. 15. 07:47#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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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조국 법무장관, 취임 35일 만인 14일 검찰개혁안 발표 후 장관직 사퇴 ▲文 대통령, 수석보좌관 회의서 “갈등 야기 국민께 송구...조국 개혁 큰 발걸음” ▲민주당, 검찰개혁법안 통과 전력 추진 예정 ▲여야, 조국 장관 영장 기각한 명재권 판사 놓고 공방 ▲검찰, 조국 장관 사퇴와 상관없이 계획대로 수사 진행 방침

◎ 그 외
▲차기 법무장관으로 김오수·전해철·하태훈 등 거론 ▲정부, 대형 증권사의 해외 계열사에 대한 대출 허용 방침 ▲가수 겸 배우 설리, 갑작스레 세상 떠나


1. 정치

● [경향/국민/동아/매경/머투/서울/중앙/한겨레/한경] 조국 장관 사퇴에 민주당 “검찰 개혁을 좀 더 확실하고 강력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 vs 한국당 “여당 단독으로 패스트트랙 밀어붙이는 것은 독재선언”

● [동아/머투/서경/서울/세계/조선/한경/한국] 차기 법무장관으로 김오수·전해철·하태훈 등 거론...민주당 일각 “검찰 출신 법무장관 제외해야”

● [국민/서울/세계/조선/한겨레/한경/한국] 여야, 조국 장관 영장 기각한 명재권 판사 두고 공방...한국당 “법원 역할 스스로 무너뜨려” vs 민주당 “야당의 공세, 재판에 대한 개입”

2. 정부·청와대

● [전 신문] 조국 법무장관, 취임 35일 만인 14일 검찰개혁안 발표 후 장관직 사퇴...조국 장관 “검찰개혁 불쏘시개 역할 여기까지...정부에 부담 드려선 안돼”

● [전 신문] 文 대통령, 수석보좌관 회의서 “갈등 야기 국민께 송구, 조국 개혁 큰 발걸음”...언론 관행엔 성찰 당부

● [동아/서경/서울/세계/조선/한국] 文 대통령, 태풍 ‘하기비스’로 큰 피해 입은 일본에 위로전...文 대통령 “피해 조기 수습하고 평온한 일상 되찾길 기원”

● [매경/세계] 정부, 대형 증권사의 해외 계열사에 대한 대출 허용 방침...홍남기 경제부총리 “신산업 발전과 신시장 진출 기반 강화 하겠다”

3. 북한(국방)·외교

● [중앙] 스티븐 비건 美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스웨덴 북미협상서 김명길 북한 외무성 순회대사에 “실무협상 정례화하는 협의 기구 구성” 제안했지만 김명길 대사 “거부”

● [조선] 정경두 국방장관, 유엔 군 사령부 소속 16개 국가에 “유엔사 확대, 한국 동의 필요” 입장문 전달

4. 사회

● [전 신문] 검찰, 조국 장관 사퇴에 별도 입장표명 없이 계획대로 수사 진행 방침

● [전 신문] 가수 겸 배우 설리, 자택서 숨진 채 발견

5. 경제

● [전 신문]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 일으킨 라임 자산운용의 전체 환매 중단 규모 1조 3000억 원 추정...원종준 대표이사 “빠른 시일 내 원금과 이자 상환 노력하겠다”

● [서경] 금리 인하 ‘초읽기’ 돌입으로 인해 시중은행 수익성 ‘빨간불’ 켜져...가계부채 규제로 인한 대출확대 어렵고 DLF사태에 비이자수익도 위축돼 해법 찾기 어려워

《6개 언론사 주요 사설》

[경향신문]
▲ ‘조국 사퇴’, 이제 혼란과 갈등 접고 검찰개혁 완성해야
▲ 1년 반 새 노동자 5명이나 숨진 ‘티센크루프’
▲ 월드컵 평양 경기 남측 응원단·취재진 막은 북한, 유감이다

[동아일보]
▲ 日 덮친 태풍, 위로할 땐 위로하는 성숙함 보여야
▲ “경제 선방”이라는 靑, 기업들의 ‘생존 위기’ 아우성 안 들리나
▲ 나쁜 선례 남긴 조국사태… 갈라진 사회, 상처입은 민심

[조선일보]
▲ '조국 사태' 만든 文, 사과 한 마디에 남 탓 열 마디
▲ 국정 곳곳에서 먹잇감 찾아 악착같이 이익 챙기는 좌파들
▲ 월드컵 예선전은 왜 못 보고, 돼지열병 피해는 왜 당하나

[중앙일보]
▲ 미래 불안감 드러낸 ‘문전성시 이민 설명회’
▲ 만시지탄 조국 사퇴…‘나라 제자리’ 전기 되길

[한겨레신문]
▲ 조국 장관 사퇴, ‘검찰개혁’ 성공의 밑거름 되길
▲ 경제 둘러싼 소모적 공방, 국민 더 힘들게 한다
▲ 남북 평양축구 ‘생중계·취재 불허’ 유감스럽다

[한국일보]
▲ 여야, ‘조국 터널’ 나와 민생ㆍ경제활성화 법안 속히 처리하라
▲ 남북관계 어렵다고 월드컵 평양 예선전 몽니 부린 北의 옹졸함
▲ 조국 사퇴, 일방통행식 국정운영 기조 대전환의 계기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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