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국민에게 독극물 먹이는 가짜뉴스
가짜뉴스 독약을 계속 마실 것인가? 등록날짜 [ 2018년10월04일 10시41분 ] 【팩트TV-이기명칼럼】자살자는 언제나 있다. 자살의 방법도 여러 가지다. 옛날에는 양잿물과 쥐약을 많이 선택했다. 구하기 쉽기 때문이었을까. 자살미수 양잿물 사용자의 모습을 보면 말하기조차 참혹하다.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할까. 흔히 육체적 죽음과 정신적 죽음을 말한다. 몸이야 죽으면 썩어 사라지지만 멀쩡하게 살아있으면서도 죽은 것이 있다. 인간의 정신이다. ‘차라리 죽는 게 낫다’는 말은 죽은 정신에 대한 애도다. 인간의 살아 있음은 정신으로 나타난다. 반독재투쟁을 하던 친구가 기무사에 잡혀가 반죽음이 되도록 고문을 당하면서도 가슴속에 살아 있는 것은 결코 그들에게 죽지 않는다는 정신이었다고 한다. ■살아 있음은 뉴..
2018.10.04