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의장}, 「고불총림 백양사 성보문화재 국가문화재 지정을 위한 학술세미나」 (참석)
[중소기업연합통신] 이정우기자 = 정세균 의장은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고불총림 백양사 성보문화재 국가문화재 지정을 위한 학술세미나」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축사에서 "조계종 5대 총림의 하나로 손꼽히는 백양사는 대한민국 불교를 대표하는 사찰이자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고찰"이라면서 "우리 백양사는 이미 그 존재 자체로 귀중한 문화유산"이라고 말했다. 이날 열린 세미나는 성보문화재에 대한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성보문화재가 국가문화재로 지정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대한불교조계종 고불총림 백양사 주최로 개최되었다.
2018.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