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6일 (목)

2019. 5. 16. 07:40#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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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 뉴욕증시, 5/15(현지시간) 수입 자동차 관세 결정 연기 소식 등에 상승… 다우 +115.97(+0.45%) 25,648.02, 나스닥 +87.65(+1.13%) 7,822.15, S&P500 2,850.96(+0.58%), 필라델피아반도체 1,454.50(+0.81%)
● 국제유가($,배럴), 중동 리스크 고조 등에 소폭 상승… WTI +0.24(+0.39%) 62.02, 브렌트유 +0.53(+0.74%) 71.77
● 국제금($,온스), 중동 리스크 고조 등에 상승... Gold +1.50(+0.12%) 1,297.80
● 달러 index, 美, 中 경제지표 부진 등에 상승... +0.04(+0.04%) 97.56
● 역외환율(원/달러), -1.61(-0.14%) 1,186.93
● 유럽증시, 영국(+0.76%), 독일(+0.90%), 프랑스(+0.62%)
● 므누신 "美협상단, 머지않은 시점에 베이징 갈 것"
● BAML "유럽 車 관세, 농산물 관세 위한 트로이 목마 될 수도"
● 트럼프, 미국 정보통신 기술 보호 위한 '국가비상사태' 선포
● "트럼프, 자동차 관세 최장 6개월 연기할 것"
● 美 5월 주택시장지수 66…7개월래 최고
● 美 3월 기업재고 0.0%…월가 예상 부합
● 美 4월 산업생산 0.5%↓…월가 예상 대폭 하회
● 美 4월 소매판매 0.2%↓…월가 예상 하회
● 5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17.8…6개월래 최고
● 무역전쟁에 미-중 지표 일제히 악화…금리 인하 기대 높아져
● 리치먼드 연은 총재 "금리 인상·인하해야 할 근거 없어"
● 무역긴장·성장공포·통화완화…10년 국채수익률 18개월래 최저
● 유로존 1분기 GDP 전분기 대비 0.4%↑…월가 예상 부합
● 독일 1Q GDP 성장률 0.4%…예상치 부합
● 트럼프 내달 하순 방한…文대통령과 비핵화·한미동맹 강화 협의
● 올해 들어 가장 더워...서울 30℃, 광주 31℃ 
● 코오롱생명과학·티슈진, 재감사 받는다
● 신저가 추락했는데…예보마저 "지분 매각"…한화생명 주주 어쩌나
● KB證, 초대형IB 됐다…단기금융업인가 의결
● BMW 화재사태에도 '씽씽'…도이치모터스株 올해 60%↑
● 'M&A 홈런' 친 기업들…실적증가 눈에띄네
● KTB證, 오스트리아 빌딩에 3900억 투자
● 두산공작기계, 3년만에 새주인 찾는다
● 할인경쟁 이마트…영업익 51% 급감
● LG전자 水처리사 인수 4파전
● PBR 0.25배…바닥 안 보이는 한국전력
● 증권가 '인재 블랙홀' 된 미래에셋... 승계·지배구조 관련 투자조직 신설, 도이치證 강나영 상무 스카우트
● 공모주 투자노트, 까스텔바쟉... '제2 휠라' 신화 노린다, 내달 코스닥 상장
● 한화證, 1600억 보잉항공기 인수 
● 한화도 반납했는데, 3개 추가라니…경쟁 격화 면세점 업계 '부글부글'
● 동국제약, 주사제공장 등에 1000억 투자
●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국내 최대 동물실험 연구소 문열어
● 콘돔·부품·계측기 만들다가 바이오로 업종 바꾸는 기업들
● 돌아온 우버 택시…카카오T "신경 안 써"
● 이앙기 스스로 모내기 척척…농기계 자율주행시대
● 한글과컴퓨터 1분기 매출 718억…한컴MDS 효과로 1년새 2배↑
● 삼성, 차세대 3나노 기술 공개…"대만 TSMC 추격 속도낸다"
● 미국 간 김영주 회장 "車232조 韓 제외를"... 로스 상무장관 면담
● SK이노, 中배터리 투자 확대…3년동안 5800억 쏟아붓는다
● 현대트랜시스, 中 BYD와 '동맹'
● LS전선 "유럽 전기차·5G 시장 잡겠다"
● 12초마다 올레드TV 생산…LG 구미공장 풀가동
● SK텔 요금제 개편…데이터제공 25%↑
● 'AI설계사'가 24시간 보험상담…스마트폰에 카드 '터치'하면 결제 끝
● 증자 막힌 케이뱅크…전환주 412억원 발행
● 車보험료율 상반기중 1~1.6%수준 추가 인상
● 론스타와 국제소송…하나금융이 이겼다
● 대기업 총수 세대교체…재계 3·4세 대거 진입
● IT벤처기업까지…카카오, 32년 녹슨 재벌규제 속으로
● 현대차 동일인 정몽구…공정위 "정상경영 가능"
● 한진그룹 동일인 결국 조원태…40대 총수 1명 → 3명 
● "올 하반기 신흥국 채권·美리츠에 기회"
● '사! 딸라' 통했다…달러채권 올 수익률 11% 돌파
● 비트코인 불붙자…신생 가상화폐 '완판 행진'
● 단기알바 확 늘리고도…실업률 19년來 최악
● 공시생 잔뜩 늘려놓고…최악 실업률 원인이 4월 공무원시험 탓?
● 금융위 "지방 자영업자 대출연체율 예의주시"
● 金사모은 큰손들…거래량 2배 쑥
● 고가 다주택 "세금부담 줄이자"…법인화 러시
● 서울 도심재개발 '개편'…공공 임대주택 공급 늘린다
● 세종시, 24일 5개 단지 3256가구 동시분양
● 강남 청약열기 이젠 시들?
● "부동산 부양카드 꺼내지 않을 것…서울 집값, 소득 대비 아직 비싸"
● '패스트트랙 반대' 오신환, 원내대표 당선…4당 '공조 열차' 멈추나
● 여야정 회담 공방에 5·18 막말 가세…더 멀어진 '국회 정상화'
● 이낙연 총리 "총선역할 생각 안해…심부름 시키면 따라야 할 것"
● 이낙연 "野의원에 입각 제의했지만 불발"
● 섀너핸 美 국방장관 대행, 내달 韓·日 방문 추진
● 버스대란 막았지만…국민들 지갑에서 年3400억 더 나간다
● 이번엔 사우디 석유시설 드론 피습…이란에 다시 칼겨눈 美
● '스트리밍 왕좌' 노리는 디즈니…'넷플릭스 대항마' 훌루 경영권 장악
● 아이폰 판매 부진에 폭스콘, 어닝 쇼크
● "경찰, 안면인식 기술로 시민 감시해선 안돼" 샌프란시스코, 美 최초 금지
● 美 "유럽, 우리와 협의없이 독자 군사력 강화땐 제재"
● '곤 쇼크' 닛산 순이익 반토막
● 메이, 내달 초 브렉시트 재표결…꽉막힌 英의회…이번엔 뚫을까
● '일대일로' 놓고도 美·中 정면 충돌
● 마주 달리는 기관차? '强 대 强' 대결 승자는…
● 페북에 유해 영상 올리면 즉각 퇴출
● 규제 1개 생길 때 22개 없앤 美, 다시 '세계 제조업 중심'으로
● 中 '제조업 굴기' 올라탄 화웨이, 2년여 만에 삼성 턱밑 추격
● "돈내고 본다"… 美성인 절반 디지털미디어 2개 유료구독

📮 5월 16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 초청으로, 다음 달 하순 열리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 차 방한해 정상회담을 합니다. 워싱턴 정상회담 이후 약 두 달 만에 개최되는 이번 회담에서 두 정상은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평화 체제 구축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미중 무역 전쟁 속에 새로운 '통상 폭탄'이 될 미국의 수입자동차 관세 부과 결정이 6개월 연기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초 이번 주 내 결정될 예정이었는데, 최종 확정이 되면 우리 자동차 업계도 당분간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입니다.

■뇌물 수수와 성 접대 혐의를 받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오늘 오전부터 열려, 구속 여부가 밤늦게 결정됩니다. 2013년 3월 '별장 성 접대 사건 이후 검찰이 김 전 차관 신병 확보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 경찰 수장이었던 강신명 전 경찰청장이 구속됐습니다. 경찰 조직을 동원해 불법적으로 선거 정보를 수집한 뒤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 전달하고, 친박 정치인들의 당선을 도운 혐의입니다. 수사권 조정을 앞두고 '망신주기 수사'라고 반발한 경찰도 전직 검찰총장을 상대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인천 송도에서 축구교실 초등학생들이 탄 승합차가 다른 차량과 크게 부딪쳤습니다. 초등학생 두 명이 숨지고 다른 아이들과 운전자 등 6명이 다쳤는데, 1명은 아직도 의식불명입니다. 24살 김 모씨가 신호 위반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60대 남성이 그동안 스토킹하던 빵집 여주인을 살해한 뒤 분신 자살로 현장에서 숨졌고 출동한 경찰관 2명도 심한 화상을 입었습니다. 폭행과 협박 혐의로 구속됐다가 피해여성의 합의서를 받아 풀려난 지 두 달 만에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자전거 전용도로로 갑자기 뛰어든 대형견 2마리를 보고 피하려다 넘어진 50대 남성이 넘어져 무릎에 장애가 생기자 목줄을 채우지 않았던 개 주인이 6천여만 원을 물어주게 됐습니다.

■잇따르는 아동 학대 사건으로 학부모들이 유치원에 보내는 아이의 옷과 가방에 초소형 녹음기를 넣어두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법원이 아동학대 사건에서 녹음도 증거능력을 인정하면서 이러한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주 YTN에서 녹가루 분유통 보도가 나가자, 해당 업체가 피해를 주장한 소비자를 고소했습니다. 악의적으로 돈을 요구한 블랙 컨슈머라는 건데, 문제를 제기한 소비자는 꼼짝없이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결국 경찰조사를 통해 진실이 가려지게 됐습니다.

■프랑스 화가 '클로드 모네'의 대표작인 건초더미 연작 중 1점이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우리돈 약 1300억 원에 낙찰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 작품은 1986년 경매에서 250만 달러에 팔렸다가 이번에 다시 매물로 나와서 33년 만에 가격이 44배 오른 것으로 모네 작품 중 역대 최고가입니다.

■중국 광저우 패션 시장에 밀려 'k패션 메카'인 동대문이 무너지고 있다고 합니다. 동대문 못지않은 원단과 디자인 수준을 갖춘 광저우 시장이, 저렴한 제조 원가와 대량 생산을 무기로 중국 도매상뿐 아니라 국내 패션 사업자의 생산 주문을 무섭게 흡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 가지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기보다 다양한 제품을 비교하며 경험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최근 화장품 시장엔 '패스트뷰티'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뷰티 유튜버의 인기가 높아지고 SNS의 영향이 커지면서 뷰티 유튜버가 추천하거나 온라인에서 입소문이 난 제품들이 매장에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미국이 중국 네트워크 통신장비 업체들의 제품을 아예 쓰지 못하도록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되면 미국 정부기관들만 사용이 금지됐던 화웨이와 ZTE 등 중국업체 제품은 앞으로 미국 내에서 누구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서울대 수의대에 실험용으로 보내진 마약 탐지견들을 구조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명 넘는 동의를 얻었습니다. 지난 달 한 동물 단체는 "5년간 인천공항에서 탐지견으로 일해온 비글종 3마리가 지난해 실험용으로 이관됐고, 실험 과정에서 학대 행위가 있었다"며서울대 수의대 교수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자녀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 대학원생들을 동원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성균관대 이 모 교수가 구속됐습니다. 이 교수는 2016년 대학생이던 딸의 연구과제를 위한 동물 실험을 대학원생 제자들에게 지시하고 논문까지 대신 쓰게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상대방 계좌 번호를 몰라도 신용 카드만 있으면 축의금이나 경조금을 손쉽게 보낼 수 있는 서비스가 나옵니다. 청첩장이나 장례식 안내장에 붙은 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고, 원하는 금액을 누르면 다음달 카드비에 청구되는 방식입니다. 비씨카드는 올 11월, 시범 사업을 거쳐서 내년 3월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수면 부족이 사람을 고통에 민감하게 만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잠이 부족할 경우, 뇌의 특정 부위가 영향을 받아 통증을 인식하고 반응하는 정도가 훨씬 날카로워진다는 것입니다.

■2019 내장산 캠핑대회가 모레부터 사흘간 내장산 문화광장과 국민여가캠핑장에서 열립니다. 행사에서는 텐트 빨리 치기, 캠핑 요리대회 등이 열리고 문화콘서트 등 문화 행사도 준비 중입니다.

■최근 인공지능이 미세먼지 예보에도 발을 들여놓기 시작하면서  'AI 예보관'이 등장할 날이 머지않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공식 미세먼지 예보를 내는 국립환경과학원도 내년 완성을 목표로, AI 미세먼지 예보시스템을 구축 중이라고 합니다.

■별다른 대사가 없는데도 관객들은 시원한 웃음으로 멜버른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에 초청받은 한국의 "옹알스". 국내에서는 무명이지만 해외에서는 유명 페스티벌의 초청도 받으면서 12년 동안 21개국에서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옹알스'의 글로벌 도전기가 영화로도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어제 광주에서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33도 넘는 기온이 이틀 연속 나타날 것으로 보일 때 내려지는 특보인데, 역대 가장 빠른 기록인데다가 처음 발령된 곳이 가장 덥다는 대구가 아니라 2년 연속 광주인 점도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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