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1. 자유당 차기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가 내년 초쯤 열릴 예정인 가운데 당권 주자들의 모습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홍준표 전 대표, 김무성 의원, 황교안 전 총리 등 중량감 있는 정치인이 나름의 방식으로 존재감을 부각하고 있습니다. 이러니 여야를 막론하고 올드보이의 귀환이라는 소리가 안 나오면 이상한 거지... 2. 국회가 특활비 전액 삭감을 결정한 상임위원회에 운영 실비를 보전키로 결정했습니다. 기존에 상임위원장에게 배분되던 월 600만 원의 특활비가 전액 삭감됐기 때문에 일정 부분의 실비는 보전해줘야 한다는 것이 국회사무처의 논리입니다. 영수증 가지고 왔다고 낼름낼름 내주지 말고 용도와 용처를 잘 구분하시라... 3.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북한과 좋은 관계를 ..
2018.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