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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21. 07:11#일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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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바람이 머문 자리...허기진 생의 끝머리에 앉아...초록 이파리 사이로 훔쳐본 하늘...중중모리 장단으로 너울거리다...휘모리장단 되어 밀려가자/담장을 기어오르는/놀란 넝쿨장미/일제히 횃불 켜든다”-김정호 ‘6월의 빛-공원의자에 앉아’

6월21일 오늘은 국제 느림보의 날. 세계 요가의 날. 세계 음악의 날

6월21일=1475(조선 성종6)년 오늘 신숙주 세상떠남
1587(선조20)년 오늘 고산 윤선도 태어남
1904년 오늘 서울에 공중변소 설치, 노상방뇨 금지. 시인 박용철 태어남
1908년 오늘 윤봉길 의사 태어남
1947년 오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한국가입 승인
1949년 오늘 농지개혁법 발표
1956년 오늘 속초에서 일본공산당원16명 검거
1960년 오늘 사상초유의 경찰 데모
1961년 오늘 혁명재판소 혁명검찰조직법 공포
1962년 오늘 대한무역진흥공사 설립
1972년 오늘 천연기념물 까막딱따구리 설악산 서식 밝혀짐
1977년 오늘 국내최초의 핵발전소 고리1호기 시험가동 시작(1978년4월29일에 상업운전 시작)
1980년 오늘 서산 앞바다에서 북한간첩선 격침 사살8명 생포1명
1989년 오늘 서울대 규장각에서 『화성행궁도』 발견. 유네스코 문맹퇴치공로상인 ‘세종대왕상’창설 
1995년 오늘 쌀15만톤 북한지원 합의
2010년 오늘 김종익 전 NS한마음 대표 등 민간인불법사찰 제기
2014년 오늘 강원도 동부전선 GOP부대 22사단 총기난사후 무장탈영. 사망5명 부상7명
2016년 오늘 국토교통부 김해공항 확장 발표, 영남권 신공항 백지화
2018년 오늘 문재인 대통령 한국대통령으론 첫 러시아의회(두마) 연설
1633년 오늘 교황청 지동설 주장한 갈릴레이에게 유죄선고, 근대과학의 아버지 갈릴레이는 1632년에 천동설 아닌 지동설이 과학적으로 옳다는 사실 밝히려고 『천문대화』 발표, 교황청은 지동설이 교리에 어긋난다며 책을 펴내지못하게 하고 재판에서 유죄선고, 다음날 갈릴레오는 산타마리아 소프라 미네르바교회에서 지동설 참회한뒤 석방돼 나오면서 “그래도 지구는 돈다”고 중얼거렸다고 함
1646년 오늘 계산기 발명(1673년) 미,적분의 기초 세운 독일철학자 라이프니츠 태어남
1816년 오늘 프랑스작곡가 오펜바하 태어남
1892년 오늘 미국신학자 라인홀드 니버 태어남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정의에 대한 인간의 능력이 민주주의를 가능케한다. 그러나 부정의에 대한 인간의 경향이 민주주의를 필요로 한다.”
1895년 오늘 독일 키일 운하 개통
1905년 오늘 프랑스 실존주의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 태어남 『말』 『구토』 『존재와 무』 노벨문학상(1946년) 거부
1935년 오늘 프랑스소설가 프랑수아즈 사강 태어남 『슬픔이여 안녕』(19세때 발표) 『어떤 미소』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남에게 해를 끼치지않는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1995년 코카인복용 혐의로 유죄판결 받고나서
1945년 오늘 2차대전중 미군 오키나와 점령
1970년 오늘 미국물리학자 앨버트 쿠루 교수 세계최초로 원자분리촬영 성공. 수카르노 인도네시아 전 대통령 세상떠남. 제9회월드컵축구대회 브라질 우승, 첫3회우승으로 줄리메컵 영원히 차지
1973년 오늘 미국-소련 핵제한기본협정(SALT II) 조인. 동서독기본조약 발효
1982년 오늘 미공군 우주사령부 창설
1990년 오늘 이란 북부지역 진도7.7 강진 사망5천여명 피해액70억$
1991년 오늘 인도 새 총리에 나라시마 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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