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5일 (수)

2019. 6. 5. 07:59#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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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 뉴욕증시, 6/4(현지시간)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급등… 다우 +512.40(+2.06%) 25,332.18, 나스닥 +194.10(+2.65%) 7,527.12, S&P500 2,803.27(+2.14%), 필라델피아반도체 1,355.26(+4.21%)
● 국제유가($,배럴),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WTI +0.23(+0.43%) 53.48, 브렌트유 0.69(+1.13%) 61.97
● 국제 금($,온스),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에 소폭 상승… Gold +0.80(+0.06%) 1,327.90
● 달러 index,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 속 하락... -0.01(-0.01%) 97.12 
● 역외환율(원/달러), -3.39(-0.29%) 1,177.91
● 유럽증시, 영국(+0.41%), 독일(+1.51%), 프랑스(+0.51%)
● 美 4월 공장재수주 0.8%↓…월가 예상 상회
● 5월 뉴욕시 비즈니스 여건 지수 48.6…2년래 최저
● 파월 의장 "무역분쟁 고조 면밀히 주시…필요시 대응"
● 클라리다 "좋은 경제여건 유지하기 위한 정책 펼칠 것"
● 시카고 연은 총재 "현재 통화정책 편안…금리인하 필요 못 봐"
● 배런스지 "파월 의장 연설 이후 증시 및 국채금리 상승"
● 마켓워치 "멕시코 관세, 미국 일자리 사라지게 할 것"
● 세계은행, 올해 글로벌 성장률 '2.9→2.6%' 하향
● 中 상무부 "무역분쟁 대화와 상호 존중으로 풀어야"
● UBS "무역긴장 고조 ECB 내년 9월 금리 인상"
● 5월 외환보유액 4천19억弗…2개월 연속 감소세
● 전국 불볕더위 기승...대구 34℃·서울 29℃ 
● 실적자신·주가방어…자사주 사는 오너들
● 에스엠 연일 압박하는 기관…한국밸류도 소명 요구 준비
● 휠라코리아, 너무 올랐나? 
●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돌풍'에 신바람
● 재계 "지배구조 평가지표, 현실과 괴리"
● 메리츠證, 인재 영입 '혈안'…경쟁사 초비상
● '탈원전' 엎친데 '누진제 완화' 덮친 한전株
● 삼일회계 "2021년 매출 1兆 목표"…전문가 4000명 갖춘 글로벌 조직으로 도약
● 도미노피자·캑터스PE '합작'…이마트 육가공 협력사 인수
● 티슈진 악재 속 바이오 청약 '대박'…압타바이오 일반청약 경쟁률 663 대 
● 전업자문사 60% 적자…순익도 73억 그쳐
● 시가총액보다 순현금 많은 기업 '주목'
● "작년 신규 벤처투자금 6.5兆"... 정부 집계보다 2배 많아, GDP 대비 비중 美보다 낮고 中보다 높아
● 식약처, 이베리코 돼지고기 단속 왜?... '흑돼지'라 광고하면 영업 정지
● 직판 세계1위 암웨이도 "인스타 판매 확대"
● 쿠팡이츠, 음식배달도 빠르네
● 현대리바트 친환경 선언…스티로폼 완충재 안쓴다
● 구글 "게임 뽑기 아이템 확률 공개해야"
● 애플, 차세대 모바일플랫폼 iOS13 공개
● SKT, 5G로 달리는 자율주행車서 UHD방송 시연
● 1800억 태양광 프로젝트 LS산전 수주 성공 '축포' 
● LS전선, 전력망 컨설팅 사업 진출
● 고로 가동중단 위기…어수선한 철강업계
● 고운세상 '폭풍성장' 비결…코슈메티컬+틈새 유통
● 글로벌 특허 '사수' 나선 서울반도체…獨 LED조명 유통업체에 소송 제기
● LG화학, 美에 R&D센터…글로벌 신약개발 본격화
● 중진공, 전기차 산업 생태계 조성한다
● 신설법인 9425개…4월 기준 역대 최대
● 굿바이! SM5…올해까지만 생산
● 현대重 노조 "법인 분할 무효" 주장하며 또 파업
● KAI, 비즈니스 제트기 날개 6188억 규모 공급 계약 
● LG유플러스, 국내 2위 전자결제 사업 판다
● NHN 페이코, 네이버 라인 타고 해외 진출
● 대기업 재무구조 평가할때 회사채·기업어음 포함한다 
● '4兆 실탄' 우리금융, 내년 전분야 M&A 노린다
● 태안 3·4호기 LNG 전환 검토…서부발전 '脫석탄 덫'에 빠지나
● 작년 기업 3곳 중 1곳, 영업익으로 이자도 못 갚았다
● 강성부펀드 "조원태 회장 선임 적법성 따져보자"
● GA가 받는 수수료 공개 추진…보험판매 편법영업 막는다
● 1분기 성장률 -0.4%…한달만에 더 낮췄다
● 노동소득 분배 9년간 개선…'소주성' 근거 더 희박해져
● 韓·中 떠난 글로벌 자금, 인도로 몰린다
● "원화값 상승에 무게…외국인 증시 U턴"
● 증시 불안에 안전자산 선호…金 투자 늘었다
● 해외 온실가스 배출권도 국내서 거래... 매매대상 확대로 활성화 추진
● 대출금리 낮춰도…인터넷銀 예대율 60%대 '뚝'
● 폐업한 자영업자도 300만원 구직수당 받는다
● '교통망 호재' 신림뉴타운 재개발 속도낸다
● '미니 재건축' 첫 임대주택 공급…중랑구 연립에 용적률 인센티브
● 통합리모델링 무산 이촌동…인허가 등 '전략적 제휴'
● 합정 등 12곳 역세권청년주택
● 속도내는 송파 동남권 재건축…'가락 삼형제' 주도
● 26세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 과학·관광 클러스터로 재탄생
● 회담형식 싸고 한발도 못나간 靑·한국당
● 한국당 '경제대전환委'에 전문가 대거 참여
● 황교안 "문재인 정부 비판 넘어 정책대안 제시하겠다"
● '北 단거리 미사일 발사' 관련 질문에…폼페이오 "아마 안보리 결의 위반일 것"
● '근신설' 김여정, 52일 만에 등장…공연 본 김정은, 또 '일본새' 질타
● 北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다…셈법 바꾸고 나와라" 美 압박
● 이해찬, 4개부처 장관과 회동…한국당 "관권선거 획책하나"
● 남북연락채널 담당 김창수 靑통일정책비서관에 임명
● 사법부마저…통상임금 판결 6년만에 또 흔들어
● 통증없는데 400만원 도수치료 권유…보험 악용해 돈벌이 나선 병원도
● 파업 1조 손실에 '무인 크레인' 15대→1800대…노조 '자업자득'
● 양대노총 업은 택시노조…정부, 세금으로 달래기
● '타다 프리미엄' 발목잡은 서울시
● 폼페이오 '톈안먼 30년' 인권 유린 비난하자…中, 즉각 美여행 금지령
● 메이, 트럼프에 '대서양 헌장' 선물
● 트럼프 "브렉시트 하루빨리 이뤄져야"…메이 "美-英 무역협정 통해 관계 강화"
● "메이 1대1로는 안만나"…트럼프 잇단 외교결례
● 美, IT공룡 4개사 반독점 조사…대권주자 너도나도 때리기
● '멕시코 관세폭탄'에 반기든 美공화당
● 글로벌 금리인하 확산…호주 0.25%P 전격 인하
● 세계 제조업 경기 곤두박질…6년 반 만에 '최악'
● "비트코인은 사기"라던 글로벌銀…가상화폐 발행 열풍
● 중국 "한국, 美·中 사이서 올바른 판단해야"
● 中 상용비자 발급 까다로워졌다…"체류기간 세부 일정 자필로 작성해야"

📮 6월 5일 수요일 세상소식

■청와대가 오는 7일 문재인 대통령과 5당 대표 회동을 갖자고 자유한국당에 공식 제안했습니다. 대통령이 주말부터 순방을 떠나기 때문에 이와같은 시간표를 내놓은 것인데, 한국당은 5당이 아닌 민주당과 한국당 그리고 바른미래당 3당 회동을 요구하면서 거절했습니다.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지점으로부터 55㎞ 떨어진 남쪽 하류에서 남성 시신이 추가 발견돼, 60대 한국인으로 확인됐고, 유람선 유리문 틈에서 한국인 남성 추정 시신이 수습됐습니다. 앞서는 각각 60대와 50대인 한국인 남녀 시신이 수습됐습니다.

■침몰 유람선 인양에 투입될 대형 크레인은 사고 지점 북쪽으로 73km 지점에 있는데, 이르면 현지 시각 6일쯤 현장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크레인이 이동하려면 교량 네 개를 지나야 하기 때문에, 한국과 헝가리 당국은 수심이 낮아지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 우리 민요 '아리랑'이 울려 퍼졌습니다. 헝가리인들이 안타까운 사고를 당한 한국인 희생자들을 위해 부른 추모의 노래였습니다. 이렇게 노래로, 꽃과 촛불로, 또 모금운동으로 헝가리 곳곳에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세 번째 수사 끝에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김 전 차관이 1억7천만 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새로 찾아냈지만, 성범죄 혐의 입증은 이번에도 실패했습니다.

■한 남성이 세살난 아들을 화물차에 태우고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다가 마주오던 승용차와 정면으로 충돌 했습니다. 본인과 아들, 그리고 예비신부인 승용차 운전자까지 모두 숨졌는데, 이 남성은 평소 조현병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국 타워크레인 노동자 2천3백 명이 소형 무인 크레인 안전 문제 대책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가면서 대형 크레인 꼭대기 고공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파업이 길어질 경우 공사와 입주 지연이 불가피한데, 정부는 요구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우리나라와 미국이 치매 공동 연구에 나섭니다. 미국 국립보건원은 외국 투자로는 최대 규모인 1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국내에서 실행되는 질병 유전체 게놈 분석사업으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연구단에서 이미 확보한 4천여 명의 유전체가 활용됩니다.

■한때 남한에서 가장 규모가 컷고 유명했던 집창촌 대구의 '자갈마당'이 철거됐습니다. 일본 강점기에 문을 열어 110년 넘게 명맥을 유지했던 자갈마당은 이제 4년 뒤면 주상복합 건물로 탈바꿈합니다.

■한 내비게이션 이용자들의 운전 습관을 빅 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평균적으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안전 운전을 하지만, 70대 이상에선 여성 운전자의 과속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합니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사람이 한해 34만 명, 이들의 자살 사망률이 일반인보다 25배나 높은 이유는 자살 시도 이후 두 번, 세 번 계속 극단적 행위를 반복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네요. 이에 정부가 지난 2013년부터 응급실로 들어오는 자살시도자를 밀착 관리하는 전문 전담팀을 운영 중입니다.

■경기도 면적이 지난 10년 동안 부천시 크기만큼 확대됐고, 인구도 해마다 과천시 인구의 2배 넘게 늘고 있는 등 이른바 '경기도 블랙홀 현상'이 가속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쏠림 현상은 도시를 건설하고, 산업단지 개발을 허용 등 수도권 규제를 완화했기 때문입니다.

■고령자가 늘고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고령 이혼이 매년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령 이혼으로 일컬을 수 있는 70세 넘어 이혼하는 남성이 2000년 570명에서 지난해 3천 7백여 명으로, 6.6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혼 사유는 가족 간 불화, 배우자 외도, 정신적·육체적 학대, 경제문제 등이 복잡하게 얽혀있다고 합니다.

■한 애플리케이션 분석업체가 지난 4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오랜 시간 사용한 앱은 '유튜브'였다고 합니다. 특히, 50대 이상의 이용 시간이 크게 늘었는데, 전체 연령대 가운데 50대 이상의 이용 시간이 가장 많을 정도라고 합니다. 

■최근 제약업계에도 새로움과 복고를 합친, '뉴트로(newtro)'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 인기를 끌었다가 단종된 옛날 약들이 제형이나 이름을 바꿔 다시 출시하는 건데요. 이렇게 옛날 의약품들을 다시 불러들이는 이유는 특별히 마케팅을 하지 않아도, 과거의 명성만으로 매출을 쉽게 올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 인기 관광지로 알려진 곳이 이화여대 캠퍼스인데요. 이화여대 학생들이 최근 캠퍼스 방문 관광객 수를 제한하는 '관광객 쿼터제' 추진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교내에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수업권 침해와 안전 문제같이 불편한 점이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동네 마트에서 원하는 상품을 전화로 주문해서 배달받아 보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그런데 맥주나 소주 같은 술은 이렇게 배달 판매 금지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청소년들이 술을 구입하는 통로로 악용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살구씨가 암 예방에 좋다는 속설에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식품이나 주사제 형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항암 효과는 확인되지 않았을 뿐더러, 많이 복용하면 사망까지 이르게 하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량 생산으로 인해 양파 대란입니다. 생산비라도 건지려면 20kg에 만4천 원은 받아야 하는데 산지에서는 커피 한 잔 값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올해 생산량이 예년에 비해 배 가까이 늘어나 농민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대대적인 양파 사주기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JTBC가 2026년부터 2032년까지 이어질 4차례의 동하계 올림픽 중계권리를 확보했습니다. 처음으로 지상파가 아닌, 그리고 태어난 지 10년이 안 된 방송사가 지구촌 최대의 축제를 전하는 역할을 맡게 됐습니다.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 기생충이 지난달 30일 국내 개봉 이후 박스 오피스 정상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현지시각으로 오늘부터 봉 감독에게 황금종려상을 안긴 예술의 나라 프랑스를 시작으로 영화 산업의 본고장 미국까지 해외 관객 공략에 들어갑니다.

■우리나라가 20세 이하 월드컵 16강전에서 후반 39분 오세훈의 천금 같은 헤딩 결승 골로 일본을 1대 0으로 누르고 6년 만에 8강에 진출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9일 아프리카의 세네갈을 상대로 1983년 멕시코 4강 신화 재현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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