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리얼미터 7월 여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 ▣

☞ 이낙연, 오차범위 밖 첫 1위..이낙연 25%, 황교안 19.6%

▶ 엠바고 : 6일(화) 오전 09:30

■ [여야 전체] 이낙연 25.0%(▲3.8%p), 황교안 19.6%(▼0.4%p), 이재명 7.8%(▼1.5%p), 박원순 4.9%(▼0.4%p)

■ [이낙연] 5개월 연속 상승하며 20%대 중반 올라서. 조사 이래 처음 2위 황교안을 오차범위 밖으로 밀어내고 2개월 연속 1위. 호남·수도권, 50대이하 전 연령층, 진보층·중도층, 文대통령·민주당·정의당 지지층에서 1위 

■ [황교안] 2개월 연속 완만한 하락세 보이며 올해 2월 이후 5개월 만에 다시 10%대로 떨어져. 이낙연에 오차범위 밖에서 뒤진 2위. TK·PK, 보수층, 文대통령 반대층, 한국당 지지층에서 1위 

■ [이재명] 2개월 연속 하락했으나 3위 유지. 서울, 3050세대, 진보층, 文대통령·민주당 지지층에서 주로 이탈 

■ [박원순] 소폭 내렸으나 4위로 두 순위 상승. 진보층 결집했으나 보수층·중도층 이탈

■ 범진보·여권 주자군(48.6%), 범보수·야권 주자군(36.4%) 모두 하락. 범진보·여권 주자군 여전히 12.2%p 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