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좋은글♤♤
뜨거운 눈물 어린 외아들을 둔 부부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약속을 어긴 아들에게 아버지는 말했습니다. "다시 한 번 약속을 어기면 그때는 추운 다락방에 가두어 버릴 거야!" 그러나 아들은 또 다시 약속을 어겼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다락방에 가두고 말았습니다. 그 날 밤은 유난히 눈보라가 몰아치고 기온이 뚝 떨어져서 몹시 추웠습니다. 다락방의 아들 생각에 부부는 서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뒤척였습니다. . 아내가 슬그머니 일어나는 것을 보고 남편이 말했습니다. "당신 마음은 아프겠지만 그 애를 지금 다락에서 데려오면 아이는 앞으로 부모의 말을 듣지 않을게요." 아내는 다시 자리에 누웠습니다. 그러자 남편이 슬그머니 일어나면서 말했습니다. "화장실에 다녀오리다." 남편은 화장실에 가는 체 하면서 다락으로 ..
2019.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