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목)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당정, ‘피의사실 공표 금지’ 조국 가족 관련 수사 이후 적용 ▲민주당, 총선 대비 인적 교체작업 단행 예정…‘최대 40명 교체’ 전망 ▲文 대통령, 국경없는기자회 사무총장과의 면담서 “가짜뉴스가 공정언론 해쳐”  ▲검찰, 조국 5촌 조카가 정경심에 10억 건넨 정황 포착 ▲‘살인의 추억’  화성 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찾아

◎ 그 외
 ▲김현종, 강경화와의 불화설에 “제 덕이 부족” ▲한국당-바른미래당, 조국 의혹 규명 국정조사요구서 제출


1. 정치

● [전 신문] 당정, ‘피의사실 공표 금지’ 조국 가족 관련 수사 이후 적용
☞ 당정, 계약갱신 청구권 부여도 추진…전・월세 세입자 임대 최대 4년까지 보장, 공급부족 우려에 재산권 침해 지적도

● [전 신문] 민주당, 총선 대비 인적 교체작업 단행 예정…‘최대 40명 교체’ 전망

● [전 신문] 한국당-바른미래당, 조국 의혹 규명 국정조사요구서 제출…나경원 “평화당도 긍정 검토한단 입장…야권 전체와 함께 논의할 것”

2. 정부·청와대

● [머투/한경] 文 대통령, 국경없는기자회 사무총장과의 면담서 “가짜뉴스가 공정언론 해쳐”…언론자본・속보경쟁 문제 등 언급

● [세계] 文 대통령 “사우디 석유 공격 단호히 대응…한국, 시설 복구에 참여할 용의 있어”

● [동아/매일/서울/서경/조선/중앙/한경] 김현종, 강경화와의 불화설에 “제 덕이 부족…제 자신 낮춰 열심히 하겠다”

3. 북한(국방)·외교

● [서울/조선] 보훈처 “‘목함지뢰 사건’ 하 중사 ‘공상’ 판정 재심의”
☞ “법에 관련 조항 없다” 얘기했던 보훈처, 文 대통령의 “탄력 해석” 지시에 하루 만에 입장 바뀌었다며 여전히 ‘소극행정’ 계속하고 있다 지적

● [경향/국민/동아/매경/서울/세계/조선/한국] 주한미군, 반환 지연 책임여론에 공식입장 “용산 2개 구역 등 미군기지 15곳은 이미 폐쇄돼 한국 정부에 반환 가능”

● [경향] 정부,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해 북한에 ‘협력 방역’ 요청했지만 묵묵부답…남북관계 경색 국면에 호응 미지수라 평

4. 사회

● [전 신문] ‘살인의 추억’ 화성 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찾아…교도소 수감 중인 50대 용의자 DNA와 2건의 증거물에서 채취한 DNA 일치, 공소시효는 15년 지나 처벌 불가

● [전 신문] 검찰, 조국 5촌 조카가 정경심에 10억 건넨 정황 포착…조국 장관 부부의 ‘직접투자’ 의심

5. 경제

● [전 신문] 박용만 “기업 침몰하는데 경제 버려진 자식 돼”…정부・국회 작심 비판

● [머투] 한국거래소, ‘인보사’ 코오롱 티슈진 상폐심사 연기 “美 임상결론 보고 결정”


《6개 언론사 주요 사설》

[경향신문]
▲ ‘인구 감소’, 국가운영 패러다임 차원의 논의 시작해야
▲ 지금 기후위기 행동 못하면 재앙 피하기 어렵다
▲ 북한, 돼지열병 방역 남북 협력 나서라

[동아일보]
▲ 낡고 해진 ‘386정치’ 대체할 차세대가 전면 나서야
▲ 비핵화 없는 남북평화의 공허함 보여준 9·19선언 1년
▲ 전·월세 갱신 청구권 도입, 폭넓은 의견 수렴부터 거쳐야

[조선일보]
▲ 영화 같은 총장賞 위조, 조국 가족에 두려운 생각마저 든다
▲ 文 "경제 옳은 방향" 李 "총선 승리, 재집권" 그런 말이 나오나
▲ 담당 국토부 빼놓고 검찰 개혁 회의에서 결정된 전·월세 대책

[중앙일보]
▲ 최순실 사태 넘어선 규모의 교수들 ‘조국 시국선언’
▲ 재산비례 벌금제 추진, 신중해야 한다

[한겨레신문]
▲ 첩첩산중 ‘정년 연장’ 논의, 피할 수 없는 길이다
▲ 남북, 1년 전 ‘9·19 군사합의’ 정신 되돌아봐야
▲ 내년 총선 의식하는 인권위의 부적절한 처신

[한국일보]
▲ 정년 연장, 임금ㆍ고용 체계 개편과 함께 논의ᆞ추진돼야 한다
▲ 9·19 평양선언 1년… 남북관계 진전시킬 동력 되살려야
▲ 대입 개편, 고교서열화 해소와 대입 공정성 강화 방향부터 제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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