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일 (금)

2019. 8. 2. 08:03#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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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8/1(현지시간) 트럼프, 中 추가 관세 발언 등에 하락… 다우 -280.85(-1.05%) 26,583.42, 나스닥 -64.30(-0.79%) 8,111.12, S&P500 2,953.56(-0.90%), 필라델피아반도체 1,511.98(-1.98%)
● 국제유가($,배럴), 美/中 무역전쟁 재발 등에 폭락 … WTI -4.63(-7.90%) 53.95, 브렌트유 -4.55(-6.99%) 60.50
● 국제금($,온스), Fed 추가 금리인하 불확실성에 하락 ... Gold -5.40(-0.38%) 1,432.40
● 달러 index, 美, 중국에 추가 관세 부과 발표 등에 하락... -0.14(-0.15%) 98.37
● 역외환율(원/달러), +8.39(+0.71%) 1,196.14
● 유럽증시, 영국(-0.03%), 독일(+0.53%), 프랑스(+0.70%)
● 美 7월 제조업 PMI 51.2…월가 예상 하회
● 美 7월 마킷 제조업 PMI 50.4…2009년 9월 이후 최저
● 美 6월 건설지출 1.3%↓…월가 예상 하회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1만5천명…월가 예상 상회
● 트럼프 "9월1일부터 중국산 제품 3천억 달러에 10% 관세 부과"
● 증시 공포지수 2개월래 최고…트럼프 中 추가 관세
● 셸턴 연준 이사 후보 "글로벌 경제 1930년대처럼 매우 위험한 상황"
● "연준의 '조정' 1990년대와 유사…주가 상승 이끌 것"
● 골드만 "연준 금리 한 번 더 내리고 인하 종료"
● 모건스탠리 "연준 9월 아닌 10월 추가 인하 전망"
● WSJ "美·日 제한적 무역합의 근접"
● BOE, 기준금리 동결…성장률 전망 하향
● 유로존 7월 제조업 PMI 확정치 46.5…2012년 이후 최저
● 해외 전문가 "백색국가 제외시 韓 경제 타격…추가 인하 압박↑"
● 北, 이틀만에 또 발사체 발사…합참 "함남 영흥서 동해방향"
● 전국 폭염특보, 서울 34℃...오후 소나기

[기업/산업]
● 반기보고서 마감 임박…상장폐지 주의보
● "반도체 업황 바닥 근접"…삼성전자 반등론 '솔솔'
● 반등 대비하나…하이닉스, 해외서 자금조달
● SK네트웍스, 영업이익 144% 늘어난 521억
● 2분기 상장사 실적, 셀트리온 영업익 834억 21%↓
● 델타항공, 한진칼 지분 5%대 확보
● '기업가치 5兆' 한화종합화학 내년 상장한다
● 유안타證-BDA파트너스 컨설팅 MOU
● 사명 바꾼 상상인증권 "첫 신입·경력 뽑아요"
● PB점포서 M&A컨설팅까지…IBK투자證 'PIB 영업' 올인
● 휴대폰 부품株, 삼성서 애플로 갈아탈까
● 주주제안 끝내 외면한 에스엠 '52주 신저가'…기관들은 지분 더 늘리며 이수만 회장 압박
● 태광실업 IPO '별들의 전쟁'…빅4 IB의 진검승부
● 에스피시스템스, 공모가 '4900원' 확정…5~6일 청약
● 예선테크 "OLED‧ 2차전지 진출…5년 내 매출 2400억 목표"
● 자회사 덕보는 효성그룹株 '훨훨'
● 실적 부진할 때 날 위로해주는 것은...'子회사'
● 두올산업 퇴출심사 대상 되나
● 에코마이스터, 위기에 몰린 ‘코스닥 2년차’
● "환불 거부에 탈세까지"…판치는 무등록 'SNS 마켓'
● M&A 매물 55%, 생존 어려워 내놨다
● 최태원, 베트남 이어 中으로…亞성장기업 투자 드라이브
● 현대모비스,日 뛰어넘은 '신소재' 개발 …日물량 전량 대체
● 현대차, 7월 판매 전년比 1.6% 증가…기아차는 2.7% 줄어
● 숙박앱 '여기어때' 英사모펀드에 팔린다
● 셀트리온, 졸레어 시밀러 'SC 제형'으로 개발한다
● 한미, 2Q 기술료수익 50억…10분기만에 최저치 
● 백화점 명품매장 리뉴얼 붐... 소비불황에도 판매 급증, 롯데·현대百 매장 확충
● 쨍하고 해뜨니 農家 울상…무·양파 이어 복숭아 가격도 뚝뚝
● '가성비 PC 원조' 주연테크, 부활 시동 건다
● 카카오모빌리티, 서울 택시회사 인수한다
● 5G 서비스 2·3위 경쟁 치열…LGU+ 새 가입자, KT 첫 추월
● 멀리서도 S펜으로 사진·영상 찍는다…고급 태블릿 '갤럭시탭S6' 공개
● 삼성 네트워크사업부, 5G타고 날았다
● 일감 없어도 '글쎄'…지방 수주 망설이는 건설사
● 정유업계, 효자사업 '윤활유' 더 키운다 
● 삼성, 메모리라인 최적화·공정전환…사실상 '감산'
● 세계 스마트폰 양강 삼성·애플 동반 부진...'중저가'주도로 시장 재편
● 기아車 K7 국산차 판매 1위 기염
● "일본차 안 사고, 몰던 차도 바꾼다"…지난달 수입 '뚝'
● "멀리 가는 놈들이 온다"···점점 뜨거워지는 EV 열전
● 대한항공 日노선 추가축소 하기로
● "日 대체품이 없다"…자전거는 불매운동 '무풍지대' 
● '셰일굴기 현실화'…화학업계 韓·日 울고, 美 웃었다
● 화장품도 직격탄… 중소기업 "日규제땐 당장 생산위기"
● 반도체 시장 日 수출 규제 파장, 내달 가시화
● 만도, 통상임금 분쟁 7년 만에 타결
● 대한항공 500MD 무인헬기 첫 비행 성공
● 이노션, 디지털광고 강자 '웰컴' 품었다
● 제조업 대표기업 삼성, 低價 생활가전 해외 위탁생산 추진
● 삼성 주도하는 8K TV협의체 인텔·실리콘웍스도 전격 합류 
● SK, 中농식품회사에 2200억 '베팅'... 조이비오社 지분 14% 매입
● '결제 시스템의 진화'…손바닥·손가락 이어 얼굴 인식
● GM빠진 군산공장, 中 테슬라 '바이튼' 생산기지로

[경제/증시/부동산]
● 반도체 부진에 8개월째 '수출한파'…하반기도 우울
● "경제상황 나빠지면 대응"…이주열, 추가 금리인하 시사
● 글로벌 '금리인하'…호주·터키 이어 브라질도 동참
● "美, 추세적 금리인하 아냐"…파월 발언에 채권 실망매물
● 10년만에 돈줄 푸는 美…세계 금리인하 흐름 강해진다
● 또 돌아온 MSCI 재조정…외국인, 최대 2조원 주식 팔듯
● 물가 7개월째 바닥…"디플레 우려 없다"는 정부
● '동아시아 허브 항만' 키운다…2040년까지 42兆 투자
● "X레이 영상 20초만에 판독"…LG CNS, 'AI보건소' 선보인다
● 카뱅, 최대5천만원·최저금리 3.8% 중금리 대출상품 출시
● 설계사 수수료 거품 걷어내니…보험료 '뚝'
● "정책변경 너무 잦아 견본주택도 못열어"
● 과천 전셋값 급등…"청약 노린 이주 몰렸다"
● 분양가 상한제 시행되면…강남 3구 등 30곳 '사정권'
● '신도시 쇼크' 일산만 빼고…경기 집값 기지개
● '20년 방치' 용산병원 부지 개발…'HDC현대산업개발 타운' 조성
● 메리츠화재, 여의도사옥 팔고 서울역 가는 까닭은?
● 삼성동 GBC 연내 착공은 비행안전평가에 달렸다

[정치/사회/국내 기타]
● 日, 화이트리스트서 한국 제외할듯
● 日 '화이트리스트 폭탄' 83개 품목에 치명타
● 화이트국가 제외, 日각의 결정→공포→21일후 시행
● 美 막판 중재에도 귀 닫은 日…화이트리스트 '마이웨이'
● 한·일 '빈손 담판'…강경화 "화이트리스트 제외 땐 안보협력 악영향"
● 문재인 대통령, 장관들 긴급소집…135분간 대책 모색
● 정부, WTO 제소 절차 속도내고 稅·금융지원 종합대책 '총력대응'
● 경영계, 최저임금개선委 소집 요청
● 여야 3당, 노동개혁특위 설치 일단 '공감'
● 여야 추경 5조8300억원 합의…오늘 본회의 처리 시도
● 北 "신형 조종방사포 쐈다"는데, 軍은 "탄도미사일"…오판 논란
● 민주당서도 '현대·기아차 노조 파업 결의' 비판 목소리
● "라벨갈이 제품 연 100억원 이상 유통"…석달간 특별단속 
● 임금협상 난항...금융노조 "9월 총파업" 
● A형간염 확산 초비상… 환자 올들어 1만명 넘어

[국제/해외]
● 中, 무역전쟁 장기전 돌입…협상 태도 확 달라졌다
● 獨 "美 호르무즈 작전 불참
● 美 이번엔 '핵합의' 이끈 자리프 이란외무까지 제재
● 美, 중거리핵조약 2일 탈퇴…러 "유럽인근 핵미사일 배치"
● 구글 현금 139조원…'10년 1위' 애플 추월
● 美 '中 알루미늄 왕' 기소…무역협상 새 변수
● 시위에 몸살 앓는 홍콩…10년來 최악성장
● 다시 승기 잡은 바이든…"트럼프 대항마는 나"
● UBS, 24억원 넘는 거액예금에 0.75% 이자 물린다
● 빈라덴 아들도 사망…"美 정부가 공격 관여"

📮 8월 2일 금요일 세상소식

■오늘 일본 '각의' 결정이 나오면, 문 대통령은 곧바로 임시 국무회의를 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의 대일 메시지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관계 부처 장관들을 긴급 소집해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오늘 오전 각의, 즉 내각회의를 열어, 수출 심사 우대 조치를 해주는 '화이트 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결정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되면, 한국 수출품에 대해 3년에 한 번 포괄적으로 받던 일본 정부 허가를 매번 받아야 하는데, 천백여 개 품목이 대상입니다.

■우리나라를 수출 우대 국가에서 제외할지를 결정할 일본 각의가 임박하면서, 정부는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반도체와 컴퓨터, 정보 센서, 레이저 등이 직접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여, 관련 업계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여야가 밤샘 논의 끝에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의 총액, 5조8천300억 원에 잠정 합의하고 오늘 오전 본회의 처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본회의 일정이 늦춰지면서, 어제 처리하려던 일본 수출 규제 철회 촉구 결의안도 밀렸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인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의 음주 심사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순항할 것이란 당초 전망과 달리, 윤석열 검찰총장의 중간 간부 인사 하루 만에 20명에 가까운 검사들이 옷을 벗으면서, 검찰 조직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특수통 검사만 중용해 편가르기 인사라는 비판도 나옵니다. 

■북한이 오늘 새벽 오전 2시 59분, 오전 3시 23분쯤 함경남도 영흥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미상의 단거리 발사체를 두 차례 발사했습니다. 북한의 발사체 발사는 지난 6월 말 북미 정상 간 판문점 회동 이후 지난달 25일과 31일, 오늘까지 세 번째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1일부터 3천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1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초 예고했던 관세율 25% 보다는 낮지만, 중국과 본격 협상 재개를 앞두고 압박을 가하려는 조치로 보입니다.

■헝가리 다뉴브 강에서 유람선 침몰 참사를 일으킨 크루즈선 바이킹 시긴호의 우크라이나인 선장이 보석으로 풀려난 지 50일 만에 다시 구속됐습니다. 검찰의 재청구 영장에는 과실치사 혐의 외에 뺑소니 혐의도 추가됐습니다.

■조은누리 양을 찾기 위해 경찰은 경찰, 소방 특수구조대, 특공부대, 보은군 공무원 등 모두 천4백여 명을 동원해 수색범위를 보은 지역까지 넓혔다고 밝혔습니다. 조 양은 지난 23일 오전 청주시 가덕면 내암리 무심천 발원지 인근에서 가족과 산책하던 중 실종됐습니다.

■부산에서 집단 발병한 A형 간염 환자가 일주일 사이 3배로 늘어났습니다. 부산시는 수영구 한 고깃집을 이용한 손님 가운데 A형 간염에 걸린 사람이 지난주 19명에서 현재는 7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애초 반찬으로 나간 중국산 조개 젓갈을 발병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부가 내년부터 각종 보장성 보험의 사업비를 저축성 보험 수준까지 낮춰 이를 통해 보험료를 2~4%가량 낮추고,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중간에 해지할 때 돌려받는 해약환급금도 높이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2040년까지 42조 원을 들여 전국의 항만을 최신화합니다. 부산신항을 이른바 '동북아 메가포트'로 키우기 위해 초대형 선박 진입 시설과 자동화 기기 등을 갖춘 부산 제2신항이 건설되며, 제주와 동해에는 신항만 건설을 본격 추진합니다.

■'풍작의 역설'에, 주요 농산물 가격이 계속 폭락하면서 농민들의 가슴이 시커멓게 타들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풍작으로 인한 피해가 양파, 마늘, 무에 이어 여름철 제철 과일인 복숭아를 재배하는 농가까지 덮쳤다고 합니다.

■지자체의 복지 사업도 기존 4인 가구 중심에서 1인 가구로 초점이 바뀌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1인 가구 비중이 가장 높은 관악구는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깎아주고 서대문구는 혼자 사는 대학생이 이사할 때 1톤 화물트럭과 이사를 도와주는 사람을 무료로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진 중년층에서 쉽게 발병하는 것이 대상포진인데 환자가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환자 자체는 50대 이상이 많은데 최근 5년의 증가율을 보면 30~40대 젊은 층이 두드러지는데, 예방을 위해 백신을 맞는 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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